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하시는 말 중에서(Sayings of Jesus on the cross)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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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하시는 말 중에서(Sayings of Jesus on the cross)

어둠의골짜기 2014. 5. 2. 02:20

오늘은, 목요일 깊은 밤입니다.  일기라, 안쓸라 하다가 쓰게 됩니다.


좀 무례한 사람들의 행위와 말에 대해서, 참 이건 아닌데, 하는 일이 오늘 밤 9시 반에 있었기에, 쓰게 됩니다.


고 다카하시 신지(高橋信次)님께서, 그리고 예수님(Jesus Christ)님께서, 하신 말중에, 

신지(信次)님께서는, 반성을 할 때는, 제삼자의 입장에서 하고, 그 분의 수제자이신 소노가시라 히로치가(園頭広周) 님께서도 역시, 말씀하셨듯이, 늘 마음이 편안하고 밝아지려면, 제삼자의 입장에서, 자신의 상념과 행위를, 늘 반성하라고 하셨는데요, 어떻게, 내가 100퍼센트 잘못했으면, 신(불)이시여, 저의 잘못을 용서해 주십시오(저의 잘못을 사죄합니다) 라고 말하고, 나는 아무런 잘못도 없는데, 상대방이 100% 잘못을 했을 때는, 신(불)이시여, 저 사람이 참으로 딱(불쌍)합니다, 저 사람에게 빛(마음의 평안)을 주십시오" 라고 말하라, 생전에 말한 바가 여러 번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제가 볼 때, 아주 똑같은 말씀을 하시었습니다, 어디에서, 십자가에서, 누구에게, 로마군인 및 여러 사람들에게. 뭐라고...이렇게.


Luke 23:34: Father, forgive them, for they do not know what they do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그들이 무슨 짓을 하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혹은,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저들이 자신들이 하는 행동을 모르고 있습니다. 등등 여러 식으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Luke 23:46: Father, into your hands I commit my spirit

그리고, 십자가에서 숨을 거두시는 순간에, 

아버지, 나의 영혼을 아버지의 손에 맡깁니다. 라고 했습니다. 



아무튼, 이렇습니다.  여기에서 볼 때, 나는, 과연 알고 있으면서, 어떻게 하면, 내 자신이 마음이 공포나 불안이 없이, 즉 스트레스 없이, 늘 매일 매순간 순간마다, 마음이 편안해지고, 다른 이들과 원수를 맺지 않고, 즉 다투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가 하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인간이 마음 속에는 선(신불)과 악(악마)가 함께 동거하고 있기 때문에, 늘 악이 이기곤 합니다.  늘 그렇지요.  그 방법으로 인간들이 흔히 쓰는 것은, 회피 혹은 도피, 내 잘못 아니다, 라며 책임을 회피하거나, 방관하거나, 아에 관심을 두지 않는 무관심, 혹은 남탓이라고 하거나, 난 모르는 일이다, 라고 하거나, 무슨 일에서, 잘 한 일에 대해서,


누군가, 자기에게 칭찬의 말을 하면, 귀가 솔깃해져서, 토끼 귀가 되어, 움직입니다.  우쭐해집니다. 아, 그래 내가 잘 나긴 잘났어 하며 기고만장해 집니다.  기뻐서 어쩔 줄을 모릅니다. 어려운 말로 쓰면, 유정천(有頂天)이라고 합니다, 기뻐서 어쩔 줄을 모른다(유정천)이 되어 버리곤 합니다.  헌데, 무슨 안 좋은, 즉 자신에게 잘못이 100퍼센트 있습니다. 헌데 그 잘못을 잘못으로 시인하면, 인정하면, 자신에게 100% 손해가 되며, 물질적 경제적 정신적 여러가지로 골치아픈 일이 생기게 되고, 아주 손해가 막심하게 될 경우에, 난 모른다, 내 잘못이 아니다, 별의별 핑게를 다 대며, 남탓으로 돌리곤 합니다. 즉 거짓말을 아주 얼굴 표정하나 안 변하고 말합니다.  


그냥 거짓말을 밥먹듯 합니다.  자신 보다 아랫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하거나, 모로쇠로 일관합니다. 모로쇠, 난 몰라, 기억이 안 나는데, 그런 일이 있었나? 금시초문인데, 하면서, 말이죠.  


그래서 하는 말이, 무슨 일이 잘 되면 내가 잘 나서, 일이 잘못되면 조상탓, 이라고 합니다. 아주 심뽀가 더러운, 한국인들 중에서, 오죽 이런 일이 많았으면, 역사적으로, 이런 더러운 속담이 생겼을까요, 잘나면 자신이 잘해서, 못되면 조상탓, 중국속담에, 강넌너 불구경, 이라는 아주 더러운 중국인들이 속성이 담겨져 있는 말이 있습니다. 그와 똑같다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중국에는 강이 많지요, 그래서 바로 코 앞이 저어기, 강건너에 불이 났습니다. 그냥 뒷짐지고 내 일 아니니까, 그냥 구경합니다. 아 잘 탄다, 하면서 말이죠.  


제가 이렇게 살고 있지는 않나? 라고 반성해 보지 않을 수 없는 날입니다. 

잘된 것은 내가 잘나서, 잘못되면 조상탓(남탓)

불리해지면(명백히 그 사람이 100% 잘못을 해 왔고, 한 것에 대한 거짓말), 난 몰라, 이렇게 말이죠.

