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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자와 죽은 자 중에서, 난 죽은 자와의 대화가 훨씬 편하다

어둠의골짜기 2014. 6. 3. 08:28

산 자와 죽은 자 중에서, 난 죽은 자와의 대화가 훨씬 편하다. 


육체를 입고 살아 있는 사람보다 육체를 벗은, 즉 죽은 자와의 대화가 난 훨씬 편하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 세상에서의 10퍼센트의 표면의식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닌, 저 세상에서는 반대가 되어 90퍼센트의 표면의식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선한 것이든 악한 것이든, 아주 쉽게 이해하기 때문에, 옳고 그름을 판별하는 방법을 알려 주면, 아주 쉽게 이해하고, 혹은 욕설과 같은 악한 말을 해도 아주 쉽게 받아들이고 이해한다.  그가 혹은 그녀가 혹은 그 동물이 지옥에 있다면, 어두운 말 즉 악한 말을 했을 때, 아주 민감하게 아주 빨리 받아들여, 그 인간에게 즉시 빙의해 버린다. 그래서, 조심해야 한다. 


그와는 반대로, 극락천국에 있는 인간의 영혼이든, 동물의 영혼이든, 이들은, 인간 세상에 사는 인간이 아무리 악한 생각을 하고, 아무리 악한 행동을 한다해도, 마음에 흔들림이 전혀 없으며, 자비와 사랑이 충만하기 때문에, 도리어 아 참으로 저 사람 딱하구나(불쌍하구나, 가엾구나)라고 생각하며, 어두운 마음에서 밝은 마음으로 속히 돌아오기를 바란다. 이것이 바로 극락의 사람들과 지옥의 사람들의 차이점이다. 


오늘은, 아주 오랫만에, 청주시내에 비가 온다. 밤에 오기 시작하더니, 지금 새벽 6시 11분을 막 지나고 있는데도 비가 계속 내리고 있다.  가뭄에 큰 도움이 될 것이기에, 대부분의 농부나, 비를 간절히 오기를 바라는 분들에게는 아주 기쁜 복음과도 같은 축복이 아닐 수 없다. 


살아있는 즉 육체를 입고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인간은, 전생의 기억을 어머니의 자궁에서 산도를 통해 이 세상의 공기와 접하는 순간, 전생의 기억을 완전히 100% 잊어먹게끔 신불의 배려로 인해서, 잊게 되어 있기에, 그러므로 마음을 닦는 수행을 하기 가장 적합한 환경이 되게 된다.  그리고, 의식이 100% 중에서 표면의식은 10퍼센트가 되고, 잠재의식은 90퍼센트가 되어버려, 내재해 버리게 된다.  잠재의식이란, 흔히 쉽게 말하자면 무의식이라고 말하기도 하는, 전생윤회의 과정에서의 모든 그 사람의 경험들이다.  즉 지혜의 보고가 된다.  그것이 잠재해 버리기에, 이 생을 살아가면서, 배우고 경험하면서, 스스로를 찾아 가게 된다.


그래서 흔히들, 누구나가 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태어난 목적은 무엇인가? 왜 사는가? 죽으면 끝인가 아니면 계속 삶이 이어지는가? 세상사람들이 말하는 천국(극락)이나 지옥이란 곳은 실제로 존재하는가? 신은 있는가 없는가? 등등 여러가지를 생각해보지 않은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빙산의 일각이라고도 말하는, 실제로 물 위에 얼음을 넣으면, 겉으로 드러난 부분은, 10분의 1 즉 열에 일에 해당하는 부분인 10퍼센트만의 겉으로 드러나며, 그 아랫 부분은 물속으로 내려가 보지 않은 사람은, 실제의 그 얼음본래의 감쳐진 실제로 존재하지만, 감추어진 나머니 실제인 90퍼센트를 모른다.  그렇기에, 자신을 발견하는데 굉장한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 부분은, 똑같은 사물을 볼 때도 적용된다.


사물을 보고 판단하며(생각하며) 이렇게 저렇게 행동하게 되는데, 그 지표가 바로 자신이 인생에서의 경험이 대부분인데, 직간접 경험과 타고난 본성 즉, 전생에서의 몸에 밴 습관을 포함하는데, 영감이라고도 하는 그 부분이 뛰어난 사람은, 생활 속에서 순간순간 수호령을 통해서, 전생에서 배운 경험한 지혜가 함께 튀어나와, 사물을 분별하고 판단하는 그 능력의 일반인에 비해 현저하게 차이가 나서, 만물의 순환과 같은 시시각각 1초도 멈추지 않고 변하는 그 바를 쉽게 이해하게 되어, 범인과는 다른 비범한 모습을 보이게 된다.  놀랄만한 일은 전혀 아니다.


