신선한 미풍
현생의 부모님들에게 본문
오늘은, 입양아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싶어서, 블로그에 글을 적어 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전생에 여러 환생 동안에, 그 시대에 있어서, 좋은 직장과 경제적으로나 권력적인 면에서나, 현생보다 아주 나은 환경에서 살았었으나, 특히 아내에게 아주 못된 남편으로서, 살았던 사람이기에, 현생에서는, 아내 없이, 또한 자녀 없이, 홀로 살기로 작정을 하고 태어난 경우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다 보니, 나를 아주 좋아하는 여자들도 손과 발가락을 세어도 모자랄 정도로 여자들이 저를 따랐었지만, 이 생에서는, 인연이 정해지지 않았었기에, 내 아내가 되어주는 여자가 없었습니다.
나이가 40이 넘어서 만났던 인연들 중에, 아, 저 여자면 내 아내로, 나의 성격과 맞겠구나 하고, 말을 걸어보았더니, 이미 결혼한 경우였고, 고맙지만, 남편이 있고, 자식을 키우는 여자라 하며, 인사를 하시던 분들이 여럿 있었습니다.
현생의 부모님들에게, 라는 제목으로, 오늘, 토요일 일기를 적습니다.
예전에도, 쓰긴 했지만, 입양아에 대한,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현생에 자신이 정자와 난자로 인해 태어난 아이(자식)이 아닌, 어린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를, 입양하거나, 혹은 재혼을 하여, 친자식으로 법적으로 자신의 호에 올린 경우는, 아주 특별한 인연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이 더 많을 테지만, 사실은, 바로 전생에,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적어도, 1천년이나 혹은 2천년 전에, 자신의 친 자식이었던 고귀한 영혼입니다. 헌데 전생에 자신의 자식으로 있었지만, 부모가 되었던 현생의 남자와 여자가, 그 자식을 전생에 부모로서 잘 키우지 못했던 것으로 인한, 가슴앓이 등으로 인해, 현생에 이와 같은 식으로 자녀로 입양하게 되거나, 재혼을 하거나, 한쪽은 첫결혼이지만 다른 한쪽은 재혼일 경우일지라도, 자신이 낳은 자식이 아닌 사람을, 자녀로 맞이하게 된 것은, ....다름 아닌, 바로 전생에 잘 먹이고 잘 입히고 잘 키우지 못했었기에, 이 생에 이렇게 다시 만나, 부모와 자식이 인연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생에도 역시, 내가 낳은 자식이 아니다, 라고 말하며, 제대로 부모가 된 입장에서, 그 입양한 자식이건 재혼 혹은 첫결혼에 남편이 혹은 아내가 데려온 자식이라고 하며, 제대로 돌보지 않게되면, 다음생에 또한 이렇게 반복하게 되곤 하는 예가 상당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불교인이라고 할지라도, 아니, 이런 게 어디 있어?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더 나아가, 예수를 믿으면 죽어서 천국에서 영혼토록 살며, 환생이란 것은 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그들은, 더더욱 믿지 않겠지만, 사실입니다.
자, 이렇게 질문하고 싶습니다. 만약, 기독교에서 말하는 그대로, 예수를 믿고 신앙생활을 하다가, 죽어서 천국에 간다고 할 경우, 그럼 현재 교회에 다니면서, 태어나는 아기는, 어디에서 온 아기들인지 그것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 본 분들이 혹 계신가요?
지금 태어나는 아기들, 그들은 어디에서 왔을까요? 그저 남자와 여자가 성행위를 했기에, 태어나는 사람(육체뿐인) 사람일까요? 그렇다고, 한다면 생각하고 보고 말하고 듣는 그 몸속의 영혼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요? 이것에 대해서, 아시는 기독교인은 단 한 명도 없을 것입니다. 물론, 불교인들 중에서도 역시 그러할 것입니다.