혹은 자기 부하 직원에게 죄를 뒤집어씌우거나, 말이죠.  이게 뭡니까?  흔히들 집에서, 어린 자녀들이 곧잘 하죠.

아냐, 오빠가 했어,

아냐, 남동생이 했어,

아냐, 언니가 했어,

아냐, 형이 했어,

아냐, 이런 식으로 남이 했다고, 거짓말을 불리해지면 말이죠. 이것을 자기본위 라고 합니다. 즉 에고 입니다. 에고, 이기심입니다. 이게 심해지면, 거짓말을 밥먹듯하게 됩니다.  툭 하면 거짓말을 합니다. 


헌데, 문제는, 인간에게는, 신(불)의 자녀라는 명백한 증거로서, 남에게는 거짓말을 할 있지만, 자기 자신에게는, 절대로 거짓말을 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죄의식을 갖게 되거나, 그 일로 인해서,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하듯이, 속마음으로 늘 불안하고, 안절부절하지 못하며, 괴로워합니다. 여기저기 눈치를 봅니다. 그래서 마음이 늘 불안하고 괴롭게 됩니다. 각종 병이 원인이 됩니다.  자율신경계에 혼란이 옵니다. 그럼 몸이 아프게 됩니다. 


흔히들 다 알다시피, 밥을 급하게 먹으면, 체가 납니다. 심하면 급체가 납니다. 그럼 위가 아픕니다. 등도 아픕니다. 산소가 뇌로 전달이 되어야 하는데, 순환이 안 됩니다. 그럼 질소가 뇌로 올라갑니다. 흔히들 말하는, 이산화탄소가 머리가 찹니다.  머리가 띵해집니다. 속이 쑤십니다. 어깨도 뻗뻗해 집니다. 열이 납니다. 오한이 납니다. 안색이 파리해 집니다. 파김치가 됩니다. 온몸 여기저기가 두들겨 맞은듯이 아프게 됩니다.  환장합니다. 


손가락 열개를 따거나, 예전에는 사이다를 먹거나, 혹은 박카스를 먹거나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풀리면 다행인데, 영 아닙니다.  그런 것처럼, 한 번 거짓말을 하기 시작하면, 큰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거짓말을 하는 원인은, 자기본위, 나만 좋으면 그만이다 남이야 어찌되었든, 나만 등따시고 배부르면 그만이다,  저 놈을 잘 이용해서, 뭔가를 평생 뜯어먹어야 되는데, 살살 꼬셔도 잘 안 넘어 오네, 하며 호시탐탐 노리는 적들이 이 세상에는 많습니다. 


특히, 조직이라는 이름하에, 예수님 혹은 부처님이 이름을 팔아서, 먹고 사는 일부 종교인들 중에, 그렇습니다. 

혹은, 흔히들 말하는 사기꾼들이 그렇지요. 헌데, 가만히 속내를 들여다 보면,

사기꾼에게 사기를 당하는 이 사람들에게, 그 원인이 있다는 것이죠. 왜냐면 말이죠.

사기를 칠려면, 상대방이 입밥에 걸려 들여야 합니다.  헌데, 이 눈먼 물고기는, 찌가 물속에 들어와서, 낚시 바늘에 먹음직한 먹이가 있습니다.  헌데, 이 물고기는 잽니다.  이걸 먹을까 말까하면서, 이걸 내가 먹으면, 즉 투자하면, 뭔 이익이 있을까? 은행에 맡기자니, 이자가 적고, 이것에 투자하면, 나중에, 불확실한 미래에, 더 큰 이익?이 생기지 않을까 하고, 투자를 합니다.  


그래놓곤, 망합니다. 돈 잃고 재산 잃습니다. 나중에 원망합니다.  별의별 욕을 다 합니다. 

사기는, 내가 이익이 더 생긴다, 호호호 웃으면서, 결국엔 통곡을 합니다.  손바닥도 서로 부딪혀야 소리가 납니다. 

혼자서, 사기 못 칩니다. 

반드시, 상대라는, 대상이 있어야만 소리가 납니다. 

메아리도 혼자 못 합니다. 

최소한 둘 이 있어야만 뭔가가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말이죠, 늘 주제와는 좀 빗나가지만, 저도 가만히 나를 보면, 

혹 내가 하는 일에 있어서, 뭔가 내게 잘못이 있을 때 나는 어찌하는가를 봅니다. 

헌데, 나는 사실대로 내가 이런 잘못을 했다고, 분명히 말합니다.  그래서, 

동사무소에서, 요즘 일하는데, 무슨일? 희망근로라고 하는 것을, 자기 동네, 청소나 풀뽑기나 기타 등등 잡일을 합니다. 

그러다, 호맹이라고 하데요. 김내는 거, 그거 세 개가 절단이 났습니다. 그래서 말했습니다. 호맹이질 하다가, 뿌러뜨렀다고요. 


한 번은, 내가 실수로 일하다 작업 연장을 분실했습니다. 제 돈 주고 샀습니다. 그랬더니, 담당인 계장님이, 아이고 안 사도 되는데, 없으면 다시 사면 되죠, 돈 쓰지 마세요, 합니다. 그래도 주의를 합니다. 

일하다 보면, 100리터 짜리 포대자루나 50리터 짜리 재활용봉투가 사랍니다. 누가 훔쳐 갑니다. 옆에서 일하는데, 말이죠.

호맹이도 가져가 버리고, 싸리비도 가져가 버리고, 심지어는 담배꽁초(maggot: 원래의 뜻은 구더기, 속어로 담배꽁초)를 줍는데 쓰는 집게를, 바로 코앞에서 일하는데 훔쳐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별의별 나쁜 도둑놈들이 많은 세상입니다.