제목은 산자와 죽은 자 중에 난, 죽은 자와의 대화가 훨씬 편하다, 라고 했는데, 이와 관련된 말들이다.  아주 쉽게 몇 마디 말로 표현할 수도 있지만, 말그대로 이 세상에 태어나 버리면, 전생이 기억을 깡그리 잊어먹게끔 신불의 배려로 인해 되어 있어서, 빙의와 혹은 죽었다가 몇 일만에 깨어난 사람이나, 혹 육체적 사고로 인해, 의식불명인 채로 있다가 몇 시간 혹은 몇 일만에 깨어난 사람 등등이 말하는 바와 같이, 전생이나 혹은 죽은 가족이나 친구들을 보고 왔으며, 순식간에 자신이 현재 살아왔던 모든 기억들이 극히 찰나의 시간에 다 떠오르고 보고 왔다고 횡설수설하게 되는데, 모든 사람이 거의 다 그런 현상을, 말한다.  그래서 죽음은, 죽음이 아닌, 삶의 연속인 것이다. 


그래서 죽은 자가 산 자 보다 훨씬 잘 설명해 주면, 아주 쉽게 이해한다.  물론 극락천국으로 돌아간 분들은, 설명해 줄 필요가 없지만, 지옥에 떨어진, 지옥의 악령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핵심이다. 그들은, 왜 자신이 죽어서도, 생전에 생각했던, 종교상에서 말하는 신앙을 통해 생활을 해 왔는데, 막상 죽고나니, 마음이 계속 괴로운 상태로 있는 지옥에 떨어진 것인지를, 모른다, 전혀.  그래서 생전에 이 세상에 살았을 때, 가장 인연의 깊은 가족에에 우선 찾아와 도움을 청하고, 그게 안 통하면 친구에게, 식으로 찾아와서 내가 왔다, 괴롭다, 아프다, 도와줘 하며 하소연 하지만, 아무도 그들이 바로 곁에 와서, 도와달라고 매달리는 것을 모른다.  눈에 보이길 하나, 목소리가 들리길 하나, 죽은 자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능력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신이 왔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생전에 말버릇이나 행동이나 생전에 앓고 있던 지병이나 기타 등등 습관등을 산 사람의 의식(영혼)에게 여러 가지 방법으로 알려 주게 된다.  그런데도 알아차리지 못할 경우에, 꿈속에 나타내서 자신의 처한 상황을 말해 주지만, 잠에서 깨고 나면 거의다 잊어 버리게 되거나, 몇 몇의 사람은, 꿈속에서의 희안한, 신기한 꿈이라고 하는 내용을 생생하게 기억하지만, 무슨 뜻인지를 전혀 스스로 모르게 된다.  


그렇게 자신이 와 있으며, 도와 달라고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알렸지만 못 알아들었을 때, 결국에, 화를 내게 된다. 그 화가 바로 빙의이며, 집안을 부조화가 만들어 버리며, 일신상의 각종 안좋은 사고나 일이 잘 풀리던 모든 일들이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버리게 된다.  그렇게 하다 보니, 시간은 흘러 몇 년 몇 십년이 흐르게 된다.  그러다 보면, 자신과 직접 인연이 있었던 가족도 나이가 들어 죽어 버리고, 친구들도 죽어 버린다.  그러다, 시간이 한 세대, 두 세대, 세 세대 식으로 흘려, 30년 60년 90년 120년 이런 식으로 흘러 흘러 가는 동안, 지옥에 주민이 된 이들은 그 사이에도 자신의 지옥에서 벗어나, 극락천국인 본래 자신의 고향인 그곳으로 돌아갈 방법은 점점 모르게 되고, 이 세상의 지식들만 점점 더 커지고, 악할대로 악만으로 가득차서, 이 세상의 사람이 볼 때 무시무시한 악마가 되어 버리고 만다.  무자비한 자기 자신밖에 모르는, 완전한 이기적인 사람이 되어 버린다.  완전 자기 멋대로가 된다.  


본래, 지옥에 떨어진 이들이 공통점은, 괴롭다는 것이다. 아프다 아프다고 매일 매순간순간마다 아파 아파 하며 괴로워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하기에, 남을 돌아볼 마음의 여유는 눈꼼만큼도 없다.  남을 조금이라도 헤아리는 마음이 있다면, 그는 이미 지옥의 주민이 아닌, 극락으로 돌아갈 수 있는 사람으로 지옥에서 변화해 가게 되어, 점점 더 마음이 조금씩 시나브로 밝아지면서, 종국에는 자신이 괴로움의 원인을, 완전히 깨닫게 되고, 그 원인을 규명하게 되어, 마음의 괴로움에서 평안으로 돌아간 순간, 빛의 돔이 그 사람의 머리위로 열리며, 차원의 다른 지옥계인 유계(4차원 세계)의 하단에 있는 또다른 같은 차원대인 4차원의 지옥계에서, 마음의 조화도에 따라서, 각자가 유계(4차원 극락천국)이나, 그 윗단계인 영계(5차원), 그 윗단계인 신계(6차원), 그 윗단계인 보살계(7차원), 그 윗단계인 여래계(8차원), 그 윗단계인 태양계 혹은 우주계라고 하는 9차원 등등으로 올라가게 되는데, 사실 지옥에 떨어졌던 분들은, 이 세상에 자신이 태어난 목적과 사명을, 대의적으로나 소의적으로나 알지 못한 채, 자기 본위대로만 살고, 즉 이기적으로 살다 죽은 이들이었기에, 높은 차원이 극락으로 돌아가기는 힘들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제가 올린 바 있는, 마음의 발견이란 글에, 지옥과 극락의 각 차원마다의 차이점이, 고 다카하시 신지(高橋信次)님께서 상세하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시고 계신 글을 보시면 알게 되실 것입니다.  지금 내가 일기장에, 쓰는 글들은, 신지님의 말씀이나 내가 직접 이 현상계인 지구상에 태어나 살면서, 경험한 바를, 바탕으로 쓰고 있는 사실의 글들이기에, 나의 삶의 일기들이기에, 그 때 그 때마다, 아 오늘은 일기를 써 볼까 하고 생각이 들 때, 글을 쓰게 됩니다. 


