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객관적 사고와 감정적 사고를 하는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생각하면서 본문
흔히들, 같은 사물을 볼 때, 남자와 여자는, 다르게 생각하며 느끼곤 한다.
그래서, 말이 표현이나 감정표출이 표현 방식이 달라, 다투곤 한다. 다들 아는 사실이지만, 막상 어떤 현실에 딱 들어서면, 그것이 차이를 잊어버려서, 곤란한 상황이 되어 버리는 일이 흔하다.
거의 다들 아는 사실, 남자는 객관적 사고를 하고, 여자는 감정적 사고를 하며, 남자는 공간활용을 넓게 하며, 여자는 공간이 넓음에도 불구하고, 한쪽에서만 자리를 차지하고 그 좁은 공간에서 뭔가를 한다.
아이와 엄마와 아빠를 비교했을 때, 엄마가 어린 아이와 놀이를 할 때는, 아이의 생각을 물어보기 보다는, 자기의 생각을 아이에게 주입시키려는 경향이 아주 강하며, 놀이의 주체가 아이가 아닌 엄마에 의해서 판결이 되어 버린다, 그래서 아이는, 틀에 박힌 사고를 하게 되게 되는 경향이 많다. 어른이 된 후에,
반면에, 아빠는 어린 아이와 놀아줄 때, 넓은 공간을 활용하며, 아이의 입장에서 눈높이를 맞추어 아이가 행복하고 즐겁게 놀기를 바라며, 놀이의 주체가 아이가 되는 경향이 많다. 그래서, 그런지 어린 시절에, 엄마하고만 자란 후, 성인이 된 여자아이들이나 남자아이들은, 사회에서의 인간관계에 있어서, 굉장한 어려움을 겪게 되는 일이 많다.
어린 시절에, 딸이건 아들이건, 아빠와의 놀이를 많이 한 사람들은, 인간관계에 있어서, 아주 활발하며, 사회에서의 전반적인 일들에서 닥치는 일에 대해 거의 두려움이 없고, 자연스럽게 그 관계 속에서, 자신의 할일을 아주 잘하게 된다.
일전에, 텔레비젼을 보니, 여자는 하루에 2만마디 정도의 말을 하며, 남자는 하루에 6천마디 정도의 말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는 말을 들었을 때, 아, 그렇구나, 여자의 뇌는, 거의 백퍼센트라고 할 정도로, 감정으로 분포되어 있고, 남자의 뇌에는 감정(감동 등)의 부분의 아주 희박한 10퍼센트도 안 된다고 하는 것은, 거의가 알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엄마들이 어린 자녀들이랑 차를 타고 어딜 가거나, 어떤 놀이를 할 때나, 공부를 할 때나, 뭔가를 좁은 공간에서 할 때, 엄마들은 아이의 안전을 주로, 생각하며, 엄마가 보기에 뭔가 불안하고, 엄마의 입장에서 생각한 바를 아이가 잘 따라하지 못하거나, 잘 못할 경우에, 화를 내곤 하며, 엄마들은, 주로 자신의 성장과정에서, 이르어내지 못한 어떤 것을, 어린 자녀들에게, 강요하는, 바래는 경향이 강해서, 아이와 엄마들이 자주 다투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럼, 엄마는, 아이가 자신이 말에 따르지 않는다고 섭섭해하고 서운해 할 때가 많다고 난 본다.
남자인 아빠가 어린 자신의 자녀들과 놀이를 할 때나, 공부를 할 때나, 뭔가 일을 할 때는, 어린 자녀에게, 불안과 공포심이란 것을 경험하게 하며, 어떤 상황이 닥쳐도, 아이가 판단하고, 말하고, 행동하면서, 자신이 그 상황에서의 경험을 통해서, 느낀 바를, 스스로 말하게끔 유도하는 경향이 많다.
그래서, 같은, 상황, 예를 들면, 나무에 올라간다고 할 때,
엄마는, 아이가 다치니까, 절대로 나무에 올라가서는 안 된다고 말하며,
아빠는, 내가 옆에서 지켜 볼 테니까, 걱정말라며, 어린 자녀가 나무에 스스로 올라가게끔 하며, 올라갈 때의 마음의 상태를 나중에 물어보며, 어린 자녀가 나무에 올라갔을 때의 불안과 공포에 대해 어떻게 느끼며, 올라간 후와 내려온 후의 생각을 아이에게 물어보는 일이 많다.
