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좋은 벗을 사귀어라 "-고타마 싯타르타 석가족 모니의 말씀의 참 뜻은? 본문
아하, 5시간 동안 쓴 글이 날아갔습니다.
다시 합니다.
밤 12시부터, 지금 새벽 5분전 5시입니다. 쓴 글 다 날아갔습니다.
아주 다양한 내용들이었는데요.
"좋은 벗을 사귀어라" 라고 고타마 싯타르다, 제가 발음할 때는 고타마 싯다르타 라고 발음했습니다만,
고타마 싯타르타 샤카무니(고타마는, 성씨이고, 싯타르타는 이름, 샤캬는, 석가족, 무니, 모니(수행자란 뜻인데), 성자(聖者)) 그래서 우리가 지금에 말하는, 팔리어로, 고타마 싯타르다 라고 말합니다.
산스크리트어로는, 가우타마 싯타르다 입니다.
뭔말인고 하니, 산스크리트어는, 상류계층의 사람들, 팔리어는 서민계층의 언어 방식입니다.
고대 중국의 성인의 공자(孔子)와 노자(老子)를 생각해 보아도, 공자는 아주 가문이 좋은 집안이 출신이죠,
산스크리트어를 쓰는 인도의 상류계층식이죠, 노자는, 서민과 자주 어울렸지요. 두 분다 제가 마음으로 아주 존경하는, 고대 중국인입니다.
한국에는, 맹사성(孟思誠)이라는 고려말 조선초 문신(文臣)이시며 세종대왕의 재위에 있을 당시에까지 살던 분이신데, 효성이 지극하시고, 비록 신분이 낮은 선비가 찾아와도 대문앞까지 나오셨다는, 소탈하고 아주 점잖은 분이라고 알려진 분입니다. 충청도 아산 분이실 것입니다.
그리고, 김인찬(金仁贊)이라고 하는 지금의 개성, 이북에 있지요, 출신인, 고려말 문무를 겸비한 태조 이성계와 결의 형제를 맺은 분이신데, 개성에 여름에 물난리로 사람들이 괴로워할 때, 재산을 털어서 도움을 주었다는 것을 안, 이성계가 왕이 되기 전에, 이 분을 만나서, 형제로 맺었다고 합니다. 이 당시 귀화한 여진족 출신이 이지란, 이란 분이 계십니다.
자 그건 그렇고,
좋은 벗을 사귀어라. 제자들에게 말년에 죽기 전에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말합니다.
이 말을,
현대에 일본에 환생하셨던 다카하시 신지님(高橋信次:한국식으로 읽으면 고교신차 1927년 9월 21일~1976년 6월 25일, 향년 48세: 20대 때 아내를 맞이할 때 자신이 죽을 나이을 예언하고 돌아가심)께서,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이 말의 참뜻은, "좋은 아내를 사귀어라, 즉 만나라", 입니다.
또 역시 이 분의 수제자이신 소노가시라 히로치카님(園頭廣周 :1919년 2월 20일~199년 2월 20일, 향년 80세) , 전생에 사리불((사리자(舍利子:반야심경)에 나오죠. 사리불(舍利弗)께서도 역시, 스승님의 말씀하신, 인도에서 살 때의 발음은, 사리붙타(Sāriputta 한자로 쓰니 사리불), 부처님의 제자가 되기 전의 이름은, 우데팟사(優波帝沙:한자음으로는 우파제사), 이 말의 뜻을 정법지 소개했습니다.
샤리, 사리는, 이름입니다. 우데팟사, 라고 불제자가 되기 이전의 이름,
이 남자의 어머니의 이름이, 샤리, 사리 라고 발음, 인도말, 한자로 표기하면 (鷺 : 백로, 해오라기), 다른 식으로는 일본에서는, 설객(雪客)이라고도 하나 봅니다.
제 블로그에 가르침의 글을 다 읽어 보시면, 딱 한 군데인가, 두 군데가 이 말이 있습니다.
너무 많이 올려서, 어디에 있는지 전 모릅니다. ㅎㅎㅎ
우리들은, 흔히들, 친구(親舊)라는 말을 씁니다.