오늘이 바로 6월 3일 화요일인데, 바로 지난 주 5월 마지막 주인 다섯 번째 주에 무슨 요일인지는, 기록해 두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한창 게임을 하면서 놀고 있는데, 보통 저는 극히 육체적으로 피곤하지 않으면 밤 11시나 12시 조금 넘을 때까지, 온라인 게임을 즐기다가, 컴퓨터를 끄고, 하루를 반성한 후 잠자리에 들어가는 편인데, 한창 하하하 하면서 놀고 있는데, 예전 즉 2012년 10월 이전에 늘 매일 경험하던, 육체적 고통이 순식간에, 목뒤로부터 등 허리 팔 등등이 극심하게 갑자기 큰 고통이 일어나기에, 아, 아니, 내가 다시 빙의되었나? 내가 무슨 마음에 생각하는 바가 악했었던가 최근 3일 사이에, 하다가 아, 손님, 손님이 오셨구나, 그것도 아주 크게 아픈 사람 혹은 동물이.................그래서, 잠시 하던 게임의 소리를 줄이면서, 누가 제게 오시었나요?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라고 정중하게 말하자, 바로 몸에서 반응이 일어납니다. 늘상 그렇게 확인하듯이, 아주 크게 아픈 분이, 제 몸에 오면 바로 저는 그 사람의 생전의 고통을 그대로 의식을 통해서 육체로 그 파동이 전달되어 오기에 쉽게 알게 됩니다.


그랬더니, 그 찰나에 큰 고통이 사라지면서, 와 계신 손님 잠시만요, 지금 오락을 하고 있는데, 보고 계시듯이, 소리를 줄이고 천천히 대화를 나눠보겠습니다. 말하자, 잠시 가만히 있습니다.  늘 그렇습니다. 이런 식입니다. 

운전을 하면서 가다가, 길을 걷다가, 등등 어딜 가건 이런 식으로, 전 몸에 이상한 현상, 즉 고통이 갑자기 신체의 부위 어느 부분이든지 오면 바로 확인을 합니다.  마치 옆에 사람과 대화하듯이, 누가 오셨나요? 라고 부드럽게 전혀 화를 내거나, 하는 것이 없이, 웃으면서요, 부드럽게, 누가 오셨나요? 하면 바로 몸에 반응이 옵니다.  전혀 반응이 두 어번 물어봐도 없으면, 이것은, 내가 육체적으로 피곤하였거나, 갑자기 장시간 운전을 했거나, 육체에 무리하게 운동을 했거나, 걸었거나 했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기에, 잠시 휴식을 취하게 되지만, 손님, 즉 지옥에 떨어진 악령이라고 말하는, 지옥의 주민이 왔다는 신호이므로, 바로 대화에 들어갑니다. 


찰나에 나의 이 세상의 차원이 시간대와 지옥의 주민의 시간대가 맞아떨어졌을 때, 대화를 해야만, 그 시간이 극히 짧기에, 내 의식과 그 죽은 자의 의식이 연결이 되어, 내가 아는 바를, 그에게 혹은 그녀에게, 혹은 그 동물에게, 상세히 여러 가지를 확인한 후에, 구체적으로 의식을 집중하여, 그 죽은 자가 겪는 고통의 원인과 나이 이름 죽은 날짜 연대 오신 분들이 몇 명인지, 나이 때 등등이나 생전에 종교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등등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친 후에, 차분하게, 내 마음에 느낌대로 그분들에게, 설명해 나가게 됩니다.  이 말하는 내용들은, 내가 빙의로 인해, 스스로 어떻게 하면 낫게 되는가 하고, 몇 년간 하루의 일과들을, 본 블로그 일기장에 써 왔던 경험들대로, 최종적으로는 아 , 바로 이것이었구나 라고 깨달은, 그것을 바탕으로, 신지님의 말씀과 그 외 예수님의 말씀이나 현자들이 말씀들이 이해가 되기에, 아주 쉽게 차분하게 설명해 드립니다.  그러면서 이해가 되는지, 이해가 안 되시는지를, 확인하면서, 설명을 해 드리면, 아무리 많은 사람이나 동물이 왔어도, 내 경험상, 1시간을 넘은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보통 30여분이면, 다들 이해하고 내 의식의 끈과의 연결을 끊고서, 바로 저 세상으로 돌아가 버립니다.  그리곤 거의 대부분 두 번 다시, 오시지 않습니다.  그래도 전 적어도 3일간은, 내게 찾아왔던 그분들을, 불러 봅니다.  지금도 지옥에서 반성을 하고 계시는지, 극락으로 돌아가셨는지를, 불러 봅니다. 