왜냐햐면, 석가모니 부처님이 죽고 난 후, 몇 백년 후엔가, 제자들이 제자들 중에, 무영혼론( 즉 영혼이란 없다) 라고 주장하며, 그 주장한 데로, 불교에 그 사상을 주입한 것이 현재에 이르는 불교 중에 종파가 있기에 그렇습니다.
지금, 버려지는 아기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특히, 우리 한국이란 나라에도 하루에 많은 아기들이 버려지고 있습니다. 태어난 그 아기는, 이 세상에 태어나기로, 먼저 태어난 남자와 여자와, 천국에서 서로 약속을 한 경우가 아니라면, 절대로 남자와 여자가 성행위를 정상적으로 콘돔이나 기타 피임약을 먹지 않았더라도, 절대로 임신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아무리 배란기에 성행위를 하더라도, 배란기는 약 7일이며, 수십억 마리의 정자들이 질에서 자궁안까지 길게는 72시간까지 살아서 헤엄을 쳐서, 난자에 다다르게 됩니다. 그 때, 난자는 아무 정자나 자신의 난자 안으로 들어오게 하지를 않습니다. 크기를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좁살 알 크기가, 하나의 정자이고, 큰수박이 크기가 바로, 난자의 크기로 생각하면 쉽겠습니다. 그 보호막을 뚫고 들어가야만 착상이 됩니다. 즉 수정이 되었다고는 것이며, 더 쉽게 말하면 임신을 하였다는 뜻입니다.
조금 전에, 퍼스트 포지션(first position) 이라는 다쿠멘터리 영화를 보던 중에, 생각이 나서 쓰는 글입니다. 내용은 세계 청소년 발레대회를 다룬 영화인데, 전세계 9세에서 19세까지의 발레를 하는 사람들이 전세계 30여개의 발레학교에서 온 사람들이 심사를 하는, 예선만 5000명이 모이고, 그 중에서 몇 백명이 합격을 하면, 5개월 후 최종 심사를 하는 내용이 다쿠멘터리 영화였는데, 그 가운데, 서아프리카 출신(부모님들은 내란으로 인해 다 죽은 후, 고아원에 있다가, 미국으로 백인부모에게 입양된 예)인데, 영화속에서 보니, 처음에는, "미아"라는 흑인 여자아이만, 입양하려 했는데, 현재의 어머니가 되는 백인여성이, 처음 본 그 다른 흑인여자아이를 본 순간, 저 아이를 꼭 입양해야겠다는, 강한 느낌이 있어서, 두 아이를 입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그 여자 아이는, 많은 입양을 하려 서아프리카로 온 사람들이 기피하던 아이였습니다. 왜냐하면, 온 몸에 하얀 반점들이 있어서, "악마의 자식"이라 불리우며, 입양 대상에서 늘 제외되었던 아이였으나, 현재, 백인 부모님 밑에서 잘 자라서, 영화가 방영된 년도는 모르지만, 그 영화에서는 14세의 여자로 나오며, 이름은 미카엘라 라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일기를 쓰게 된 것입니다.
현재, 부부가 되었지만, 남녀 서로의 정자와 난자가 정상이지만, 자녀가 없다는 경우는, 늦게 임신할 수도 있고, 혹은 평생동안 자녀 없이, 부부로 살면서, 입양을 하거나, 혹 다른 특별한 일에 부부의 재능을 기부하기 위해서인 경우도 있습니다.
돌아가신 다카하시 신지님의 아버지는, 석가모니 부처님의 아버지였던 숫도다나 라는 이름을 사용하던 고대 인도의 사카족의 왕이었던, 그가, 이번 생에는 다카하시 신지님의 아버지로 시골에 평범한 농부로 환생하였었고, 그 분의 어머니는, 다름 아닌 예수의 어머니였던 마리아를 어머니로 해서, 일본에 태어났었으며, 다들 알다시피, 특히 불교인이거나 불교학자라면, 고대 인도의 지금으로 부터 약 2천 5백여 년 전에, 사카족의 왕이었던, 숫도다나왕은, 마야 라는 여자와 결혼하였고, 자식은, 딱 한 명인, 외아들, 고타마 싯타르다를 낳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생에는 왕이 아닌, 시골 깡촌 일본의 나가노현 살꼴짜기에 농부로,ㅡ 그리고 자녀는 12명인가 10명을 낳았습니다.