물건이야, 없어지면 사면 됩니다. 당장은 곤란하고 일에 지장이 있습니다. 헌데, 마음을 도둑맞으면, 평생 고생입니다.

마음을 도둑맞는다? 처음 들어 보시나요?

제가 방금 지어낸 말입니다.


자신이 잘못(실수)를 했으면, 인정하고, 상대방에게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라고 정중하게 사과를 해야합니다. 

상대방이 용서를 하시든 안 하시든, 말이죠. 

그게 물질이라면, 물질로 배상을 해야 합니다. 

그게 정신적인 것, 즉 욕설이나 비방이나 비난을 했다면, 특히 중상모략 등이 거짓말을, 안 한 일을, 했다고, 거짓증언을 했다면, 더더욱 평생의 원수가 되어, 다음생 또다음생까지, 그 악업이 이어지기 전에, 잘못을 정중하게, 여럿이 있을 때, 사죄를 구하면 더 좋습니다.  그리곤, 그 상대방이 매사에 일이 잘 되도록, 마음으로 바래주면 더 좋습니다. 


헌데 뻔뻔하게도, 자기가 잘못을 버젓히 해 놓고도, 자신이 잘못이 전혀 없다고 우기는, 아주 웃기는 짬뽕들이 많습니다. 원래 이런 게 이 세상 즉 이승입니다.  악과 선이 서로 공존하는, 함께 사는 세상입니다. 고로 배움이 됩니다. 

그래서 평생 지면, 골골거리며 삽니다. 우울증이나 불면증이 하면서 각종 수면제(신경안정제도 일종의 수면제)도 먹으면서 각종 정신과적 약을 복용합니다.  먹어봐야 소용이 별로 없습니다.  


왜냐하면, 마음의 병입니다.  헌데, 마음이 뭐냐? 아는 분 계세요?

흔히들 정신이라고도 하는데, 아주 쉽게 설명하면, 마음은, 영혼 속에 있습니다.  영혼을 다른 말로 하면, 의식입니다.

그 의식의 곧 영혼입니다.  그 영혼 속에 마음이 있습니다.  그 마음속에는, 다섯 가지의 요소가 있습니다.  뭐냐면, 

본능, 감정, 지성, 이성, 의지 라는 5가지의 요소가 있습니다. 

이 다섯 가지를 어떻게 배합하느냐에 따라서, 맛있는 반찬이 만들어지기도 하고, 맛 없는, 맵고 짜고 싱겁고 이상야릇한 맛으로 둔갑하기도 하고, 아주 기똥차게 맛있는, 아무리 입맛이 까다로운 사람이 먹어봐도, 기막히게 맛있는 음식으로 탄생합니다. 


이 다섯가지에 대한 글은, 가르침의 글에 있습니다. 시간이 있으시면, 한 번 봐 보세요. 제가 예전에, 번역하다가 포기했다가, 몇 개월간, 이해가 안 되어서, 나중에 이해가 되어서, 제 수호령이 영감으로 알려줘서, 번역을 해서, 올려놓은, 아주 어렵게 번역했던 글입니다. 

인간이나 동물에게 신이 부여한, 가장 기본적인 마음의 작용 중에, 하나는, 

첫번째가 본능입니다.  식본능과 성본능입니다. 아시죠?

되었고요.  헌데, 된 것도 같은데, 안 되었습니다. 전 세계를 보면, 약육강식의 동물의 왕국도 아닌데도, 이 본능 중에, 식본능이 아주 강해진 세상입니다.


내껏, 내껏 합니다. 내 것도 내것이고, 남의 것도 내껏이다. 라고요. 식본능입니다. 

이것에 감정이 개입됩니다. 아주 맹렬해집니다. 별의별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감정대로 처리합니다.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손해가 된다고 생각하면, 감정을 총동원해서, 본능을 사수하려고 본색을 드려냅니다. 

이성이란 것은 완전히 내던져버립니다. 

지성, 이것은, 태어나 살면서 경험한 배운 모든 것을 뜻합니다. 지성은, 저 멀리 가 버립니다. 

의지는, 뭐냐면,

이 다섯 가지 중에서, 결정을 내리는 최후의 선장입니다.

버튼입니다.

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결정하는 키입니다.

본능대로, 이 맛있는 것(음식, 권력, 명예, 부, 기타 등등)이 있습니다. 다 내껏이야, 남에게 뺏기면 안 돼 하면서, 

감정을 드러냅니다.  

지성 중에서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안 좋은 쪽으로 이용합니다.  이성은 마비됩니다. 물불을 안 가립니다.

이 의지를, 안 좋은 쪽으로 버튼을 누릅니다. 

처음에는 만사형통 부귀영화를 누릴지도 모르지만, 종국에는, 잘 된 이가 한 명도 없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본래 악하다는 설과 인간은 본래 선하다는 설이 나왔지요, 아주 옛날에 말이죠.

인간의 마음은 늘 선과악의 싸움입니다.

이기면, 비록 세상에서 살면서 부귀영화는 못 누릴지언정, 마음만은 편안하게 살게 됩니다. 육체는, 좀 힘들겠지만 말이죠.

지면, 온갖 부정부패를 일삼으며, 책임회피를 하면서, 쉬운 방법으로, 악을 동원하여, 배운 모든 지식(지성)을 , 좋지 않은 쪽으로 머리를 굴려,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서, 쓰게 됩니다. 그럼 일시는 좋습니다. 다 드러납니다. 백일하에, 말이죠.