과연 현대 사회에, 물질문명, 돈이 많고 적음의 그 사람의 인격의 척도"로 삼는 이 시대에, 과연,
당신의 인생에서 경제적으로 아주 궁해져서, 당장 필요로 할 때,
과연, 친구라는 분이 십시일반으로,
당신이 어려워서, 손을 내밀었을 때, 돈 선뜻 빌려 주지 않습니다. 현실입니다.
돈 100만원 사채 썼다가, 일년 만에 신용불량자 되고야마는 분들이 많습니다.
돈 몇 만원에 사람, 죽이는 세상입니다.
옛말에 사람나고 돈낳지, 돈낳고 사람낳다, 란 말, 지금의 시대에는 헛말입니다.
신지님의 말씀처럼, 자기보존, 자아아욕, 그대로의 삶의 그 공포의 대상인 돈의 노예가 되어, 포로가 되어 쫗기며 살고 있는 현실입니다. 전 세계가 말이죠.
우상숭배를 말라 했지요.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이렇게요. 개신교, 유대교에서의 표현입니다만,
십계명 두 번째에. 맨마지막인 열 번째에, 남의 재물을 탐내지 말라,고,
이 말 역시, 다카하시 신지님께서, 구약성서에 등장하는, 유대교의 하나님, 야훼(야베), 원래 히브리어, 유대인들이 사용하는 언어로는, 엘로힘(Elohim), 이 분의 바로 십계명을 모세(Moses)에게 시나이 산에서 직접 하신 말씀입니다.
현대 사회의 우상은, 바로 돈(金, money)가 바로 신(神), 우상신입니다. 돈의 절대입니다.
즉, 현대 사회는 돈의 곧 구세주입니다.
돈 돈 돈 합니다.
돈은, 육체를 보존하고, 양식을 구하고, 즉 의식주를 위한 수단에 불과합니다.
넘치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주어야 할 공짜로 얻은, 신의 주신 물물교환의 수단입니다.
이것에, 포로가 되어, 노예가 되어, 신자가 되어, 숭배하고 있습니다.
저도 사실, 돈 벌려면 쉽게 벌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제가 아는 퇴마의식들, 많습니다.
아줌마들 대상으로..
차리면 됩니다.
무당집 아니면 철학관이란 이름으로요. 이왕이면 퇴마사 혹은 도사, 라는 이름을 붙이고,
거짓말 약간 섞어서, 어디어디 산에도 도 닦았다 고 명암 만들어서요.
저 말빨 좋습니다.
여자분들에게 사근사근 말합니다. 모성본능을 자극하면 쉽습니다.
하지만, 안 합니다.
그 벌을, 이 생에서가 아닌, 죽은 후, 최하 300년에서 500년 동안, 지옥에서 고통 속에서,
죄값을 치룬 후, 극락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끔찍합니다.
저 자신의 양심, 즉 신성 불성을, 악마 즉 사탄에게 팔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향이랑, 양초랑, 부채랑, 옷 몇 가지만 무속인들 드나드는 불교용품점이라고 하는 곳에 가서,
사서,
집 방 안에, 우상인, 부처나 혹은 흔히들 많이 모시는 신이라고 하는 형상, 관세음보살이나 아미타불
방안에 모시고,
그 주변에 불사대신 모시고, 지장보살, 팔선녀, 동자동녀, 복스님(포대화상) 좋은 것은, 다 마련해서,
모시고,
손님 맞으면 됩니다.
세금 안 내는 돈들입니다.
돈 금방 법니다. 아주 쉽습니다.
전 퇴마방법 압니다.
그리고 거짓말을 진실인양 살짝 양념하면, 다 속게 마련입니다.
인간의 탐욕이라는 본능을 자극하면 됩니다. 그럼 이성은 사라집니다. 지성이라고 하는, 세상에서 배운 경험들. 다 무시해 버리게 합니다. 오직 본능 그 중의 식본능을 아주 자극하고 그 사이에 양념으로 성본능을 가미합니다. 거기에 교묘하게 감정이라는, 여성들이 뇌의 전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감정을, 부추깁니다.