마치 옆에 사람과 대화를 하듯이,...............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생각은 빛보다 빠르다, 라고 신지님은, 생전에 말한 다가 있는데, 실로 그렇습니다.  빛은 1초에 지구를 몇 바퀴 돈다고 하죠?  몇 바퀴인지는, 산수에 둔해서 잘 모르겠지만, 생각은, 빛 보다 빠르다................라고 맞습니다.  그래서, 전 죽은 자 중에, 자살자나, 교통사고로 인해 바로 죽은 사람이나, 혹은 방송에 누가 살해 당했다거나 혹은 누가 자살했다 누가 죽었다 라고 하는 뉴스를 접하면, 그들에 대해 일체 그들이 마음을 건드리는, 욕설이나 비방이나 등등을 전혀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일일이 죽은 그 사람을 불러들이지도 않습니다.  왜냐하면, 일본의 속담에, 건드리지 않은 신(神)은 피해를 주지 않는다, 라고 합니다.  즉 괜히 지옥에 떨어진 생전에 악행을 일삼다 죽은 귀신이라고 하는 악령들을 건드렸다간 몸에 바로 빙의하여, 완전 삶을 순식간에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멸망시켜 버리기에, 함부로 건드리지 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몇 일 전에 왔던 분은, 단 한 명이었으며, 28세의 여성, 미혼이었으며, 죽은 날짜는 1986년도에 죽었으며, 이름은 확인 못하였고, 살던 곳은, 충청도, 몸에 특징은 장애인이며 지체장애인, 외모는 미인이 아닌, 그리고 죽음의 직접적인 원인은 자살이었습니다.  이 정도만 확인하고, 그 전에 저는, 그 와 계신 분이, 나를 속이는지 아닌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반드시 거치는 절차가 있습니다.


이 여자분이 오신 시간은, 정확히 밤 12시 1분인가 2분인가 쯤이었으며, 당시 그 날 밤은, 굉장히 더운 날이라서, 옆방에 사시는 남자분도 덥다 덥다하던 그런 날이었으며, 창문을 다 열고, 대문이라고 할 수 있는, 월세방의 문을 열어 둔 채로, 달랑 빤츄 하나만 입고 있던 상태였기에, 나의 모습과 주변의 색깔이나 기타 여러가지를 가리키며, 이 오신 손님이 거짓말을 하는지 아닌지를, 확인합니다. 


예를 들면, 저 지금 옷을 다 입고 있는게 맞지요? 

제가 지금 담배를 피고 있지요? 내 머리카락이 길지요? 내가 수염이 길게 자라 있지요? 내가 옆으로 누워 있지요? 내가 지금 뭐하고 있지요 라는 식으로나 주변이 건물이나 물건이 이름이나 혹은 색깔 등등을 여러 번 수차례 반복하면서 물어봅니다.  또한 아 주 중 요 한 것은, 왜 이렇게 번거롭게 확인을 하는 가 보면, 전 죽은 귀신을, 전혀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극심한 빙의로 인해, 내게 온 이와 그가 혹은 그녀가 혹은 그 동물이 맞나 틀리나를 더 쉽게 알기 위해서, 능력에도 없는 욕심을 부려, 내가 갖게 된 능력을 몇 개월동안 깡그리 다 놓쳐 버린 경험이 있었기에..........전 단 한 번도 육체적 눈으로 죽은 사람이나 동물을, 상세하게 정확히 눈코입귀손가락 등등을 정확히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는 사람이며, 간혹 죽은 자와 대화 후에, 감사합니다, 라고 하시면, 자신들이 모습을, 내 마음에 정확히 전달해 주셔서, 마음의 눈으로, 인사하는 모습을 잠시 순식간에 보여주시면서, 가시는 장면은 몇 번 본 적이 있는 것 빼고는, 바로 왔을 때, 저는 전혀 안 보이며, 아무리 옆에서 귀에 대고, 큰소리를 질려도, 전 죽은 자의 모습도 안 보이고, 말소리도 안 들립니다. 


그럼 어떻게 대화를 하는가? 보이지도 않고, 들리지도 않기에, 그래서 내가 하는 방법은, 바로, 남에게는 거짓말을 할 수 있어도, 자기 자신에게는 거짓말을 할 수 없는, 그 신성 불성인 신의 자녀의 증거인, 바로 그것을, 바탕으로 한 방법인, 일일히 이 세상, 즉 내 곁에 있는 사물을, 대상으로 해서, 시험을 반드시 거치게 됩니다. 