원시시대, 구석기 시대나 신석기 시대라고 하는, 시대에 인간이 불을 이용하게 되고, 쌀이란 것을 알게 되어, 농사를 지으면서, 가족구성원들이, 외부의 육식동물로부터 가족을 지키기 위한 수단에 있어서의 남자(아빠)의 역할과 여자(엄마)의 역할이 구분되게 되어, 남자는, 사물을 볼 때, 굉장히 먼 시야에까지 볼 수 있는 집중력과 정신력을 가지게 되어, 뭔가 이상하다고 판단이 되면, 그 쪽에 온 정신을 집중하게 된다. 그래서, 같은 공간에서, 남자는 한곳을 응시하게 되며, 여자는 좁은 집이란 울타리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황을 판단하고 지켜야 하는 보호자 입장에서 경험들을 통해서, 전세계 여성들은, 동시에 서너가지 일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능력을, 경험을 통해서 체득하게 되었기에, 한곳을 뚫어지게 바라보는 사냥꾼기질이 남자들 보다, 보호자인 마치 어린 병아리들은 자신의 품안으로 불러들여 적으로부터 자식을 지키는 엄마닭마냥 그런 상태로 발전해 왔다.
여자는 지각, 주관적, 감정을 주로 하며,
남자는 판단력, 객관적으로 보고 행동하기 때문에, 여자들이 볼 때는, 그 상황이 일어난 여러가지 상황보다는, 나타난 결과에 대해서만 말을 주로 하게 되어, 가끔 남자들의 불을 뿜어대며 화를 내는 모습을 볼 때, 그렇게 되기까지의 원인을 생각하지 않고, 결과만을 보며 감정대로 주로 생각하고 말하기 때문에, 남녀가 싸울 때는, 거의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는 일이 허다하다.
여자의 성기는 안으로 들어가 있으며,
남자의 성기는 밖으로 나와 있듯이,
여자를 오목하다고 하여, 요(凹), 남자는 불록하다고 하여 철(凸)이라고 하며,
여자는 대지(땅)을 상징하며, 남자는 하늘을 상징하기도 하지만,
여자와 남자가 서로 나는 땅이다, 나는 하늘이다 하며, 서로의 기운을 여자는 땅으로만 남자는 하늘로만 기울이게 되면, 불화가 되게 마련이다. 서로를 생각하지 않고, 남자의 특성, 여자의 특성을 생각하지 않기에, 다툼이 되며, 가정에서, 사회에서, 공동체 생활에서, 오해도 하고 다투기도 한다.
하늘이 기운인 남자가 아래로 기운을 돌리며 즉 여자의 입장을 헤아리고,
땅이 기운인 여자가 그 기운을 위로 올리며,즉 남자의 입장을 헤아릴 때, 서로 화목하게 되며 조화를 이루게 된다.
마치, 하늘에서 비를 기다리는 농부들의 심정처럼,
땅인 여자가 메말라 가뭄이 들어 몸이 말라비툴어져 갈 때, 하늘인 남자가, 그 땅인 여자의 심정을 헤아려, 비를 내리게 되어, 갈라져버린 여자의 메마른 마음과 몸에 기운을 준다, 그렇게 되는 순간들이 이 세상에는 많지만, 그러한 자연의 이치를 생각하지 않고, 숲속에 있으면서, 자신이 숲에 있는지, 산의 품에 있는지를 모르는 사람마냥 생각하고 판단하며 말하며 행동하는 이들이 있는데, 이럴 때는, 정말이지 말이 안 통하게 될 때가 많다.
내가, 요즘 살다보니, 이기적인 자기의 감정대로만, 자신의 틀에 박힌 사고로 상대방의 입장과 취향를 고려하지ㅇ않고, 막말을 뱉어내는 몰지각한 남자와 여자들을 최근 한 두어달간 보아왔다.
정말이지, 두 번 다시, 상대하고 싶지 않은 화를 돋우는 인간들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난, 조용하게 그냥 가만히 날 내버려두는, 있는 그대로, 나를 보아 주는 사람을, 어릴 때부터 찾아왔다.
자, 보자,
저기 산이 있는데, 산은 그냥 그대로 있는 그대로 봄여름가을겨울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그렇게 있다.
인간들이 산으로 가서, 길을 만들기 위해, 파괴하고,
자신들이 안락을 위해서, 산을 무시하고, 파괴를 일삼게 되는 일이 많다. 그래서, 산이 고통을 받는 것을 이해하려고도 안하고, 마구 함부로 제멋대로 행동하고, 대해서, 산에서 사고가 나는 일이 더러 있다.
산은, 그냥 그대로 있는데, 괜히 안 좋은 일이 생기면, 산 탓을 하고 있는 일들이 많다.
나는 평소에, 일을 마치고 쉴 때, 그냥 조용히 유유자적하게 홀로 지내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
누가 옆에 와서, 아는 체 하며, 이런 저런 쓸데없는 말을 지껄여대면, 솔직히 말대꾸를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다.