재미나죠?
그래서, 신지님이 늘 말씀하시었듯이, 어떤 전생에는 왕으로 지금은 아주 경제적으로 열약한 환경의 사람으로 태어나, 자신의 영혼을 더욱더 향상시키기 위해서, 태어날 때마다, 자신의 환겨을 스스로 결정하고, 태어난다고 말씀하시었습니다.
어쨓든, 현재, 내가 사는, 청주에서도, 상당구, 에서도 이 예술대학교가 있는 이 동네에서 현재, 2010년 10월달에 와서 현재에 이르고 있지만, 주변을 가만히 보면, 홀로 사는 사람들이 예상외로 많으시데요.
그리고, 같은 건물에만 보아도, 아, 부부가 아닌데? 주인 아주머니 현재 나이가 77세인가, 76세인가 인데, 제가 말하길, 새끼 손가락을 요렇게 하며, 이거(애인)이라고 말했었지만, 부부처럼 생활하는 이 여자는 자신의 낳은, 딸(약 20대 초반)이 있으며, 남편으로 사는 남자는, 자식이 없는 듯한? 사람인데, 아주 둘이 행복한 모습입니다. 다투는 소리를 단 한 번도 3년간 보거나 들은 적이 없습니다. 그 20대 초반의 이번에 대학교를 막 졸업한 딸도, 가끔 집에 들립니다. 바로 끝방이니까, 알고 있습니다.
호칭은, 뭐라고 부르는지 모르지만, 제가 가끔 그 아주머니를 보면,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두 분은, 참 사이좋은 부부입니다. 다투는 소리를 한 번도 보거나 들은 적이 없다고, 말입니다. 그랬더니, 그냥 미소 지으시데요.
딱 보기에, 나이차이도 좀 있어 보이지만, 참 잘 어울리는 부부라고 저는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가 일하는 곳에서, 만나는 사람들 중에도 홀로 평생 독신으로 살다 현재 60이 넘은 여자도 보았고, 일찍 남편을 여의고 홀로 사는 여자분들도 보았고, 남편이 있긴 하지만 있으나마나한 상태로 사는 여자도 보았고, 정말이지, 부부가 서로 다정하게 사는 모습을 보이는 부부는 좀처럼 보지 못한 듯 합니다. 하긴 다 보지 못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주로 그런 환경에 저는 살고 있습니다. 참 좋은 마음을 닦는 공부가 되고 있습니다.
아, 몇 부부는, 사이가 아주 좋아 보이는, 겉으로 보기에도 서로 마음이 통하는 나이든 부부들이 몇 있습니다. 제가 사는 집에서 50미터도 안 되는 곳에, 그리고 약 200미터 위쪽에 부부도 역시, 서로 사이가 좋습니다.
제가 사는 이 동네는, 유독 중국인들이 많고, 예술 대학교가 있어서, 그리고 백인들도 상당합니다. 늘 골목에서나 길에서 서로 쳐다보면서 다니니까요. 우리 지구인들이 보기에는, 피부색이 달라서, 언어나 문화가 달라서, 외국인?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알고보면, 천국에서 적어도 몇 명은 같은 마음의 조화의 정도에 따라 차원이 높낮이가 다른 천국에서 만났던 분들입니다.