아무리 똑똑한 사람도, 제 꾀에 자신이 넘어간다고 하듯이,

온 손님, 악령입니다. 왜 지옥에서 왔으니까요.  이들에게 반복해서 계속 물어보면, 매 순간순간마다 그들이 대답을 하거나 반응을 보여야 하기 때문에, 거짓말인지 진심인지를 바로 알게 됩니다.  그래서, 아, 마음의 느낌에, 머리로가 아닌, 거짓말을 하고 있지 않으며, 간절하구나, 내가 말하는 바를, 정신을 바짝 차리고 들을 준비가 된, 아주 절실한 분이구나, 라고 생각이 들면, 일일히 설명해 드립니다. 

늘상 하듯이, 


인간이 왜 태어났으며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며, 삶의 목적과 사명이 무엇이며, 기타 등등을, 부모와 자식이 맺어지는 인연이나 기타 등등을 주저리 주저리 미친넘마냥 말로 떠들어 댑니다. 그러면서 이해가 되시나요? 뭐가 뭔지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겠다면, 더 쉽게 어린아이에게 말하듯이 설명해 드리거나, 그 연령대나 이해도에 따른 방식으로 그냥 마구 떠들어 댑니다. 오신 사람에 따라, 아주 적나라하게 상스러운 말투를 섞기도 하고, 때론 화를 벌컥 내면서, 이런 78998089(*)(*)*)*)(*)(*)*) 하면서 화를 벌컥 낸 적도 있었지만, 빙의가 완치 된 후론, 화를 내지 않고, 아주 차분하게 말합니다. 


그렇게 몇 분 약 20여분 동안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 보니, 가 버렸습니다.  왜? 갔느냐고요? 지겨워서, 내가 하는 말이 뭔 말인지를 몰라서, 말도 안 되는 헛소리를 해 대서, 갔을까요? 지옥의 악령인, 우리가 흔히 귀신 귀신하며 무서워하는 그 귀신이 바로, 내 몸 바로 옆에 앉아서, 나를  그 무시무시한 모습으로 쳐다보고 있던 그 귀신이, 내가 무서워서, 내 말이 말같지 않아서, 듣기 싫어서 가버렸다고? 생각하는 분은 없으시겠죠?  내가 하는 말을 들으면서, 그분들은, 내 경험상 몇 년간의, 경험상, 바로 들으면서, 마음속으로 전 생애를 떠올리면서, 이 세상에서의 10퍼센트가 아닌, 90퍼센트가 표면의식이기에, 아주 쉽게 이해합니다. 그래서 마치 컴퓨터의 연산처리 능력처럼, 아주 기똥차게 빠릅니다.  제가 더하기 빼고 두자리는 그런대로 하지만, 3자리 수를 가지고 더하고 빼고 곱하고 나누고 하면서, 머리고 하라고 하면 돌아버립니다.  그것을 전자계산기 같은 것은, 쉽게 처리하며, 그 보다 컴퓨터는 그런 것을 아주 쉽게 순식간에 처리해서 결과를 화면에 보여줍니다.  그러하듯이, 이들은 아주 빠릅니다.


내 경험상, 내가 그들에게 하는 것 이상이 곱배기 이상으로, 내가 그들이 감정을 건드리면, 그 배 그 배의 배 이상으로 처절하게 복수를 하는 이들이 바로 지옥에 떨어진 악령들입니다. 이 악령은, 바로 생전에 우리 곁에 살던 인간들이며, 간혹 동물들도 있습니다.  헌데, 자상하게 차분하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드리는 내 모습이나 말을 이들이 들으면서, 스스로 깨달아 갑니다.  이 세상에서, 지금으로부터 약 2500여 년 전, 인도에 사카족의 왕자로 태어났던 고타마 싯타르다는, 자신이 현재 엄마라고 부르는 여인은, 실제로 생모가 아닌 이모라는 것을 알게 된 꼬맹이시절에 왕궁의 시녀들이 하는 말을 듣고, 혼자 속으로 울면서, 처지를 비관하며, 삐딱한 외골수로 성장하면서, 왕궁에서 배울 바를 다 배우고, 기마술이나 창술이나 사격술이나 기타 무술을 연마하면서, 잊으려고 했지만 잊지못하고, 다들 들어서 거의 알다시피, 어느 날 궁궐 밖 도성으로 나갔더니, 자신이 삶의 비참하다고 생각하던 궁궐이 삶은, 궁밖 사람들이 사는 모습을 본 순간, 복에 겨워 미쳐버려야 할 자신이 도리어, 투정을 하며, 화를 내며, 원망하며, 살았던 자신을 알게 되어, 놀라고, 출가를, 결심하게 되고, 외아들인 독자인, 그가, 아버지인 숫도다나왕은, 외아들인 그에게 왕위를 물려주리라고 결심하고 있는데, 이 외아들은, 스님이 되겠다고 헛소리를 아버지 입장에서, 말을 듣게 되자, 아니, 결혼을 시켜 버리면, 출가할 생각을 안 할 것이라고 아내와 의논하고, 결혼을 시켜서, 자식이 태어났지만, 도리어, 더 방탕한 생활을 궁궐에서 하게 됩니다