헌데, 별의별 제멋대로 말하는 이들이 주변에 있다. 참 불편하기 짝이 없다. 어찌하랴, 이 세상 어디를 가 보아도, 자기 입맛에 맞는 음식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하듯이, 그러러니, 해 보기도 하지만, 그러러니, 하고 대해줬더니, 머리꼭대기에 올라와서, 상투를 쥐려고 하는 파렴치한 인간이 되어 버려, 불편하게 하는 이들이 간혹 있다, 그래서 그럴 때는, 짐승으로 강력하게, 말하기도 하지만, 그것을 알아들을 수 있는, 마음이 없는, 빈껍데기들은, 소 귀에 경읽기 였다.
나를 가만히 생각해 보니, 어린 시절에, 아버지와 다정하게 놀이를 하거나, 다정하게 어디 산책을 해 보았거나, 어디 여행을 해 보았거나, 어디 뭔가를 같이 다정하게 해 본 일이 없다, 그래서 그런지, 성장하면서, 사회인이 되었을 때, 굉장히 사회에 적응하는데, 애를 먹은 기억이 생생하다.
내가 어릴 때, 본 어른은, 나를 때리기만 하는, 아주 무서운 악마로만 기억되어 있었기에, 정말이지, 아주 힘들었었다. 내가 공포에 질려서 벌벌 떨 때, 나의 기억으로는, 엄마는 따스하게 내가 마음의 안정이 되도록, 안아 줄 여력이 없었나 보다. 그래서, 아빠란 남자 어른과의 어린 시절이 놀이와 같은, 경험을 못해서, 나의 생각을 말하거나, 내가 어떻게 그 때 생각햇고, 그래서 미안하고 고맙고 하는 말을 못했었기에, 그러한 나에게 닥친 어려운 상황에, 당당하게 나의 입장을 어른이 되어서도, 상관이나 친구나 주변인들에게 말을 못한 체, 그렇게 살아왔었다.
마음의 위안을 받기 위해선,여자 특히 엄마가 반드시 필요하다, 엄마란 여자는, 감정덩어리이며, 보호의 주역할을 담당하는 천사이다. 이 세상에서는, 어린 아이들은, 집밖에서 무슨 안 좋은 일이 있어서, 울며 집으로 돌아오거나, 기분이 울적하고, 화가 났을 때, 엄마의 입장에서, 결과만 보고, 아이에게 화를 내며 욕을 하는 엄마와 살았었다면, 어른이 된 후에, 여자 기피증이 생기며, 여자들은, 다 우리 엄마 같다며, 여자를 폭행의 도구로 삼아 버리는 일이 많다. 엄마는, 마음의 위안을 줄 수 있는 가장 큰 무기인 평안을 주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대부분의 여자들은 모른다.
아이건 남편이건 부모님이건, 마음의 상처를 입었을 때, 줄 수 있는 가장 큰 치료제는, 바로 안아주는 행위이다.
말도 필요없다.
그냥 따스한 눈빛으로 가슴에 안아주기만 하면,
지금까지의 평생에 마음에 쌓였던 썩은 냄새나는 악취를 풍기는, 나쁜 감정들이나, 모든 사회에서, 즉 집, 안, 요, 안에서 모든 것이 회복되어, 생체에너지가 활성화되어, 다시 기운좋게 , 밖이라는 육식동물들이 나를 먹이감으로 노리는 곳에서, 자유롭게 기량을 발휘하며 용기를 가지고 살아 돌아올 수가 있다.
그런데, 밖에서, 먹이감이 되어 버려, 먹이가 된 날들이 남자들이나 여자들은, 마음에 상처를, 부상을 입었을 때, 집이라는, 요가 있는 곳에 와 보아도, 나를 위로해줄, 아니 말없이, 그냥 편안하게 안아주는, 그런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 때, 집밖에서, 그것을 풀기 위해, 술을 마시게 되게 되는 일들이 아주 많다. 그래서, 이런 핑게 저런 핑게로, 술에 취해서 귀가들을 하게 된다.
왜? 집에 들어와 본들, 결혼 안한 성인일 경우에, 엄마란 여자가 있다고 해도, 아들이 모습을 딱 보고, 밖에서 안 좋은 일이 있었구나를 간파하고, 그냥 안아주면 다 낫는 것을, 모르고, 이런 저런 그 상황들을 들추어내게 하는 말을 하게 된다, 그럴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속에서 그 생각들이 다시 튀어나와, 화를 나게 하거나, 아주 우울하게 만들어 버리기에, 밖에서 취해서 들어와, 아무말 없이, 혼자만이 잠자리로 들어간다.