지금, 현생에서 부부로 살면서, 남편이나 혹 아내가 배우자 몰래 바람을 피우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죽고 나서, 결국엔 서로 다 알게 됩니다. 어디에서, 천국으로 돌아간 후에, 서로 다 알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 경우에, 다음생에는 아내 혹은 남편이 당신과는 다음생에는 부부의 연을 맺지 않겠습니다. 라고 말하게 될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현재의 자식이 되어, 천상계인 천국에서 부모가 되어 주십시오, 라고 해서, 자식으로 태어난, 현제의 자식들도 마찬가지로 성인이 된 후에, 다시 부부의 인연을 맺기로 약속한 사람과 부부가 되어 살게 되며, 또한 자신이 자식으로 태어났듯이, 자식을 낳기로 계획한 그대로 혹은 자식 없이 살기로 계획한 대로 살게 될 것입니다. 순환입니다. 이 또한 환생처럼 반복합니다.
우리나라는 물론, 다른 나라에서, 전혀 다른 피부색은 물론, 생활환경이나 문화나 언어가 다른 곳으로 입양되어 가서, 부모가 되어준 그 분들이 친자식처럼 잘 키우는 부모님들도 계시고, 혹은 심한 학대를 하는 입양한 부모들도 있다고 하지만, 이 역시 순환을 하게 됩니다. 이번 생에, 자신의 자식을 자식이 하고픈 일에 대해, 혹은 여러가지로 부모와 자식이 다툼이 없이, 평생을 잘 화목하게 보낸다면, 이 또한 아주 아름다운 결실을 맺은, 좋은 인연으로 이어져 가게 됩니다.
헌데, 부모와 자식이 평생 안 본다며, 하는 경우나, 부모가 자식을 죽이는 경우나, 자식이 부모를 죽이는 경우가, 부부중의 한 쪽이 배우자를 죽이는 경우 등등 처럼, 이런 악연을 만들면, 천국으로 돌아가서, 볼 면목이 없게 되며, 무엇보다 최소한 환생하려면 1천년이 걸리는데, 그 시간을 배 이상이나 헛되게 해 버리는 것입니다.
서로에게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하게 됨을 아시는 분은 별로 없습니다.
이번에, 우리 한국에서, 이 번달에, 아주 전국민에게 눈시울을 적시게 하는, 세월호라는 배를 타고, 수행여행을 떠나던 젊은 학생들과 인솔하던 선생님들과 일반 승객들과 일부 몇 명의 승무원들이 배가 침몰하게 되어, 저세상으로 떠나게 된 분들이 있으며, 그 유가족들은, 지옥과도 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애지중지하던 자식들입니다. 아주 큰 보금자리가 되어주는 부모님입니다.
이것을 볼 때, 평소에, 부모와 자식간에, 어떻게 앞으로 계속 평생을, 서로 아끼고 서로 이해하고, 서로 용서하고, 서로 격려하며, 서로 배려하며, 서로 서로를 사랑하며 살아야 할 지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예인지도 모릅니다.
돌아가신 분들이 계신 부모님들의 마음의 상처는 아주 클 것입니다.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사자 가족이 아닌지라, 그 심정을 백분 이해하지 못하지만, 앞으로 우리나라에 이런 사고나 생겼을 때, 그 상황에 조속히 신속하과 질서정연하게 평소에 잘 훈련된 대로, 나만 좋으면 남이야 어찌되었던 상관없다, 라는 자기본위의 이기적인 그런 사람들이, 적어졌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몇 명이 희생자는, 남을 돕고, 자신이 희생된 분들의 경우에는, 많은 사람들이 아주, 아 참으로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반면에, 책임을 남 탓 이라고 전가하는 사람의 말이나 태도를 볼 때는, 아, 참으로 인생 참 어렵게 산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그 죄를, 자업자득인, 인연인과의 법칙 그대로, 죽어서, 지옥에서 받게 될 그 괴로움을 그들은 정말이지, 감당할 자신이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생에서의 몇 십년이 세월이 아닌, 수 백년이 세월동안, 하루 단 1분 1초도 쉼없이, 고통을 당하는, 그 반성을 해야만 하는 그 지옥의 생활을 어찌하려고, 참으로 예수가 말한 것처럼,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혹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our Father in heaven), 저들의 저희들이 하는 잘못을 모르고 있나이다, 그들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했듯이, 그들이 자신들이 잘못을 진심으로 깨달아, 진실을 말할 수 있게 되기를, 기다려야 할 때라고 생각이 됩니다.