바로 본처인 야쇼다라는 거들떠 보지도 않고, 심지어는 태어난 아들의 이름을 장해물 이란 뜻을 가진 이름으로 짓고서는, 첩들을 사계절 전용 별장을 궁궐에 짓고서, 술마시고 이 여자 저 여자 맘대로 거느리며, 첩들과 온갖 방탕한 짓거리를 해 보지만, 마음의 괴로움은 전혀 가시지 않게 되고, 그러다 30대 초반에 찬타카라는 마부를 새벽 3시경에 불러내어, 야밤도주를 하게 됩니다. 그 후 6년간 인도 전역 16개국인, 유명하다는 도사란 도사를 다 만나보고 그들이 수행법대로 해 보지만, 깨닫기는 커녕, 피골이 상접한 완전 앙상한 뼈다귀만 남은, 아주 불쌍한 처지의 사람처럼 변하고 만 그에게, 어느 날, 새벽에 강가를 거니는데, 안개 저 넘어로 궁궐에서 궁녀들이 즐겨 부르던, 그 인도의 민요가 들려 옵니다.  당시 완전히 지쳐서 어찌할 바를 모르던 그 때에, 소젓을 짜면서 노래를 흥얼거리며, 젖을 새벽에 짜던, 강가에서, 17세의 어린 소녀가, 부르던 그 노래는, 


현을 너무 조이며 소리가 좋지 않아, 

현을 느슨하게 조이면 소리가 좋지 않아,

적당하게 조여야 소리가 좋아...............라는 노래입니다.  이 곡을 듣는 순간, 아 , 그렇구나, 중도이다. 현을 가지고 연주를 할 때, 너무 꽉 조이거나 현줄이 느슨해지면 소리가 안나게 되지, 그거였어, 내가 먹는 음식도 순전히 채식이었고, 고기라는 것은 일체 6년간 먹지를 않아서, 몸이 약해졌고, 몸이 약해지니, 아무리 정신력이 강해도, 따라 주지 않았어,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이 아닌, 중도야, 하고 생각하면서, 가만히 소젖짜는 소녀가 놀라지 않게 하려고, 가만히 다가가 서 있을 때, 소 젖을 따던 소녀가, 바로 곁에 서 있는, 피골이 상접한 아주 삐쩍 마른 남자를 보고서는, 그 모습이 너무 말라서 불쌍히 생각하여, 마침 짜던 생소젖을 수행자였던 스님의 옷을 입고 있는, 고타마에게 그릇을 달라며 당시 구걸할 때 들고 다니던 그 그릇, 이름이 뭐더라, 아무튼 거기에 생소젖을 담아 줍니다.  그리곤 그 소젖 비린 것을, 당시 인도에서도 수행자들은, 절대로 비린 것을 먹어서는 안 된다는, 철칙이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같이 수행하던 왕궁에서 왕이 왕자를 보필하라고 보내주었던 5명이 봅니다. 그리곤 다짜고짜 전후 사정도 물어보지 않고, 너는 왕자도 뭣도 아니야, 너는 수행자도 아니야, 너와는 일체 상종을 안하겠다며, 화를 내면서, 그와 6년 동안 함께 하던 수행처를 버리고 그들은 떠나버리고 맙니다. 


그러자, 그는 홀로 중국말로 보리수(인도말로 피팔라나무)라는 곳에 자리를 정하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식사를 하면서,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이 아닌, 객관적인 제삼자의 입장인, 중도로 자신의 어릴 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것을 뒤돌아보면서, 아, 그때는 아 저때는 내가, 그가 그녀가 그랬어, 하면서, 반성을 하다, 21일째에, 자신의 의식이 커져서, 우주전체가 눈아래 들어오며, 자신이 태어난 목적과 사명과 모든 것을 알아버립니다.  바로 깨달은 자, 즉 불이 된 순간입니다.  이 순간, 고타마는, 이제 깨달았으니, 이젠 죽어도 좋다.  그래 죽자며, 자살을 시도하려 한 순간, 범천이 내려옵니다.  현대말로 하면, 대천사입니다.  호되게 꾸짖습니다. 네가 깨달은 바를, 세상사람들에게 전하지 않으면, 우주 끝까지 쫓아가서, 혼내 주겠다고.  


그 후, 범천이 떠난 후, 혼자 고민합니다. 난 말주변도 없고, 어떻게 누구에게, 말해야 하나? 생각하다 ...걸어온 길이 40여년 그러다 80대 초반에 말년에 기름진 것을 어릴 때 궁궐에서 늘 먹던 식습관인 그 문제의 버섯요리, 그걸먹고서 식중독으로 죽었다고, 오해하는 바로 그것, 아닙니다.  나이가 든 노인네가, 식습관을 버리지 못해서, 궁에서 즐겨먹던 기름진 버섯요리를 아주 좋아했던 그는, 위장이 아주 나빠졌는데도 기름진 것을 즐겨해서, 늘 설사를 노인이 된 후에 했었지요.  ㅎㅎㅎ  아무튼, 이 분이, 제자들을 처음에는 남자만, 그러다 왕궁에 있던, 사촌동생들과 친아들인 나훌라뿐만 아니라, 양모인 길러주신 이모님인 그녀까지도 출가를 하게 됩니다.  그 중에, 아주 개망다니이며 자기멋대로이며 안하무인으로 오만방자하게 행동했던, 유일한 부처님 자신도 그냥 내버려 둬라, 할 정도였던, 그 마부, 찬타카, 라는 이 남자. ㅎㅎㅎ, 