죄인은, 겉으로는, 잘 나가는 듯 합니다. 

헌데, 마음속은, 늘 불안합니다. 늘 편안치 않습니다. 늘 누가 나를 감시하지 않나 하며, 늘 불안하고 소화도 안되고, 불면증에 시달리고, 화가 나며, 안절부절 못합니다. 그래서 술이나 기타 다른 것으로, 위안을 삼으려 하지만, 역시, 마음이 늘 괴롭습니다. 


여기서 죄인이란 말은, 종교적인 죄를 범한 죄인을 말하는 것도 아니며, 원죄라고 하는 말도 안 되는 그 구약성서상의 아담과 이브가, 뱀의 유혹에, 넘어가서, 죄인이 되었다? 라고 하는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뱀은, 땅을 기어다닙니다. 

땅은, 물질입니다. 땅 속에서 온갖 인간 및 동식물에게 유익한 먹을 것을, 살 것을, 주시는, 보화입니다.

땅은, 고로 요즘말로 하면, 물질문명을 이루어내게 하는 소산입니다.  더 쉽게 말하면, 돈입니다. 부를 주는 원천입니다. 고로 원죄란 말은, 물질만능을 말합니다. 

흔히들 말하는 속된 말로, 여자는 머리가 멍청해도 얼굴만 이쁘면 된다고 말하며, 남자는 돈만 많으면 된다고, 말하곤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뱀은, 물질만능주의를 뜻합니다. 고로 이브가 자기야, 저기 있잖아, 뱀이 말이야, 하나님이 절대로 건드려서는 안 될 저어기 선악과를 따 먹지 말라고 했는데, 뱀이 자꾸 그러는 거야, 먹어도 된다고, 그럼 너도 신처럼 된다고 말하는 거야, 그래서 내가 따먹었어, 그래서 자기야, 자기도 먹어봐, 해서, 아담도 먹습니다. 그러자, 

서로 발가벗은 것을 깨닫게 됩니다. 세상의 부귀영화 따위를 알게 된 것입니다.  세상의 물질만능이 권력을 맛 본 것입니다. 그래서 서로 발가벗은 것을 깨닫고, 아니 부끄러움을 알게됩니다.


그래서, 신이 말하길, 니들 왜 거기 숨어있냐? 가먼트라고 성경에 영어로 된, 남자의 성기는 여자의 성기를 가리른 나뭇잎 그것으로 거기를 가립니다.  그리곤 말합니다. 남자 아담이 아주 웃깁니다. 

하나님, 실은 저기 여자(이브)가 자꾸 먹으라고 해서 먹기 싫은데 먹었습니다, 라고 변명을 합니다. 즉 책임을 여자에게 떠 넘깁니다. 아주 웃기죠. 

여자는 뱀이 이렇게 저렇게 하면 이렇게 된다고 해서, 먹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아담과 이브는, 에덴동산에서 쫓겨 났다고 나와 있습니다. 창세기에, 

원래, 인간은, 이 지구상에 처음 왔을 약 3억 5천만년 전에, 지금의 이집트( 사막이 되었죠 ㅎㅎㅎ)의 나일강 유역이, 신지님이 말에 의하면, 에덴동산이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믿든 안 믿든, 그 당시에는, 인간의 영혼이 천국의 천사들처럼, 깨끗하였기에, 이 세상과 저 세상을 마음대로 왔다리 갔다리 했고, 신과 대화를 나누게 되었는데, 

이 넘이, 뱀의 요묘한 권력을 알게 된 후에, 지배자와 피지배자가 생겨나게 되어, 현재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요즘 보시면, 물질만능세상입니다.  돈만 있으면, 염라대왕도 부릴 수 있다는, 그런 말이 나오는 세상입니다.

돈만 있으면, 장땡입니다.

돈만 있으면, 뭐든 할 수 있는 세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공자가 말하는 인(仁) 즉, 인간의 성품 즉 신성불성은 책에서나 나오는 고리타분한 말이 되어 버렸고,

석가가 말하는, 남녀평등, 인간은 평등하다, 노예계급이나 상인계급이나 왕족이나 바라문종(최고의 권위 집단인 스님)인 4계급 사회에서, 신분제도를 타파하려고 애를 쓴 분입니다.  그것이 지금으로부터 약 2천 5백년 전이 실화입니다.

요즘 어떤가요?

남녀평등 웃기는 말입니다. 여성들이 남성 위에 있습니다. 직장에 취직하는 비율도 여자가 대세입니다.

우리 동네 동사무소에 가 봐도, 여자가 더 많습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여자들이 더 많습니다. 남자들보다, 말이죠.


요즘 술집에 가면, 여자 손님이 더 많습니다. 물론 남자들보다 더 많이 술을 즐깁니다.

심지어는, 우리동네 보면 말이죠, 젊은 여학생들이, 대놓고 대학교 안에서 담배를 입에 물고 걸어다닙니다. 아무도 아무런 말도 못합니다. 

흔한 말로, 내 돈 주고, 내가 먹고 마시고 피우는데, 당신이 뭔데, 상관하느냐? 하는 세상입니다.


이성이고 지성이고 뭐고 없습니다.

요즘, 이 세상의 최고의 신은, 바로 돈입니다.

돈의 돈 신입니다. 돈의 곧 창조주가 되어버린 세상입니다.  우리는 이런 세상에서, 자식을 낳고 살고 있습니다.