그럼, 다 속습니다.
양두구육, 중국말인데요, 중국인들은, 양고기를, 굉장히 깨끗한 동물 중의 가장 깨끗한 버릴 것이 없는, 음식으로 알고 있는 음식입니다.
양 머리로 위장하고 실제로는 구, 즉 개고기입니다.
그 흔한 개고기를 양고기로 눈가리고 아웅해서 속여서 팝니다.
이렇게 때돈 법니다.
여자들, 한 편으론 아주 현명하고 똑똑하고, 마트 같은데나 시장가서는 10원짜리 하나라도 아끼고, 깍습니다.
헌데,
무속인들집이나 퇴마사나 도사나, 절이나 교회에 가서는, 절대로 안 깎습니다.
많이 내면 낼 수록 부자가 된다고 믿습니다. 즉 소원성취가 된다고, 큰 착각의 늪속에서 방황하면서,
그 사실을 모릅니다.
이것을 교묘하게 잘 버무려서 짠 하고 식탁에 올려놓으면, 향을 가미해서, 약간의 분위기만 잡아주면,
금방 넘어오게 됩니다. 여자들은, 말이죠.
여자들 욕하는 소리 아닙니다.
왜 마사지나 미용업계쪽으로 잘 팔리는 지 아세요.
외모를 굉장히 중요시 하거든요.
겉치장 허레허식 허영을 잘 자극하면, 몇 만원짜리가 몇 백만원짜리라고 해서, 팔아도, 삽니다.
나중에 후회할지언정.
그것을 이용하면, 쉽게 저는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알기 때문에,
신의 마음을,
부처의 마음을
관세음보살의 마음을
예수의 마음을,
유대교의 하나님이신 야훼의 마음을
미국식 발음으로 말하는 똑같은 성경의 하나님 여호와의 마음을
이슬람교에서 말하는 알라신의 마음을
도교에서 말하는 옥황상제의 마음을,
바다의 마음을,
하늘의 마음을,
땅의 마음을,
공기의 마음을,
바람의 마음을,
물의 마음을 알기에, 저 자신을 속이고 싶지 않아서, 안 할 뿐입니다.
자, 겉치장 합니다. 돈 많이 법니다.
그럼 이 세상 구경을 다니면서, 돈 많으니까, 제차를, 남들이 볼 때, 눈이 번쩍 트일 차를 삽니다.
집, 허름해도 됩니다.
고가의 희귀한 것들 몇 개 사서, 집안에 놓으면 꾸뻑 넘어갑니다.
옷, 명품이 아니라도 됩니다.
불교용품점 가서, 손님 받을 때 입는, 몇 백짜리 옷 걸쳐 입으면 됩니다.
위장이지요.
식본능과 성본능을 잘 가장 나타내는 동물이 있습니다.
개 입니다.
개새끼들 보세요, 특히 숫놈들, 태어나서 불과 몇 개월 만에,
고추를 세우고, 남자든 여자든 다리에 달라붙어 붕가붕가합니다.
성본능
그리고, 식본능, 음식이 나옵니다.
같은 배에서 나온 형제 자매들 완전 무시합니다. 자기가 많이 먹어야 된다며, 자 물리치고, 혼자 차지합니다.
이 본능,
식본능은, 육체보존을 위한 수단입니다. 신의 부여한 것입니다.
성본능은, 역시 부여한 특권입니다. 바로 창조를 해내는 수단입니다.
인간이나 동물이 성본능이 없으면, 이 세상은, 금방 멸망합니다.
인구나 없어집니다.
지금, 이 순간,
2012년 8월 26월 점심 때부터, 이 지구상에 모든 인간이 동물이 성본능이 100퍼센트 없어졌다고 할 경우에,
몇 십년 후면, 100년 이내에 다 죽습니다.
지구에는 남아 있는 것은, 식물뿐이 됩니다.
동물은 다 죽고 없어집니다. 인간도 동물이니까요.
무섭죠?
식본능, 완전히 사라졌다고 합시다.