예수님이 천국으로 돌아가신지 약 2000년이 지났습니다. 고 다카하시 신지(高橋信次)님께서, 생전에 말씀하시길, 앞으로 (1970년대 초에 당시에) 180년 후에(지금 2010년이니까, 150년 후에) 미국의 시카고에, 예수가 환생할 것이다, 메시야로, 라고 말씀하시었습니다. 그만큼, 미국이라는 나라가, 기독교라는 이름으로, 마치, 고대 모세가 십계명을 받은 후, 이집트에서 약 500년간 노예로 살던 그 곳에서, 구원을 받아, 젖과 꿀이 흐르는 낙원인, 가나안 땅으로 가게 되었으나, 완전히 정법신리(십계명)을 서로 달리 해석하여, 백팔십도 다른 행위를 하게 되었듯이, 현재 미국이라는 나라는,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툭 하면 정당방위라고 하며, 총 초아 죽이지요, 아주 살번진 곳이며, 빈부의 격차가 아주 극심한 나라이며, 말로만 기독교 국가이지, 사랑은 없고 겉치레만 있는 나라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미국인들을 저는 싫어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전체적인 흐름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마치, 고대 모세의 당시는, 강대국은 이집트였고, 예수님 당시는 로마였고, 현재는 미국이죠 ㅎㅎㅎ 그런 곳에, 빈부의 격차는 굉장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약 150년 후라면, 한 세대를 30년으로 할 때, 5세대 후입니다. 우리들 지금 살고 있는 사람들이 다 죽고 난 후인, 약 2160 몇 년도에 예수가 미국땅에서 미국인이란 국적으로 환생하게 됩니다. 기독교인들이 들을 때는, 나를 미친 놈 취급할지도 모릅니다.
하여간, 그만큼 현재의 지구상의 상태는, 말세입니다. 말세, 정법이 완전히 왜곡된, 사라진, 그런, 시대를 말합니다. 무법시대입니다. 법은 있지만, 법은 권력자의 도구에 불과한, 가진자는 큰 죄를 지어도, 무죄 혹은 돈 몇 푼 내고 나오며, 못가진자는 아무리 작은 죄를 범해도, 감옥행이죠, 현재의 무시무시한 시대입니다. 가차없는, 잔혹한, 인정머리 없는, 시대입니다.
큰 자동차들이 다니지 않았던 시대에 살던, 현재의 나이가 70세가 넘으신 분들이 볼 때, 시내를 한번 갔다 오시려면, 지옥이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횡단보도 신호등은 왜 그리 신호가 짧고, 설령 초록색(파랑불)이 켜져서 걸어가도, 그 옆으로 휙휙 지나가는 일부 몰지각한 이기적인 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들, 아주 위험한 세상입니다.
아, 앞의 일기에서, 다음에 써 볼까 라고 했던 막달레나 마리아, 즉 갈릴리 해안가의 마을인, 막달레나, 혹은 막달라 라고 불리는 마을에 살았던 여자 마리아 그녀는, 7명의 악령(DEMON)에 홀렸던 여자였습니다. 즉 빙의되었던, 빙의로 인해서 건강하지 못한(원기가 없는) 상태(illness)였던 여자입니다.