이 분에게는, 미안하지만, 이미 환생을 했어도, 적어도 2번을 했을 이 분, 수행처였던 그 곳에 모든 스님들이, 넌더리를 냈던, 이 분, 종국에, 부처님이 죽고 난 후에, 깨달았다고 하는, 이 분. 신지님께서는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세상에도, 제멋대로, 대단한 빽을 업고 사는지, 안하무인, 이 때처럼, 스승님이신, 일반인도 아닌, 인도 전역에서 심지어도 주변 인도가 아닌 외국에까지 소문이 자자한 부처님을 단 한 번 평생에 단 한 번만이라도 뵙고 죽어야 겠다고 하던 분도 계셨던 당시에, 부처이신 그 분이 제자이면서, 스승이 말조차도 듣지 않고 제멋대였던, 그의 말썽에, 아난이 부처님, 부처님께서 열반에 들어간 후, 이 분을 어찌하면 되겠습니까? 큰 문제입니다. 했을 때, 그냥 내 버려 두어라, 제풀에 꺽일 것이고 언젠가는 깨달을 날이 올 것이다.  옆에서 자꾸 말상대를 해 주니, 그 모양이니, 말이다.  이것이 처방이었습니다. 


이 세상에서도 그렇죠?

화를 내는 사람에게, 말리려 해 보면, 화를 가라앉히기는 커녕, 속마음은 그래 이제 그만 화를 내자고, 생각하면서도 쪽팔리게 벌컥 화를 내며 온갖 욕지거리를 다 해놓고, 게면스럽게, 화를 풀 수도 없고, 더 화를 내지요?


하지 말라 하지 말라, 하던 더 하지요.

해라 그래 니 맘대로 해라, 하면 하던 짓도 안 하지요, 대부분 ㅎㅎㅎ


어제 일요일 오후 6시 반부터 약 3시간 30분 동안, 부싼 싸나이 30대 초반의 청년과 제가 직접 전화를 해서, 상담 아닌 상담을, 하면서, 실컷 욕설을 퍼 부었더니, 이 싸람이,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해 보라고, 아무리 설명을 해도 씨도 안 먹히길래, 

그럼 지금까지 2년여 동안 말해 준 것 하나도 하지 말라고 했더니, 아니 잘 하겠다고 합니다. ㅎㅎㅎ


항상 감사하라고 할 때는, 하다가 말았다고 하더니, 감사는 무슨 개풀뜯어먹는 소리 하고 있네 하면서, 상스런 말을 했더니, 아니 당연히 어머니에게 고맙다고 말해야 합니다. 합니다. 

그 귀신붙은, 여자귀신 때내려고도 하지 말고, 밤낮 하하 호호 즐거우니까, 평생 붙어 살아라, 하면서, 그래 이것도 저것도 싫다 하니, 

곧 여름도 오고 그 해운대에, 전국의 미녀들이란 미녀들이 다 와서, 비키니를 아주 아주 섹쒸한 것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며, 쭈쭈빵빵걸들이 몇 개월간 남자들이 눈을 호강시켜 줄 것이니, 그래, 딴 것 신지님 말씀, 예수님 말씀, 부처님 말씀, 모세님 말씀, 씨알도 안 먹히니, 


그냥 해운대 해수욕장 가서, 지나가면서, 살짝 수영하다 스친 듯이, 딱 100명이 여자들과 차안에서, 사람이 만원이라 이러밀리고 저리 밀리면서, 본의 아니게 몸이 닿듯이, 서울 신도림역에 출근 때 밀리고 밀려서 떠밀려 다니는 지하철 전쟁터에서 시달리듯이, 해운대 해수욕장에 가서, 고의로 하던 실수인척 하건 아무튼, 그 미인들 중에 딱 100명이 비키니걸이 몸에, 싸대기를 맞건 뭐하건, 머리카락이건 발가락끝이건 살짝이라도 피부에 닿게 해 보라, 했더니.................



이 총각 왈, 그럼 빙의 치료가 되는건가요? 하면서 좋아 죽습니다. 

지금 몸에 와 있는 귀신이 몇 년 동안 달라붙어 밤이면 밤마다 좋아죽어라 하고 기를 다 빨아 먹고 있는데 말이죠. ㅎㅎㅎㅎ


그럼, 그렇게 하겠습니다.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있습니다. 이 우유부단하고, 끈기가 없는 이 남자, 찬타카의 환생이라고 내가 놀려댄 이 남자, 과연, 올 여름에, 과연, 평생 부산에 살면서, 한 번도 해운대 해수욕장에 여름에 가 보지 않았다고 하던 이 남자, 과연, 여름 내내 해수욕장에 갈까?