배금주의(재물을 지나치게 숭배하며, 모든 판단의 기준을 재물에 두고, 그것에 집착하는 경향이나 태도)의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돈의 곧 신입니다. 돈의 곧 부처입니다. 돈의 곧 구세주입니다. 아닌가요? 이런 세상에 삽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마음을 완전히 잃어버린 세상입니다.

즉 마음의 다섯 가지의 요소인 본능 감정 이성 지성 의지를, 잘 사용하지 못하는 세상입니다.

말법의 세상입니다.

말법이란, 사랑도 없고 자비도 없는 세상을 말합니다. 즉 무자비한 세상을 말합니다.

무자비란 곧, 지옥의 모습입니다.


봅시다.

땅(영어로 earth)입니다. 마더어스(mother earth), 지상의 만물의 어머니인 대지,란 뜻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말입니다. 펄벅의 대지 라는 책을 청소년 때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감동의 물결이었습니다. 

땅에서 모든 것이 나옵니다.

미네랄(광물), 모든 물건을 만들 수 있는 형체들이 무엇으로든지 변화를 주어 현재의 생필품 및 모든 것을,ㅡ 형상화하여 만들 수 있는 재료는 비롯한 온갖 먹을 것을 주시는 고마운 어머니인 땅입니다.


우리는, 그 땅 위에서, 모든 동물 식물 광물 인간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곧 대지는, 신입니다. 

그런 신의 발등상에서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손오공이라는 만화 있지요.  손오공이 별의별 도술을 다 구사하며, 천상계에서 한바탕 난리를 칩니다. 천상천하유아독존입니다.  헌데 부처님과 대결을 합니다. 온 우주끝까지 날아갑니다.  손오공은 기고만장하여 껄껄 댑니다. 헌데 보니, 부처님 손바닥 안에서, 까불어 대었던 것입니다. 


그리고나서, 바위산에 깔립니다. 못 나옵니다. 훗날에, 현장삼장법사 라는 사람이 지나가다가, 손오공을 꺼내줍니다.

이 양반이 바로, 반야심경을 만든 사람입니다.  팔만대장경이라는 그 부처님이 설법하신, 인도말로 된 것을, 중국말로 쓰여진 그 제자들이 훗날에 기록한 그 책을, 단 몇 백자의 글자로 압축한 사람입니다. 

별의별 말이 다 나옵니다.  제 일기는 요.  


아, 벌써 1시입니다. 새벽, 아침이면, 출근해야 합니다.

어제, 즉 목요일은, 근로자의 날이라 해서, 하루 쉬었습니다. 하루종일 잤습니다.  그냥 잤습니다. 

꿈속에서 별의별 일을 다 경험했습니다.  별로 안 좋은 꿈입니다. 그건 그렇고, 


예수님께서, 아버지(Father), 용서해 주십시오(forgive) 누구를(them), 그들이 하는 짓을 모릅니다(for they do not know what they do: 그들이 하는 행위를 모른다고, 무엇을 하는지를).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모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석가모니부처님, 우리말로 풀면, 석가족의 모니(성자, 성스러운 사람), 부처(깨달은 사람, 즉 우주즉아, 신과 나는 하나이다, 이세상만의 끝이 아니라, 인간은 본래 천상계인 극락천국에 주민이며, 신의 아들과 딸들이다 라는 것들을), 그래서 불교라는, 중국어로 표현된 말은, 부처님의 가르침, 이란 뜻입니다.  기독교 라는 말은, 기독 역시 한자어입니다. 예수그리스도 라는 말을, 중국발음으로 발음한 후에, 기독(基督:머리에 성유 부음을 받은자, 곧 왕 또는 구세주란 뜻으로, 예수를 뜻함: 국어사전)이란 중국말로 표현하고, 가르침이란 뜻이 교(敎)란 말을 붙여서, 기독교가 되었습니다. 


한가지 재미난 얘기를 써 볼까 합니다. 머리에 성유 부음을 받은자, 머리에 향유를 바른자, 막달라 라는 동네에 살던 마리아, 그녀가 예수가 죽은 후, 십자가에서 매달린 후, 장사 지낸 후, 이스라엘의 장례 습관상, 돌로 된 굴 안에, 시신을 모신 후에, 막달라 마리아와 두 명의 여자가 자주 가서, 그 중에 막달라 마리아가, 죽은 예수의 머리에 향유를 바릅니다. 이 뜻은, 고대에는 신성한 왕에게 기름을 붓는 것은 신부(新婦)만이 할 수 있는 특권이었는데, 요한 복음서에 기록된 기름 붓는 여인은, 다름아닌 막달레나 마리아(막달라 마리아) 였습니다. 기막히죠. 바로 아내입니다. 누구의 예수의. 


하긴, 신약성서에, 그녀와 예수님의 관계에 대해서는, 기록된 바가 전혀 없습니다. 제가 그 당시에, 그곳에, 있었던 사람도 아니고 말이죠. 진의는, 모르지만, 그런 뜻이 있습니다.  지금도 어느 나라에는, 막달라 마리아와 예수가 낳은 자식들이라며, 살고 있는 후손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 때, 로마교황청이 2~3만명을 죽였다고 하는 말도 있는데, 현재도 논란 중이라고들 합니다만, 아무튼,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중요한 것은, 예수라는 구세주, 사랑을 완전히 잃어버린, 유대인들, 즉 십계명을 받았던 그 종족이, 세월이 흐른 후에, 완전히 본래의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었던 십계명을, 완전히 왜곡하여, 완전히 딴 것으로 해석해서, 만들어 버린, 신의 가르침을, 완전히 악마의 가르침으로 바꾸어 버린 후에, 힘없는 백성들을, 통치하며, 예사로 죽이던 그 시대에, 일반 백성들은, 하루종일 일해야 기껏 한 끼를 먹을 수 있었던 그 시대에, 사랑을, 전하려 온 대천사가 바로 예수님입니다.