Luke 8:2
English Standard Version (ESV)
2 and also some women who had been healed of evil spirits and infirmities:Mary, called Magdalene, from whom seven demons had gone out,
누가 복음 8장 2절의 소개된 대로, 악령들을 치료하였고, 허약해진(질환)들도 역시, 7명의 악령(seven demons)들이 나갔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 여인은, 아시는 분은 알겠지만, 성화에서 보면, 예수의 애인 혹은 아내였다고 말해지고 있던 여인이며, 훗날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었을 때도 그녀는 예수옆에 있었습니다. 요한과 베드로와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 등과 함께, 나머지 제자들은 다 도망가 버리고요, ㅎ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예수의 무덤을 지키던 여인 중의 한 명이 바로 그녀 막달라 마리아 그녀입니다. 죽은 예수의 머리에 향유를 발라주던 그녀, 어느 날 가 보니, 돌 무덤에, 아니, 예수가 없습니다. 예수가 죽어서 시신이 있던 자리에는, 두 천사가 서 있었지요, 그것을 목격한 것도 역시 막달라 마리아, 그리고 예수가 부활 한 후, 맨처음에 모습을 나타냈던 사람도, 제자들이 아닌 그녀, 어머니인 마리아도 아닌 바로 그녀입니다. 부활한 후, 40여일 동안 제자들에게 이런 저런 얘기를 해 주었을 때도, 그녀는 늘 예수 곁에 붙어따라다녔지요.
아주 재미난 일화는, 성경에 나오는데요, 신약성서에, 대제자인 베드로가, 그녀를 질투하고 시기하였다고 합니다. 하하하. 왜냐하면, 예수님의 가르침을 상당히 잘 이해했으니까요, ㅎㅎㅎ <위키백과 한국어 사전을 보겠습니다>
신약 외경 등에서의 기술[편집]
20세기에 나그함마디 사본에서는 《마리아 막달레나 복음서》, 《토마스 복음서》(도마 복음), 《필립보 복음서》(빌립 복음서), 《가롯유다 복음서》등이 발견되었다.
이들이 어떤 연유에서 정경에서 삭제되었는가 여부는 확인이 불가능하나 영지주의 외전들 속에서 마리아 막달레나는, 예수와 친밀한 관계일 뿐만 아니라, 남성들과 대등한 예수의 제자로 등장한다. 그녀만큼 중요한 제자가 《사도행전》에서 사라진 이유는 예수의 수제자인 베드로의 질투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막달레나 마리아가 예수의 가르침에 대한 탁월한 이해력을 바탕으로 베드로와 경쟁을 하게 되자 베드로는 “마리아에게 저희 곁에서 떠나라고 하소서”라고 예수에게 간청하는 모습이 나온다.
무신론자나 안티기독교 측의 견해로는 마리아 막달레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배우자였다는 주장과, 마리아 막달레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수제자로 그녀를 시기한 베드로와 그의 후계자들에 의해 폄하되고 지위가 격하되었다는 견해를 제시하기도 하였다. 이로 인해 성서 연구학에서는 최근의 마리아 막달레나의 역할과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였던 여인들의 역할이나, 마리아 막달레나의 지위를 재검토하기에 이르렀다.
라고요. 재미나죠 하하하.
구세주(메시야)를 스승을 모신 12제자 중의 대제자인 베드로가, 질투하여, 간청했다는 이야기 하하하.
석가모니 부처님이 제자들과 정사에서 제자들을 가르칠 때, 찬타카(궁궐에서 말을 관리하던, 모니가 아직 되기 전인 야밤도주 할 때, 백마를 몰던 그)가 훗날 제자가 된 후, 스승인 석가모니의 말도 안 듣고, 제멋대로 굴던, 일종의 요즘 말로 빽을 믿고, 까불었던 그가, 훗날 자신의 잘못을 뉘우쳤다고, 하지만, 성경에도 보면, 다른 제자도 아닌, 대제자가 말이죠, 질투를 《사도행전》에서 사라진 이유는 예수의 수제자인 베드로의 질투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막달레나 마리아가 예수의 가르침에 대한 탁월한 이해력을 바탕으로 베드로와 경쟁을 하게 되자 베드로는 “마리아에게 저희 곁에서 떠나라고 하소서”라고 예수에게 간청하는 모습이 나온다. 하하하.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저도 중증 빙의로 인해서, 8여년간 별의별 짓을 다 보다가, 다카하시 신지님의 책이나 강연집을, 일본어로 된 것을, 읽으면서, 병이 나았습니다. 깨끗히...당시에 저는 그녀의 마음과 같았습니다.