여자 앞에서는 얼음이 되어 버려서, 아무 말도 못하는 이, 남자, 과연, 이 총각이, 여자집도 한 번 안 가본 이 남자가, 과연, 그냥 보통 여인도 아닌, 전국에서 내놓으라 하는 미녀들이, 한국 최대의 피서지인 해운대 백사장에, 늘씬한 쭈뿌빵빵 미녀들, 그것도 아줌마가 아닌, 아가씨를 어떤 식으로든, 성추행이 안되게끔, 느끼게, 수영을 하다가, 살짝 스치든, 지나가단 실수로 부딪칫듯 , 그렇게 100명만, 해 보라고 했더니, 좋아서 껄껄 거리던 이 빙의환자, 이 남자, ㅎㅎㅎㅎㅎ



아마 못 할 것임에 틀림없을 것입니다.  이렇게 약 올리면, 이 남자, 분명히, 자기 옆 동네, 이 사람 집이, 바로 해운대 근처인데, 평생 단 한 번도, 여름에 해운대 해수욕장에 안 가봤다는, 이 남자, ㅎㅎㅎ


늘 말합니다.  귀신은 말을 하면 알아듣는데, 당신, 아니, 그대, 참, 동생이었으면, 비오는 날 먼지나게 패버릴 것인데, 라고 말해도...............아무튼, 긴 욕설을 반복하며 말해봤자, 웬 동네 개가 짖나 하던 이 남자의 반응이, 100명의 쭈뿌빵빵, 그것도 본인이 알아서, 성추행도 아니고, 알아서 비키니를 입고 몸매를 과시하며 누비고 있는ㄴ, 그 극락천국인 해수욕장, 그것도 해운대 해수욕장, 그것도 바로 자기 동네, 


전국에서 내놓으라하는 미녀들, 나도 부산 태생이지만, 단 한 번도 가 보지 못했던,, 그 말로만 듣던,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나도 가 볼까나, 1996년도 산, 나이가 드신 내 애마인 티코, 그것도 에어컨을 때어 내 버린, 애마를 타고서,.....하하하..



아무튼, 죽은 자는, 쉽게 이해 합니다. 쉽게 화를 냅니다. 나쁘게 말을 하면, 다 듣습니다.

누가 자기 말하면 바로 듣습니다.  특히 생전에 악행을 하다 죽거나 어쨓든 극락으로 가지 못한 분들은, 자기에게,

나쁜 말을 하면 화를 내면서, 순식간에, 아주 빨리, 몸에 달라붙습니다.  큰 일입니다. 조심하십시오. \


글쓰다 보니, 출근시간입니다.  바로 코앞이라서. 10분이면 휑하니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저는 워낙 귀신들과 동거동락을 해 왔던 터라. ㅎㅎㅎ  대처법을 아니까요. 저도 괜히 건드리지 않습니다.

인연이 되어, 

도와달라고 오셨을 때만, 도와 드립니다. 


괜히 까불다가는, 사탄(지옥의 창시자, 한 때 대천사였으며, 본명은, 루시퍼 구약성서에 이름이 나옴), 사탄은, 이 세상에 태어난 후, 스스로 지은 이름, 옛이름 즉 극락천국에서 대천사로 있을 때 썼던 이름인, 루시퍼를, 버리고 사탄(satan)으로 작명하신, 신불의 제자였던, 아니, 더 쉽게 말하면, 고 다카하시 신지님이, 수제자였던, 바로 그가 부하들을, 보낼 지도 모릅니다.  ㅎㅎㅎ


지옥의 최고의 두목이며 우두머리이십니다. 이 사탄, 질녀의 아스테리아는, 굉장한 지옥의 최고의 미녀라고 합니다. 신지님의 말씀에 의하면. ㅎㅎㅎ 그런 미녀들이, 알아서 다들 거의 벗고 돌아다니는, 공개된 수영장입니다. 


아 부싼 싸나이, 빙의에서 자유로운 당신이 되고 싶다고, 선생님, 해수욕장 가겠습니다. 그렇게 하면, 병 낫는거 맞습니까? 하며, 내가 말도 안한 말을 스스로 지어낸 그 남자, ㅎㅎㅎ



늘 하던 식으로 ,통화비 많이 나오겠다. 끝어야겠다. 이번 달은, 월급 나오니까, 내가 낼테니 걱정말고,

...하면서..끝으려 하니.

선생님 말씀 감사합니다. 하길래, 무슨 개풀뜰어먹는 소리 하고 있냐? 내게 3시간 동안 욕만 쳐 먹어놓곤, 무슨 놈이 고맙다고 하냐, 말도 안 들어 쳐먹는 찬타카 같은 놈이, 하고 말했죠. 그래도 헤헤헤 웃으면서, 선생님, 고맙습니다. 좋은 말씀, 합니다.  


그래서, 길거리 청소나 하는, 한달 60만원도 못 되는 월급 받는 남자에게 무슨 선생님, 지나가는 개가 웃겠다, 했지요. ㅎㅎㅎ  


약 3시간 일기를 썼습니다. 6시부터 썼으니까, 2시간 반입니다. 일가야 해서....줄입니다. 


고마운 단비가 옵니다. 진짜 풀들이 울고 있었습니다. 땅이 말라서 속에 물기가 없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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