이런 이들은, 참으로 불쌍한 인생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각종 약들을 주로 먹고들 있다. 하지만 쓸모가 없다. 그냥 부부인 경우, 남편이 기운 없이 들어왔다, 그럴 때, 잔소리 하지 말고, 그냥 남편을 어린 아기 안듯이 안아주면, 남자인 어른이 그 사람은, 엄마의 뱃속에 열 달 동안 편안이 있었을 때처럼, 편안한 마음이 되게 된다. 여자 역시 마찬가지이다.
남편이 포근하게 안아주면, 자신은 보호받고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느끼게 되어, 아무리 세상의 무서운 육식동물들이 우글대는 곳에서 활동을 해도, 집에 오면, 남편이라는, 아주 강한 자신을 지켜주는, 사냥꾼이 있기에, 안전하다고 느끼게 되면, 우울하거나 공포에 떨거나 불면증에 시달리거나, 각종 호로몬활동이 비정상이 되어, 여성질환등등을 달고 사는 일이 적어지고 없어지게 된다.
나를, 내가 본다.
주로 나를 경험해본 사람들은, 나의 좋은 많은 점들보다, 화를 낼 때의 모습만을, 생각해서, 성질이 지랄같은 놈이라고들 말한다.
나를, 말이죠. 성질이 지랄같은 놈!!
과연 내가 그럴까? 마치 수박이 겉만 보고 속이 썩었는지 익었는지, 설 익었는지를, 모르는 데, 마치 그 수박의 속을 다 알듯이, 나의 겉만 보고, 나를 판단하는 이들과, 함께 있을 때, 나는 생각한다.
허허, 전생윤회를 하면서, 내가 저 사람에게 못된 짓을 했었나? 그래서 저 사람은, 나의 좋은 점들보다는, 그 화가 난 원인을 생각하지 않고, 나타난 결과만을 보고, 나를,
완전히 성질이 지랄같은 놈, 이라고 나를 결론지어 버리는 군. 하고 말이죠.
이런 말이 문득 생각이 나는 오후입니다.
나무는 가만히 있고자 하는데, 바람이 잔가지를 흔들어 대는구나. 라고요 비유로 들자면.
그런데, 그 잔가지가 흔들이는 나무를 보면서, 그 속을 꿰뚫어볼 능력도 없으며, 심지어는 없으면 심정을 헤아려 보려고도 생각하지 않고, 그냥 막말을 해 버린다, 그래서 나무를 아프게 하는 이들이 일상에 아주 많은 듯 하다.
나는, 사실 갈대처럼 살고자 했는데, 최근 2014년도에 들어서, 대나무가 되어 가 버리고 있다.
갈대는, 연약하다고, 어떤 이는 말했다지만, 나는 그 갈대는, 거스리지 않고, 순순히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자신이 상처를 입지 않고, 받지도 않으며 살고 있는반면에, 대나무는 너무 곧아서, 모 아니면 도다, 라는 강력한 자신의 이념이 있기에, 그 틀에서 벗어난 체, 자신을 누군가 적대하면, 반발하게 된다, 그래서 결국, 그 대나무는, 잘리우게 되는 신세가 되고 만다. 왜냐하면, 이 현실의 이 세상은, 마음의 법은 거의 꺼져서 불씨만이 꺼질 듯 말듯 하는 이 시기이기 때문이다.
나는, 굉장히 싫은 사람이 있다. 누구냐? 하면, 바로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며, 둘째는, 전혀 고마워하지 않는 즉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지 않는 사람을 가장 미워한다. 둘처럼 보이지만, 결국 한가지이다,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거짓말을 줄곧 하게 된다. 선의의 거짓말이라고 말하며 둘러대는 일들이 있다. 어쨓든 거짓말을 거짓말이며, 우화에서 나오듯이, 양치기 소년이 늑대다,늑대다, 늑대다, 하며 말하다, 결국에 진짜 늑대가 나타나, 양들을 다 먹어버린 일이 생기게 된다.
나는 나 자신에게 거짓말쟁이인가? 몇 일 생각해 보았다. 아니다. 현재는,
어떤 이들은, 진실은, 때로는 묻어둘 때가 실로 아름답다고, 말한다. 이는 핑게에 불과하다.
그래서, 그런가,
누군가, 공동의 사회에서, 진실을 말하는 순간, 그 집단에서, 완전히 왕따가 되어버리고 마는 이 세상, 악마의 세상이다. 바로 생지옥이 아닐 수 없다.
그대여, 편히, 잘 먹고, 잘 입고, 잘 쓰고 살고 싶다면, 절대로 진실을 말하지 마십시오, 진실을 말하는 순간, 당신은 표적이 되어, 온갖 화살세례를 받게 될 것입니다. 라고, 말해야 하는 이 현실!!!!