다 죽습니다. 굶어 죽습니다. 동물이고 사람이고, 이 지구가 폐허가 됩니다
이 첫번째의 마음의 요소 중, 맨 처음에 오는, 본능과 그 다음 감정,
감정이, 사람 잡습니다. 울게도 웃게도 합니다.
감정이 없는 인간, 어떨까요?
포커페이스됩니다.
무표정입니다.
아무런 표정이 없습니다. 감정을 제어하면, 없다고 한 다면, 무섭겠죠.
지성. 세상에서 배운 모든 바를, 활용하지 못합니다. 없어진다면, 모든 인간이.
이성, 사물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사회적 관습적 문화적 통제 수단인 일종의 법이죠.
이게 깨지면, 없다고 하면,
판단을 못합니다.
옳은지, 그른지 모르게 됩니다.
의지, 맨 밑바닥에 깔린 의지.
의지가 없습니다. 할 뜻이 없습니다. 그럼 생각도 안 합니다.
그냥 가만히 있습니다. 인형입니다.
그냥 있습니다.
이것들, 다섯 가지를 잘 버무려서, 1초의 보살, 1초의 여래가 되어야 합니다.
1초의 천사, 1초의 대천사가 되어야 합니다.
..
좋은 아내를 만나라,
좋은 남편을 만나라, 라고 해도 되겠죠.
....
수제자이신 소노가시라 히로치카님께서. 스승인 신지님의 말씀을 풀었습니다.
더 쉽게, 현대 사회에 맞게 응용해서, 가르침의 글에 있습니다.
저 식으로 하면,
때론 누나같고, 때론 애인같고, 때론 여동생 같고, 때론 엄마같고,
여자가 볼 땐,
때론 아빠같고, 때론 오빠같고, 때론 남동생같고, 때론 애인같은, 남편. 하하하.
이것이, 늘,
폭군같고, 강도같고, 도둑같고, 이런 식의 남편이라면, 아 무섭죠
악녀같고, 마녀같고, 이런 아내 무섭죠?
다다음주 9월 초에 추석입니다.
토,일, 월, 화, 황금연휴입니다. 하하. 빨간 날이 이틀입니다. 월급생활자들, 특히 기업이나 공무원분들,
놀아서 돈 나옵니다. 열심히 공부한, 기술을 연마한, 본인들의 수고의 댓가입니다. 좋습니다.
일용직, 비정규직, 아마 월급에 깔까요? 아니면, 일용직, 돈 없습니다. 놀아서.
저 역시, 말이 4대 보험 뺍니다. 왜냐, 실은, 시간제 입니다. 헌데, 나라에서 놀라고 해서, 일하는 날 쉬었는데,
돈 안 줍니다. 하하. 좋습니다.
또한 참고로,
부부들 간에 대화할 때,
웃긴 게 있습니다. 뭐냐면, 부부는 갈라서면, 남이다, 아 주 무 서 운 말 입니다.
무촌, 즉 촌수가 없다.
촌수 따질 때,
1촌, 2촌, 3촌, 4촌, 이런 식으로 헌데, 부부는 무촌이다.
고로 헤어지면, 남이다.
진짜로 남일까요?
그런게 살고들 계신가? 정말이지, 끔찍합니다.
갈라서면 남이다, 고로 같이 부부로 살 때, 조금이라라도 챙기자?
아, 무섭죠?
이런 부분 좋은 벗일까?
※해로[偕老] 부부가 평생을 함께 살며 늙음.
※해로동혈[偕老同穴]
이 말은, 국어사전에 나옵니다. 이 말은, 옛말일까요?
아버지의 형제를 부를 때, 3촌
아버지의 형제의 자녀들 사이의 호칭은, 4촌
할아버지의 형제의 자녀를 부를 때는, 5촌
할아버지의 형제의 자녀의 자식을 부를 때는, 6촌입니다.
증조할아버지의 형제의 자녀를 부를 때는, 7촌입니다.
증조할아버지의 형제의 자녀의 자녀를 부를 때는, 8촌입니다. 촌수로..
이게 다 없어집니다.
이혼하면, 남이니까???
서로 좋다고 입 맞추고, 손가락 발가락 다 이쁘다면서, 비비고 씨름할 땐 언제고,
웬수가 되어서 갈라집니다.