내 병을 고쳐주는 사람이 있으면, 평생 종으로 살겠다, 라고 마음먹었던 때였습니다. 그녀 역시 그랬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여러 여인들이 등장하는데, 예수님이 무덤을 지키던 찾았던 세 명의 여자 중의 그녀, 바로, 그녀 막달라 마리아, 그녀에 대한 이야기는 훗날 2000년 동안 여러 가지 있습니다. 아내였다, 라고 하는 얘기도 나오며 말이죠. 그녀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은, 영문 막달레나 마리아나 한국어 위키백과 사전을, 보시면, 잘 나옵니다.
진실이 어찌되었든 간에, 대단한 여인입니다.
재산도 상당히 많았던 여인이었을 것입니다. 자신의 소유를 전부 예수님이 전도 활동을 하는데 썼다, 고 신약성서에 나와 있습니다. 동명이 이름인, 마리아, 라고 하는 여인들이 있지만, 그녀 역시 마리아입니다. 당시에는, 흔한 여자의 이름이었나 봅니다.
아무튼, 그 사람의 현생에 어떠한 삶을 어떠한 직업이나 모습으로 살던 간에, 그 겉모습으로 그 사람을 평가하는 일은 없어야 할
때라도 생각합니다.
그 사람의 속사람 즉 속마음을, 볼 수 있는 진실한 마음의 눈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아기의 몸 속에 들어올 때의 영혼은, 성인(즉 어른)이라는 것을 아는 분은, 별로 없습니다.
단지, 그 나라의 말을 몰라서, 배우는 중입니다. 말을 배우게 되면, 맘마, 빠빠 라고 발음하기 시작합니다.
제 죽은 여동생 12살 차이가 나던, 그 아이도 어릴 때, 말을 배우기 시작했을 때, 제가 집에서 가장 큰 남자라서, 빠빠 라고 불렀습니다. 그래서 아빠가 아니고 오빠라고 해주어도, 저를 빠빠 라고 불렀지요.
4살 때인가 가을에 죽었지요.
그래서, 어머니가 몰래, 죽은 딸을 산에 가서 묻었지요. 어린 아기들만 묻는 사람과 함께. 그리고 무속인도 데려간 모양입니다. 영혼을 불러서, 말을 들을 때, 다른 가족에 대한 것은 불만이나 기타 등등을, 말했지만, 저에 대해선, 아무런 원망도 없다고 했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병원에 아기를 낳으려 가려던 중에, 제가 중학교 1학년 때, 추운 겨울에 마루에서 태어난 여동생, 아주 이쁘데요. 손바닥에 솜털이 있데요. 마치 아기 새마냥 말이죠.
아무튼, 지금 당신 곁에 있는 가장 가까운 혈육이건 부부로 살건 동거를 하건 함께 사는 그 사람의 손을,꼭 다정하게 잡아 주십시오. 어린 자녀들이 아플 때는, 어머니가 꼭 안아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마음의 안정이 되어, 일반적인 잔병은 사라지게 됩니다. 애들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으로 아프다고 말하게 됩니다. 꼬옥 안아주세요. 사랑한다 하면서요. 말 없이, 미소를 지으며 가슴에 꼭 무릎에 앉혀서 안아 주세요. 엄마가..
그리고, 세월호에서 생존한 학생들이 부모님께서는, 자녀들이 정서적으로 당시의 충격으로 마음이 안정되어 있지 않은데, 방법은, 여러 가지 그 때의 상황을 묻지를 마시고, 생각해내던 또 충격에 빠지니까요. 그냥 안아주세요. 그럼 마음의 안정이 됩니다. 그럼, 그 때의 일을, 자녀가 묻지도 않아도, 객관적인 입장으로 보고서, 말하게 됩니다. 그럼 충격을 먹지 않게 됩니다.
끝입니다. 오늘은, 밤 10시 반이 막 지나고 있네요. 여름인가 봅니다. 모기가 들어왔네요, 방문을 열었더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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