당신이 평생 호의호식하며 우아하고 풍요로운 곤궁한 삶을 살고 싶지 않다면, 절대로, 절대로, 진실을 말하지 마십시오, 거짓말만 하십시오, 불리해지면, 이렇게 말하십시오,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나는 그 일은 절대로 모릅니다. 라고 말하십시오. 그럼 평생 죽을 때까지, 남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호의호식하면서, 떵떵거리며 살 수 있게 됩니다. 라고. 이런 사람들이 많은 세상에서는, 마음의 상처가 없는 이들이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런 마음의 상처를, 치료해 줄 약은, 수면제나 진통제나 정신 안정제와 같은 약들이 아닌,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이 바로 당신 옆에 있는, 자녀를 그냥 안아주고,
바로 당신 옆에 밖에서 일하고 파김치가 되어 들어온, 품안으로 들어온, 남편을 평안히 가슴에 안아주고,
혹 맞벌이를 할 경우라면, 서로 안아주고, 당신 수고하시었어요. 하면서.
힘들게 학교에서 혹은 어딘가에서 기운이 없어진 체, 품안으로 들어온, 그 사람을 편안히 안아 줄 수 있는, 바로 그런 당신이,
되어 보시면 어떨까요?
그럼, 편안해집니다. 에너지가 보충됩니다. 핸드폰 스마트폰이 밧데리만 충전하지 말고, 바로 옆에 있는, 당신이 소중한 그 사람의 마음에 입은 상처를, 치료해 줄, 밧데리가 되어 보는 나날이었으면, 합니다. 혹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이 계신다면.
치료 그냥 안아줍니다. 허그(hug) 그냥 안아주면 됩니다.
안아준다고 해서, 성적인, 남녀의 성관계를 한다는 뜻이, 안아준다가, 아닌, 그 사람, 마음이 지친, 약해진, 쇠약해진, 기진맥진한, 화가 난, 슬픈, 우울한, 힘없는, 낙심한, 체념한, 아픈 그 사람을, 그냥 포근히 안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그럼,
그럼, 마음의 상처는, 말끔히 치료됩니다.
그 때, 절대로 왜? 그랬느냐고?
그 때, 무슨 일들이 있었느냐? 고 하는 따위의 말들은, 절대로 물어선 안 됩니다. 도리어, 병이 악화됩니다.
안 낫게 됩니다. 도리어, 원망하게 됩니다.
이 넘이 집구석엔 죽어도 안 들어 온다. 라는 식이 되어 버리고 마니까요.
심신을 편안히 쉬려고, 힘들게 밖에서 일하고 돌아왔는데, 또 집에서 시달려야 하다니, 이런 망할 놈이 집구석엔 두 번 다시 안 들어 온다..................라고 생각하거나 말하게 하는 둘 다는, 큰일입니다.
처음에는 좋은 인연이었지만, 살다가 악연이 되고 말았습니다. 어찌 할 까요? 외국 선진국이란 나라들처럼, 개인적인 일들을, 가정의 일들은, 정신과 의사에게, 다 말해야 할까요? 정작 그 상대방, 본인에겐, 절대로 말을 못하면서 말이에요.
그저, 자신의 입장, 자신의 입장, 자신의 입장만을, 생각할 때, 절대로 오케스트라는, 하나가 된, 하모니를, 이룰 수 없게 됩니다. 불협화음이 되어 버리고 맙니다. 지휘자가 아무리 지휘를 해도, 그래, 넌 지휘해라, 난, 내 식대로, 남들이 연주하는 순서 따위는, 감정은, 나 모른다. 그냥 내 멋대로, 내 파트에서만, 그냥 연주할테니까, 한다면, 이런 오케스트라는, 시장판이 되고 말 것이 뻔합니다.
같은 작곡가의 곡을, 해석해도, 다 거의 다 다르게 그 곡을 해석합니다.
그래서, 같은 사람의 곡을, 피아노건, 바이올린 독주곡이건 협주곡이건, 무엇이건 간에, 느낌이 다 다 다 다릅니다.
그 다름을, 인정해 줘야 하는데, 그냥 자신의 틀안에서만 생각하고, 그 틀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그건 안 돼!!
해 버리고 맙니다. 그럼 끝장입니다.
당신이 자녀는, 당신이 어린 딸은, 다 큰 시집 안 간 딸은, 당신이 귀가했을 때, 당신을 보는 순간, 아빠 하며 달려들면서, 품안으로 뛰어드나요? 안 그런가요? 문제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같이 둘 만이 여행이라도, 주변 공원이라도 그냥 말없이라도, 산책을 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마음에 앙금이 크다는 증거입니다. 어릴 때, 삶의 바빠서, 놀아줄 시간이 없었음에 틀림이 없는 아빠입니다. 엄마입니다.