그냥요?
아니죠? 위자료? 달라죠???
이게 뭡니까???
이러니, 좋은 벗을 사귀어라. 입니다.
즉, 좋은 아내를, 좋은 남편을 사귀어라, 허면 어떻게??
유유상종, 끼리끼리 모인다 합니다.
끼리끼리 만났습니다. 끼리끼리가 서로 뜻(의지)가 맞을 때는, 의기투합이라고도 합니다.
쿵짝 쿵짝 아주 좋습니다.
헌데, 쿵짝 쿵짝 하다가 콩짝 찌구작 하면서 삐끗합니다. 아주 싸우고 난리가 아닙니다.
철전지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듯이, 싸웁니다. 피튀깁니다. 죄없는, 자녀들, 벌벌 떱니다.
이거요.
돈 주면 됩니다. 돈 왕창 줍니다. 해결됩니다.
무서운 세상입니다.
서로 불쌍히 여기면요, 안 싸웁니다.
남편은, 아내를 불쌍히 여기고, 아내는 남편을 불쌍히 여깁니다. 싸울 일 없습니다.
부부들 있죠,
걸어갈 때, 딱 보면 압니다.
사이가 좋은지 나쁜지를.
차 타고 고속도로 달릴 때, 제 차가 티코라서, 수동, 스틱, 안 나갑니다.
120 밟으면, 바퀴가 빠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90정도 밟고 달립니다. 옆에 차들 휭휭 지나갑니다. 180정도로 달립니다.
헌데, 그 속도에서,
차 안을 딱 보면, 남녀가 타고 가는 차들을 봅니다.
콩깍지가 낀 남녀들 앞에 앉아서, 여자 머리가 보였다가 나중에 안 보입니다.
신나게 쫓아 갑니다. 뭐하냐? 볼려고,
고개가, 남자안테 딱 붙어 있습니다. 차가 휘청됩니다. 하하하.
아주 좋을 때입니다.
헌데, 어떤 차들은, 남자는 앞만 보고, 여자도 앞만 봅니다.
심지어는, 운전하는 사람은 , 운전만 하고, 조수석 탄 여자 혹은 남자는 잡니다.
어떤 차들은, 차안에서 자기야!! 하면서,
운전하는 남자 혹은 여자에게, 이성이 마구 먹입니다. 깨가 쏟아집니다.
이런 사이였다가, 어느 날, 웬수가 됩니다.
부모와 자식간의 이산가족됩니다.
법정에까지 갑니다.
이런 세상 속에서, 그것도 2천 5백년 전에, 부처님이 제자들에 한 말입니다.
아무도 믿지 말라, 너 자신을 믿어라, 그리고 좋은 벗을 사귀어라. 라고 했습니다.
밥 먹을 시간이 되었습니다.
전에, 태어나서, 자발적으로 무당집이 혼자 두 번째 갔을 때,
무당 할머니.
왈.
앞으로 나에게도 뭐, 알아보려 오지말고,
만신에게도 가지도 말고 물어보지 말라.
너 자신을 믿어라.
이 고통을 이겨내라, 지지말라.
이 고통을 극복하고 이겨내면, 알게 된다. 했습니다.
이 할머니 무당, 아주 유명합니다.
서울에서 제주도까지 비행기 타고 올 정도로...
무당은 무당인데 무당티 안 나는 무당이데요.
아드님도 아주 눈을 보니, 선했습니다.
저 아플 때,
쌀 주데요. 노숙할 때, 어차피 신병와서 아픈 사람들, 자기 집이건
남의 집이건, 못 산다고..
고통이 소리 때문에, 피해 줘서, 다들 싫어해서,
다 경험해봐서 안 다 하시며,
꼭 먹어야 된다고.
물에 말아먹더라도.
육체가 힘이 생겨야, 이겨낼 정신력이 있다고, 하시면서,
정신력이 아무리 강해도, 육체가 버티지 못하면, 진다고..
보려 갔다가, 5만원 드렸어요.
헌데, 쌀을 줘요.
그것도 아드님이 갔다 주시데요.