시기를 보면, 석가족의 고타마 싯다르타는, 인도란 16국으로 이루어진 나라에, 500년 전에 태어났고, 그래서 자비를, 그리고 예수는, 석가모니부처가 45년동안 자비를 설교한 후, 하늘나라로 승천하실 때에, 예수가 500년 후에 이스라엘에 사랑을 전하려 온다고 예언하고 죽었습니다.  그가 바로 예수입니다. 그리스도 즉 구세주입니다.  성공했습니다. 자신이 사명을 다하고, 돌아가셨습니다.  


우리들 역시, 개인적인 사명이 있습니다.  큰 대의적인 사명은, 이 세상을 불국토, 유토피아(이상향)으로 만들기 위해서, 태어난 것입니다.  불국토 라고 말하면, 불교적 냄새가 나지만, 신의 뜻, 의사를, 우리가 완전히 알게 되면, 부처가 됩니다. 부처란, 곧 신의 마음을 100% 아는 사람입니다. 예수님 역시 그런 사람입니다.  구약성서에 나옵니다. 예수님의 이름은, 임마누엘(immauel: 신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는 뜻)이라고 구약성서에, 예언된 메시야 즉 구세주의 이름입니다. 그가 바로 예수(Jesus)라는 이름으로, 마리아의 아들로 태어납니다. 아버지는 목수(요셉)입니다. 그리고 어머니 마리아와 아버지 요셉 사이에는 딸과 아들들이 있습니다.


인간은요, 동식물을 비롯한 인간은, 전생윤회를 반복합니다. 영원토록, 신의 품안에서, 바로 우리들입니다.

그런데, 우리들 자신이 누구인지를, 완전히 까먹고 우리들은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들 자신이 무슨 행위를 합니다. 헌데, 자신들이 뭘 하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남을 괴롭히는지, 자신을 괴롭게 하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즉 잘못을 했는지, 하는지를, 모르고 우리들은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십자가의 사람이 된 순간에, 마지막에 승천하시기 전에,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그들이 자신들이 하는 바를 모르고 있나이다, 라고 한 것입니다.


그와같이, 우리들도 개개인이 매일의 일상의 생활 속에서 바른 길을 걷겠다고, 다짐을 하면서도, 막상 현실의 일에 부딪히면, 다 까먹고, 내게 이 일의 결과로 이익이 되는가, 손해가 되는가를, 손익계산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러다 이익이 되는 일이라면 물불을 안가리고 덤벼들고, 혹 손해가 발생하면, 발뺌을 하곤 합니다.  당시 그 순간에는, 모면하지만, 결국 혼자 밤에 집에서 누워 있을 때나, 혼자 늘 속으로는, 자신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그래서 반성이 필요합니다.

하나님, 이 말은, 종교상에서 말하는 하나님, 이 아닌, 자기 마음속에 있는 진정한 선한 자기 자신을 뜻합니다. 왜냐하면, 우주즉아, 범아일여 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사죄합니다. 라고 진심으로, 자신의 생각들과 행위 그날의 일에 대해서, 잘못을 했으면 사과를 하는 것입니다. 그게 반성입니다. 회개입니다, 참회입니다.


그리고, 남이 나에게 잘못을 했는데, 그들이 자신들이 잘못을 한 것을 모르고 우기고 뻐기고, 중상모략을 하며, 물질적 경제적 정신적 등등이 잘못을 나에게 해서, 피해를 주었을 때는, 법적으로 제재를 가해야 하는 부분도 있지만, 특히 정신적으로 괴롭힌 욕설이나 거짓증언이나 기타 말로 피해를 주어, 감정을 상하게 한 것 들에 대해선, 일상이 늘 있는 일이죠. 이런 분분에 있어서, 하나님, 그 사람에게 빛(자비와 사랑)을 주십시오, 혹은 그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십시오, 라고 기도해 주는 일입니다. 


그렇게 하는 순간, 당신의 마음은 편안해 집니다.  어떤 이들은, 대부분 이렇게 진심으로 말했을 때, 머리가 아닌, 가슴 저 밑바닥 속에서 뭔가 뭉클하는 감정이 솓아 오르게 되거나, 혹은 눈물이 뜨거운 눈물이 저도 모르게 흐르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이 것은, 바로 신 즉 하나님이 당신을 그 순간, 그 잘못을 용서해 주었다는 증거입니다.

흔히 말하는, 종교상의 하나님, 부처님, 어떤 신들이, 당신을 그것을 믿어서, 예배해서, 용서해 주었다는 것이 아닌, 당신 자신에게 거짓말 할 수 없는, 그 증거인 신성, 불성이 작용에 의해서, 왜냐, 당신이 반성을 진심으로 했을 때, 그 하는 순간, 천상계 즉 극락천국에 있는 당신의 영혼의 친구들이, 형제자매들과 영혼의 연결됩니다. 빛으로, 

어둠이 아닌, 그래서, 신과 마음이 연결됩니다. 그래서, 신이 여러분을, 용서해 주었다는 ㅡ 증거입니다.