연애를 하였건, 중매를 하였건, 둘이 처음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었던 순간을, 기억한다면,
지금, 왜, 우리 둘 부부는, 싸우고 있나? 라고 생각해 보아야 할 때라고 봅니다.
자식 때문에, 싸운다.
시부모님 때문에,
친척 때문에,
뭣 때문에, 싸운다. 다 핑게이며 탓입니다. 그냥 둘이 마음과 몸이 하나가 되면 안 될까요?
저놈이 여편네, 저놈이 웬수같은 꼴보기 싫은 놈(남편) 이란 마음인가요?
나이가 50이 넘어서, 나이가 60이 넘어서, 저놈이 남편이란 양반은, 껄덕대며 왜 들이대고 난리야, 난 생각이 없는데 말이야, 하는 당신, 이라면, 그 남편 참 불쌍합니다. 그럼 그 남편, 바람피우게 됩니다. 안 피운다고 해도, 집밖, 화려한 네온싸인에 휩싸인 요기가 물씬 넘치는, 아가씨?들이 있는 곳으로 가버리고 맙니다.
아주 전에, 약 10년 전에, 한 때, 마누라 라는, 여자가 있었을 때,
옆집에 아주머니랑 대화한 내용이 있습니다.
한 번 들어 보실래요?
여자는, 나이가 60대 중반이고(아내), 남편은 70이 좀 넘은 남자, 헌데, 남편이 노인이 다 되어서도, 한 달에 한 두번 정도는, 성관계를 맺어야만 한다며, 불평을 하는 그 여자얘기였습니다.
그 여자는, 남편과 할 때, 아무런 생각도 없고, 아프기만 하고, 싫기만 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안티프라민을 거기에 바르고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떤가요?
노부부의 얘기입니다. 실화입니다.
그렇다고, 이 남편은, 여자집이란 곳은, 단 한 번도 안 가본 사람입니다.
오직, 아내하고만 잠자리를 하며, 한 달에 적어도 두 번은, 성관계를 해야할 정도로, 기력이 왕성한 노인입니다.
전에, 몇 년 전에, 찜질방에서, 살 때 일입니다.
50대 초반에서 후반의 여자들이 몇 명이 늘 찜질방에 출근하듯 오는 일행의 대화입니다.
집에 그 남자 말이야(남편), 아니, 낮에 텔레비젼을 누워서 보는데, 뒤에서 들이대는 거 아니냐, 그래서, 난 생각이 없으니깐 당신이 하고 싶으면, 저기, 여자집에 가서 풀고와, 난 생각없어, 라고 말했다면, 그게 자랑인듯이,
같은 여자 일행들끼리 수다를 떨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가랭이를 쫙 벌리고 앉아서 말이죠.
지금도 찜질방에서 여자가 다리를 다소곳하게 하지 않고, 쩍 벌려서, 앉은 체로, 수다를 그것도 남편 흉을 보는 여자분들이 계시다면, 그것은, 자기 얼굴에 침뱉기 라는 사실을, 알아 주었으면. 합니다.
남자인 나도, 남자가 가랭이를 쫙 벌리고 의자 같은 데 앉아 있는 모습을 봐도, 영 이건 아닌데, 하는데,
요즘 일부 여자들, 왜들 그리 가랭이를 쫙 벌리고 앉는지, 원, 참, 꼴 사납기만 합니다.
그럼 입에서 나오는 말이라도, 고와야 하는데, 흉보는 얘기들이라니.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내이건, 애인이건, 가족 중의 여자이건,
혹은 남편이건, 애인이건, 가족 중의 남자이건,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지도 않고, 자기만의 생각으로,
옆에 있는 사람이, 지금 불타고 있는데, 화가 조금 나서, 타오르려고 하고 있는데, 기름을 뿌리는 일은,
절대로,
절대로, 하지 않기를...바랍니다.
예전에, 하긴 요리도 잘 못하지만, 카스렌지에 후라이펜을 올리고, 거기에 먹는 기름을 붓고 뭔가를 하다가, 기름을 너무 많이 부어서, 물을 뿌렸다가, 불이 확하고 올라와서, 머리카락이랑 눈썹이랑 홀라당 타 버렸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듯이, 훨훨 화가 타오른데, 마치 기름에 불이 붓듯이, 거기에 물을 뿌려대면, 더 잘 타오게 됩니다.
뉴스에 어제인가 보니,
미국의 어느 주에서, 큰 불이 나서, 여러 군데에서, 그것도, 돈 많은 재산이 많은 부유한 저택들이 많은 곳, 그곳에, 큰 불이 나서, 난리가 아니라고 뉴스에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주 큰 불이라고 합니다.