저요, 무당 아줌마들 몇 분에게, 도움 많이 받았어요.
다 찾아가서 고맙다고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못하고 있습니다.
마음속으로 얼굴을 떠올리고, 고맙습니다, 하고 인사를 하곤 합니다.
뭐, 부부도요.
마음속으로 늘 상대방을 불쌍히 여기고, 제 몸마냥, 아끼고 격려하고 잘 되길 마음속으로 늘 생각만 해도,
상대방에게 아무리 거리가, 이승과 저승으로 사이가 멀어도,
바로 압니다.
전해집니다.
반드시, 정확하게 전해집니다.
말 이전에 압니다.
그냥 압니다.
똥개들도요.
압니다. 자길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를요.
....어제...아니, 어젠가?
같이 일하는 70세 되시는, 할머니죠.
헌데, 저는 누님이라고 부릅니다. 큰 누님 하면서요.
아들 뻘인데요.
이런 말 하시데요.
누구네 집엔가 갔는데, 아주 애완견 옷 입히고, 안고 다니는 개.
대화 중에,
어디 갔다가 개 잡아먹었다고 하는 얘기를 했는데,
나중에 몇 일 있다 가보니,
그 개 있죠?
도망갔데요.
자기도 잡아 먹힌다고 ..생각한 것이죠.
사람 말 다 알아 먹어요.
정말입니다.
개도 그런데.
인간이 그것도, 이쁘다고, 빨고 물고 비비고 하던 홀라당 벗고, 부부가, 모르겠어요.
탁 하면 척이죠.
헌데,
무촌이라..이 말의 뜻은, 촌수가 필요없는, 너와 나는 몸과 마음이 하나다, 라는
뜻이 아닐까요?
촌수로 헤아릴 수 없는, 무한한 남의 감히 끼어들 수 없는, 그런 사이, 불이일체(둘이 아닌 한 몸)
불교 용어 입니다
한자로. 不二一體 쉽지요.
좀 어려운 말로
범아일여[梵我一如]
뭔 말인고 하니, 어려운 말 아닙니다. 우주즉아(우주가 곧 나다) , 한자로 쓰면, 宇宙卽我 쉽죠.
내가 곧 우주고 우주가 곧 나다.
고로 이승과 저승을 넘나드는 경지에 든, 삼라만상을 다 저절로 아는 경지에 이른 사람입니다.
즉,
예수나 모세나 석가모니부처님처럼,
육신을 입고 사실 때, 이미 자신들이 죽어서 갈 곳을 다 알고 계셨고, 전생은 물론 전전전....생을 다 아는 것이에요.
즉 우주를 창조한 신, 그 자체의 상태, 뭐가, 마음이,
그래서, 도 닦는 사람들, 폭포수행, 폭포에서 루마티스 관절염이나 여기 저기 쑤신다고, 폭포물 맞는다는, 뜻이 아니고요.
도를 터득해서, 즉 깨달아서, 고행이죠. 도통하겠다는 그런 게 아니고요.
마음 잘 닦으니까, 저절로, 자신의 자아(어려운 말)가 우주의 크기만큼 커진 것이죠.
몸뚱이는 지구상에 있는데,
의식(영혼)은, 우주 전 세계를 다 두루 다니는 것이에요.
그런 말입니다.
범아일여, 우주즉아, 불이일체 같은 말입니다.
고로, 부부는 범아일여가 되어야, 우주즉아, 불이일체가 되어야 합니다.
이런,
어려운 말을 간단하게,
좋은 벗을 사귀어라....고대 인도는, 성의 문란한 사회였죠, 카마수트라(kama Sutra) 성행위, 자세가 100 몇가지나 되죠. 남자 한 명에 여자 몇 명, 별의별 자세로 다 합니다. 일부다처입니다. 고대 인도, 지금은 모르겠습니다만. 말이죠. 카마는 우리말로 하면, 성(性, 여기서는 쎅스, sex), sutra는 경전, 그래서, 성의 경전.
아주 인도 사회에서는, 아주 고귀한 남녀의 성행위로 해탈을 한다는 책이 셈이죠.