그 순간, 마음이 편안해지고, 아주 행복하게 됩니다. 그 순간, 여러분이 눈에는 안 보이지만, 안 들리지만, 바로 당신 곁에, 당신의 수호령(다른 말로 하면, 수호천사 1명)과 대지도령 및 영혼의 육체의 조상님 등이 곁에 와서, 미소를 지으며, 결려하고 칭찬해 주고 있는 순간입니다. 


그런 개인적인 경험을 하시는 하루의 일과를 끝마치고, 잠자리에 들 때, 적어도 5분만이라도, 하는 습관을 들이시길 바랍니다. 


그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매달려, 창으로 찔리고, 머리가 가시가 박힌 관을, 쓴 채로, 매달려 죽기 직전에, 공포에 떤 예수가 아닌, 그 순간에도, 하나님, 참 저들이 자신들이 하는 행위의 잘못을 모르고 있습니다. 참으로 딱합니다, 불쌍합니다. 라며, 아버지, 라고 합니다.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자신이 목숨이 바로 끊어지는 그 순간에도, 그 말을 하는 그 사람,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는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선한 행위를 하고, 남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용서하는 순간마다, 당신은 교회를 다니건 안다니건, 그의 이름을 알건 모르건, 바로 예수님이 말한, 예수님의 제자가 됩니다.  

예수가 그렇게 말했습니다. 누가 제자이냐 라고 물었을 때,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는 사람이 바로 나의 진정한 제자이다, 그럼 내가 그 사람에게 네가 누군지 모른다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말로만 예수님, 주여, 주여, 라고 하는 이보다, 

매일의 평소의 생활에서 남을 돕고 자신을 돕는 이런 사람들이 바로 예수의 가르침대로 사랑을 실천하는 이들이며, 바로 석가가 말한 대로, 자비를 베푸는 사람들입니다.


이 지구에 사는 우리들은, 석가 즉 부처님의 계열의 사람들과 예수님의 계열의 사람들 그리고 모세의 계열의 사람들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 외의 7대천사들의 계열에 속한 사람들고 살고 있습니다. 


결국은, 모두 신의 품안에서, 뻗어나온 아들과 딸들입니다. 

여러분이 무슨 일을 하시다가, 아, 이건 아닌데, 라고 무의식적으로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이 순간은, 여러분의 수호령이이, 마음속 깊은 곳에서 알려주는 속삭임입니다. 


저 역시도, 물론 매일 실수를 합니다. 잘못을 합니다. 아주 못된 성격도 있습니다.

뭐냐면, 하하 호호 하면서, 웃다가도, 누가 나에게, 아, 했다가, 어 합니다. 그럼 확돌아버립니다.

순식간에 돌아버립니다. 경우 라고, 표현을 저는 잘 씁니다.

경우에 어긋난 짓을 저에게 합니다. 헌데 그 때, 제가 정중하게 말합니다. 그것에 대해서, 저에게 사과를 하십시오, 헌데도 상대방은 비아냥 거리며, 나를 깔보고 자신의 잘못을 사과하지 않으면, 확돌아버립니다. 

짐승으로 변합니다. 제 성격입니다.

그래서, 다들 제 곁에 있는 사람들이 놀라곤 합니다.

순식간에, 악마로 변합니다. 말투, 표정, 제스쳐 등이 순식간에, 엄청난 파괴력을 가진 데몬(악마)로 변합니다. 

그게 저의 최대의 단점이자 장점입니다. 

물론, 모르는 사람이, 그 상황을, 볼 때는, 미친놈처럼 보일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남자건 여자건, 성인이건 어린애건 그게 누구든 간에, 나에게, 적대적인 행동을 할 때, 저는 돌변합니다. 

악마로 변합니다. 그렇지만, 이성은, 확고부동하게 냉정하고 잔인하게 변합니다. 

그 순간에 저는 감정이 불안하지도 않고, 내가 할 말을 의지를 확실히 전합니다. 

목소리가 커집니다. 평소보다 어마어마하게 커집니다. 

눈동자도 변합니다. 

표정이 아주 냉담해집니다. 

유약해 보이는 내 몸뚱이가, 단련된 어떤 무술가처럼 변합니다.

뻐마디들이 변합니다. 

평소에 잘 안 올라가던 다리가, 제 머리 보다 더 높이 올라갑니다. 

예전에 배웠던, 잘 못하지만, 무예가 발동합니다. 

하지만, 35살 이후로, 누굴 단 한 번도 때려 본적이 없습니다. 

겁은 준 적이 있습니다. 두 번인가, 말이죠.


그랬더니, 잘못했습니다, 라고 저에게 진심으로 표정을 딱 보아도, 진짜로 자신이 잘못을 알고, 용서를 구하는구나, 한 경우에, 정중하게 네, 이제 당신이 당신이 잘못을 깨달았기에, 당신은, 진정 쓸만한 사람입니다. 라고 저는 말한 바 있습니다.


동사무소에서 일할 때도, 여러번 큰소리를 낸 적이 있습니다.

언성을 높이고, 다 들립니다. 했더니, 나중에, 여러 명이 있는 희망근로로를 하는, 저를 비롯한 나이든 누님들 아저씨들에게 와서, 아까는 죄송합니다, 라고 진심어린 표정과 행동으로, 사과를 할 때,

저는, 그에게 말했습니다.

지나가는 투로, 그놈 싸가지 있는 놈이네, 앞으로 크게 될 사람이군, 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다들 좋아하시데요.