불씨라는 게, 특히 산불은,
불씨들이 도깨비불마냥, 이 산 저 산을, 타고 날아 다니기에, 큰 불이 되고 맙니다.
나무들 중에, 송진(소나무와 같은)이 있어서, 이 나무에 함유되어 있는 옛날에 촛불이 없을 때, 불로 이용했던, 기름이 있어서, 잘 타게 됩니다. 그래서 산불은, 한 번 나면, 확 번지게 됩니다
내가 뭘 몰라서, 후라이펜에 식용류를 많이 부었다고, 물을 뿌렸더니, 확 하고 같이 타오르듯이.
물건이야, 다시 고치거나 사거나 하면 되지만,
마음의 상처를, 한 번 주거나, 받거나, 입으면, 평생을 가며, 그게 풀리지 않으면,
죽은 후 저 세상으로까지 가지고 가게 되며,
저 세상에서도 완전히 풀리지 않으면, 다다음생으로까지, 그 잠재의식 속에 남게 되어, 가지고 가게 됩니다.
웬지 첨 보는 사람인데, 괜히 싫은 사람이 있습니다. 이를테면, 전생에 나를 엄청 피곤하게 하거나, 나를 죽였거나, 나를 괴롭협거나, 나를 아프게 했던 사람이었을 확률이 아주 큽니다.
그리고 그 괜히 싫은 사람과 대화를 해 보았더니, 역시 툴어지고 싸움이 된다면, 더 그렇습니다.
전생에 나는 누구였을까?
하고 궁금해 하면서 이집 저집을 찾아다니는 분들이 있을 텐데.
그냥 쉽게 알아내는 방법은,
바로 지금의 당신의 성격이나 버릇이나 습관 등등 중에, 이 세상에서 배운 바가 없는, 어떤 성격이나 어떤 일들을 처음 해 보는 데 능숙하게 잘 하게 되는 일들. 바로 그런 일들을 전생에서 해 왔다는 증거이며,
공포심을 유발하는 대상에 있어서는,
그것으로 죽었을 경우가 많고, 죽지는 않았지만 죽을 뻔 했던 대상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높은 데 올라가면 겁이 난다.
물에 들어가는 게 무섭도록 싫다.
지렁이를 본 순간, 소름이 끼치고 무섭다.
뱀을 보는 순간, 얼어버린다.
기타, 개나 소나 기타 다른 동물을 보는 순간, 공포에 질린다.
등등 어떤 사물이나 동물이거나 사람을 보거나 접하는 순간, 공포에 질린다면, 그 대상으로 인해, 죽임을 당했거나, 죽었거나(사고사 등등)이 경험을 전생에 해왔고, 이 번 생에서, 그 대상을 극복하는 경험을 하지 않았기에, 그렇습니다.
난, 어릴 때, 뱀을 가지고 놀다가, 뱀에 꼬맹이 적에 물려서 죽었다 살았다 하다가, 몇 개월만에, 독이 다 풀리고, 회복되자마자, 동네 형들 둘을 어떻게 꼬시고, 물린 그 장소가 아닌, 큰 연못이 있는 비만 오면 물이 가득한, 그 장소로 가서, 뱀을 수십마리 죽이다가, 동네 어른에게 호되게 혼난 적이 있듯이, 안 무서워하며, 뱀이 지나가면, 바로 후다닥 달려가서, 대가리를 작대기나 발로 밟고 뒷목을 꽉 훔켜 쥐곤 팔목에 두르고 다닌 적이 여러 번 있습니다.
한 번은, 구렁이? 길이가 1미터는 더 되는, 머리가 삼각형인, 이런 놈들이 독사, 를 여름에, 시내에서, 지하상가에서, 팔목에 그 독사를 징징 감고, 다니다가, 아, 저 사람 뱀 인형, 뱀처럼 생긴 인형을 가지고 있네, 하길래, 지하상가에, 팔에 두르고 있던 그 독사를 내려 놓으니, 그 놈이 살아서 움직입니다. 혼자, 그랬더니, 지하상가에 있던 사람들이 사방으로 흩어집니다. 그 때는, 웃고 말았었습니다. 나쁜 놈이죠. 그래서 다가가 그 뱀 뒷목을 잡으니, 뱀이 징징 감아댑니다. 뱀은, 차가운 동물이라 그런지, 팔목이 시원하긴 했습니다. 그렇듯이, 이 사람은, 전생에서부터, 뱀과의 동물, 도마뱀이나 지네나 거미나 그런 징그럽다고 말하는, 동물들을 손쉽게 다르던 사람이었다는 것을 현생에 체험하고 있었기에, 그놈들과 신나게 싸웠던 전생들이 있던 사람이며,
아주 높은 곳으로 올라가서, 낭떨어지 같은 곳에 떡하니 서서 아래를 까마득하게 쳐다볼 때 느끼는 감정은, 저 아래가 물이라면, 다이빙 해 보면 좋겠군. 했던 어린 시절이 있기에, 산악지방이나, 고지대에 살았던 사람이었군.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전생입니다.