참고하시라고 올렸습니다. 애들을 가라, 아닙니다. 절대로.
카마수트라(Kamasutra)는 고대 인도의 성애(性愛)에 관한 문헌이다. 바츠야야나의 저술로 산스크리트어어로 된 운문으로 쓰였으며, 고대 인도의 도시 생활, 각종 기예(技藝), 남녀 생활상, 성애의 기교와 미약(媚藥) 등에 관해서 기술하고 있다. 이런 유의 많은 책 가운데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것으로 인정되어 있다.카마수트라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다양한 섹스 자세에 대한 설명을 남겼다. 카마수트라에서 서술한 성교의 자세는 총 108개이다. ※위키백과사전
문화가 다른, 한국에서 볼 땐, 용납이 안 되는 행위들이죠.
인도란 나라 아주 큽니다. 16개국이 합쳐진 나라입니다. 오스트리아(호주) 거기도 열 몇개인가, 맞나?
보면은, 자세가 108개입니다. 이 말에서 108번뇌가 나왔나 봅니다. 아닌가?
108가지의 성행위 자세를 통해서, 해탈에 경지에 이른다, 이렇게 생각했나 봅니다. 아주 고행의 수행자들이 고대 인도에서 행했던 방식처럼, 남녀간의 던더리가 날 정도로 성의 문란했던, 일상다반사였던
고타마 싯타르다도, 역시, 첩들이 많았죠.
손만 되면, 아주 했죠. 궁궐에서. 술도 많이 먹고, 말이죠
궁궐 안에요. 봄여름가을겨울용 별장이 있었고, 각 별장마다, 첩들이 있었죠
그런 양반이 야밤도주 합니다.
그래서 6년간 쌩고생합니다. 도 닦는다고 말이죠. 육체고행을 합니다.
채식만 하면서. 그러다 아니다, 고기도 먹자, 해서, 잘 먹으면서, 과거의 자신의 상념과 행위를 21일 동안
했더니, 우주즉아, 범아일여, 불이일체가 된 것입니다. 깨달은자, 즉 무니, 모니 된 것입니다.
아주 지멋대로, 아버지말도 개무시하던, 엄만 친 엄마가 아니야, 하면서 계모야
다들 나를 속였어 하면서, 말이죠
그러다, 아내인 야쇼다라, 거들떠도 안 봤습니다. 강제결혼이죠. ㅎㅎㅎ
왕자가, 왕위계승을 안하고 스님된다고 나불댔으니까요.
그래서 장가 보내면 그 생각 안 하려고 해서, 헌데, 커녕, 더 심해졌죠
아내가 임신했어요. 그러다 안 되겠다, 해서 무술연마에다가, 브라만 계급이 읽던 책 다 봅니다.
답 없습니다. 세상으로 나가자, 그럼 알꺼야 한 거죠.
아내, 말이 아내지, 왕따 시켰습니다.
아들 이름, 이ㅡ 뜻의 장해물 입니다. 나훌라, 나후라 인도식 발음.
즉, 출가를 방해하는 방해물. 끔찍하죠.
그리곤, 부처가 된 후에, 바로 집에 안 갔습니다.
몇 십년 후에, 노인이 된 후에 갑니다. 집에.
다 마중 나옵니다.
인도인들은, 해탈을, 하기 위해선, 고행을 해야 한다고 믿었지요.
그리고 수행자는, 상위 두 계급만 할 수 있었죠.
석가족의 성자 즉 석가모니가 되기 이전엔, 부처가 상위 두 번째 계급에서 부처가 되고 난 후엔
남녀평등을 부르짖던 선구자인 부처의 제자들 보면
최상위 계층의 신분, 왕족 계급, 상농공업계급, 노예계급까지 망라했습니다.
왕궁에서의 이발사. 그 양반도, 제자가 됩니다.
그래서, 카마수트라, 성의 경전, 여신도 있지요. 인도에, 사랑의 여신, 카마신.
그리스 로마신화에 나오죠. 에로스, 사랑의 신.
지금도 인도에서는, 108가지 자세로 성행위 하겠죠. 부부간에,
아직도
거긴 일부다처인가? 안 가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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