아까는 마음이 불편하고, 불쾌했는데, 기분들이 좋아지셨다고, 말이죠.


진심으로 자신이 잘못을 알고, 여러 사람이 있음에도불구하고, 용기를 내어, 자신이 한 말이나 행동에 잘못을 깨닫고, 용서를 구하는 그 순간, 그 사람은,ㅡ 큰 사람입니다.  인격이 향상됩니다. 그 사람이 평생 배워온 간접지식과 직접 경험들이, 지혜로 변합니다. 바로 그 순간, 업그레이드 됩니다. 레벨이 올라갑니다.  잘 태어난 사람이 됩니다.

바로 천상계로 돌아갈 수 있는, 한 단계 진보된 수행이 즉 마음공부가 잘 되어가는 순간입니다. 결실의 순간입니다.

기뻐해 줘야 할 일입니다.


오늘도 역시 글을 쓰다보니, 벌써 새벽 2시입니다.

몇 시간 썼습니다.


오늘의 마지막 말은, 세상이 소문에 현혹되어, 마음이 흔들리는 않기를 바랍니다.

세상에는, 온갖 말들이 소문들이 떠돌게 마련입니다.

악마의 책동입니다. 인간이 마음 중에 자기본위의 마음이 강한, 즉 이기적인 사람에게, 악마가 빙의하여, 조종할 때, 세상에는, 사람이 마음을 어지럽히는, 판단력을 잃게 하는, 불안한, 마음을, 갖게 하는 온갖 소문이 돌게 됩니다.


절대로 흔들려서는 안 됩니다.

스피노자 인가요? 내일 지구에 종말이 올지라도 난 오늘 사과 나무 한 그루를 심겠다고, 했던 몇 백년전의 유태인 출신이, 철학자, 참 멋집니다.  마음의 평정심이 있는 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양반 대단한 사람입니다.  유태인 랍비들에게 20대 초반에 ㅡ 추방을 당한 사람이었네요. 위키백과를 찾아보니, 유대문화에 정통하였으나, 비판적인 사상 때문에, 제명 조치되고, 23세에 추방되었다고, 나와 있네요, 안경을 깎는 일을 생업으로 하였다고 하시네요.  아무튼, 1600년대에 살던 포르투갈계 유대인이었네요. 처음으로 확인해 보았습니다.  44세에 비록 돌아가셨지만, 


아무튼, 말이 오해를 불러올 소지도 있지만, 아무튼, 이 분이 모든 저작은, 카톨릭 교회의 금서 목록에 올랐다, 라고 되어 있는데, 참으로 날카롭게, 잘못을 지적한 분이셨는 듯 합니다.  모든 책들이, 금서다, 하하하. 


오전 2시 6분을 지나고 있습니다. 이 시간이면, 악마들이 아주 왕성하게 밤의 세계를 돌아다닐 시간입니다.

집에서, 편안히들 주무시거나, 하시길 바랍니다.

부득이 야간에 일을 해서 먹고 살아가는 분들은, 괜찮지만, 쓸데없이, 길거리를 배회하면, 빙의될 확률이 낮보다는 더 높습니다.  귀신들이라고하는 악령들이 활개치고 돌아다니는 시간대입니다.  


하나 더 쓰겠습니다.

제 핸드폰에 있는 사전에 보니까요. 

마녀가 출몰하는 한 밤중, 삼경 이란 단어가 있데요. witching hour[time]

그리고, 악마의 잔치라고 하는, witchs' Sabbath,라는 말이 있는데요, (요술쟁이와 악마가 1년에 한 번 한밤중에 먹고 마시며 떠드는 잔치) 라는 말이 있데요.  하하하. 


또 제가 좋아하는 말들 중에 한 가지, 

a white witch 마녀는 마녀인데요. (남의 행복만을 위해서 요술을 부리는)착한 마녀, 라는 단어입니다. 

제가, 핸드폰에 있는 영어사전을 주로 사용합니다.  심심할 때 말이죠. 재미난 말들이 많거든요.


안녕한 매순간 매초가 되시길 바랍니다. 

최근에, 제 블로그에 일기장에 오시는 분들이 좀 있으시데요.

고리따분하게 느껴지는, 부처님 말씀이나, 어려운 말들인 듯한 글보다, 지옥이라느니, 세상사람들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단어들을 써서 그런지, 일기장에 못 뵈던 분들이 댓글을 다셨데요.  신기합니다.


몇 시간 후면 출근합니다

지금 자면 지각할 것 같아서, 놀아야겠습니다.

혼자서도 잘 놉니다. 하하하. 커피 한잔 하고, 으음, 

우리동네, 동사무소 계장님께서, 저에게, 뭐 칭찬하시데요. 해서 그랬습니다.

우쭐대지 않고요.

제가요. 무슨 일이든지 내 일이다, 내 집이 일이다, 라고 생각하고 일한다고요, 헌데, 하기 싫을 땐, 절대로 안 한다고, 말했지요.  그리고 가만히 내버려두면 순한 양인데, 누가 건드리면 아시는데로 확 짐승으로 변하긴 하지만 ...하면서요.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아서, 좋은것도 있지만, 그에 따른 책임감이 큰 것도 사실입니다.

사람은 아무리 100번 잘해도, 잘 하던 사람이 한 번 잘못 하면, 완전 바보가 되고 맙니다. 뭔 말인지 아시겟죠.


99번 잘 못 하던 사람이, 한 번 잘 하면, 와, 저 사람 하면서, 칭찬을 해 댑니다. 뜹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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