바로 자신들이.
한 번도 안 배운 것을, 척척 해 보니까, 손 쉽게 해 내는 당신, 그 분야, 그 업에 주로 종사했던 전생의 당신입니다.
헌데 어떤 일들은, 아무리 노력하고 해 보아도, 잘 못 하는, 안 되는 일들은, 전혀 전생에 체험해 보지 않았던 분야라는 점입니다.
후생의 일은 어떨까?
지금의 단점을 그대로 가지고 태어납니다.
지금까지 배운 모든 간접지식과 직접적인 체험을 통한 지식을 그대로 가지고 다시 태어납니다.
잘하는 재능이나 특기나 취미 등등 역시 그대로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게 바로 당신입니다.
남자는, 남자로 태어나며, 여자는 여자로 태어나며,
동물은, 그 종대로 그대로 다시 태어납니다.
식물 역시 그 종류대로 다시 태어납니다.
바로 당신입니다.
나는 날마다, 자기 전에, 아, 내가 자다가 죽으면 좋을텐데.
아, 안 죽고 깨어나면, 아, 안 죽었군, 또 뭔가 내가 해야 할 남은 일이 있구나. 뭘까? 하면서,
하루를 바람쥐쳇바퀴 돌듯이 돌아갑니다.
그 가운데에서 화를 내게 만드는 일들도 있고, 참을 때도 있고, 폭발할 때도 있고,. 속으로만 생각할 때도 있고, 헌데, 문제는,
속으로 계속 쌓인 화는, 결국은, 터진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서운 일입니다.
결국엔, 터진다는 것.
어느 때인가
누군가에, 그 화가 미치게 된다는 사실. 인연인과의 법칙이라고 합니다. 어떤 원인이 있었기에 결과가 생긴다.는...
그러므로, 누군가에게, 평소에, 상처를, 마음에, 조금씩 조금씩 주거나,
조금씩 조금씩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이, 있었을 때, 어느 시기에, 몇 시간, 혹은 몇 일, 몇 달, 몇 년 후에, 터지고 맙니다. 그 전에, 그 불씨를, 타다 남은, 꺼진듯 보이지만, 실은, 재 속에 남은 불씨를 완전히 흙을 파내어서, 꺼야만, 다시 발화가 안 되듯이, 꺼야 됩니다. 어떻게?
그냥, 그 상대방에게 가서, 내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미안하다, 혹은, 그 점에 대해서, 당신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래서 말하고 들어보고 해서, 서로 오해였는지, 아니 었는지를 서로 가려내여, 사과하거나, 미안하다고 하거나, 어찌되었든, 다들 살아 있으니까, 만나서 말하면 풀어지게 됩니다. 안 그러면, 영원토록, 얼굴이 바뀌고 피부색이 바뀐 채 환생하면,
웬지 저 남자, 여자는 싫단 말이야, 괜히 싫은데, 괜히 하는 짓마다 꼴 보기 싫은데, 하게 되니까요.
오늘도 변함없이 주제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이야기를 마칩니다.
그 싸가지 없는,
감쌀 줄 모르고 고마워할 줄 모르고, 바로 윗 상사에게 손바닥 비비면서 잘보일려고 면전에서 아부하는 그 왕싸가지 밥맛없는 겉으로는 사람 좋은 척 하면서, 모든 사람에게 뒤에서 욕이나 쳐 먹고 있는 그 싸가지 없는, 객관적으로 볼 때, 열이면 열 다, 그 싸가지 없는 놈, 이라고 말하는, 아랫 사람들을 무시하며, 종부리듯이 부려먹는, 그저 책상에 앉아서 더운 날에, 에어콘 바람을 맞으면 놀다가, 슬쩍 나와선 보고서는, 열받게 하는 소리만 지껄이고 가버리는, 나는 사람 좋은 사람인양 말하고 행동하는, 그 싸가지 없는, 그 사람 밑에서 일 해 본 사람은, 다 욕하는 그 사람을 생각하면서, 오늘의 일기를 마칩니다. 안 보면 그만인데, 몇 일 더 얼굴을 봐야 하는. 쩝, 본인 스스로가 뭔 잘못을 하는지를, 전혀 반성하지 않는, 그런 사람이니까, 뭐 할 수 없지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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