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아무도 믿지 말라(Trust No One) undead says: 본문
아무도 믿지 말라....Trust No one...
이 말은, 누가 한 말인가?
이 세상에서, 이 지구상에서 가장 최초로 말한 사람은, 다름 아닌 바로 석가모니부처님이시다.
그가, 열반(이르바나: 죽음)에 이르기 전에, 제자들이 대표격인, 질문을 하던, 아난이, 부처님.
부처님께서 돌아가시면, 우리들은 누구를 믿고 어떻게 살아가야 합니까? 라고, 물었을 때,
아무도 믿지 말라.
너 자신을 믿어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
이 말을, 훗날, 2500여년이 지난, 현대에 인간석가, 고 다카하시 신지(故 高橋信次)님께서는,
남에게는 거짓말을 할 수 있어도,
자기 자신에게는 거짓말을 할 수 없는, 그 마음에 묻도 답을 얻으라고,
2500년이 지난, 오늘날에,
1976년 6월 25일 승천하시기전에, 말씀하시었다.
이 말은, 진리이다.
절대로 잘못된 말이 아니었다.
나는, 이 세상에서, 거짓말을 하는 사람을 제일 싫어한다.
내 자신조차도, 내 자신을 속이는 것을 나는 절대로 용납하지 않는, 어리석은 자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내 자신을 속일 경우,
너. 왜 사냐? 이렇게 물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한 번 죽지, 두 번 죽나?
..
예전에, 중증 빙의로 도저히 헤어나기 못할, 폐인. 정신적 폐인이 되어, 도저히, 길이 보이지 않았던,
2009년인가, 2010인가쯤에,
"도(道)"라는 책을, 직접 10년동안, 산에서, 자신을 찾은, 그 도인이, 쓴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그를 서울에서 만났을 때,
그가, 말하길,
딱 한 마디,
"죽는 게 두렵습니까?"
이 말을 듣는 순간, 바로 깨달았습니다.
죽음이란, 없다.
다만, 육체만 벗을 벗어 던지는 것일 뿐이다, 바로 무덤으로..
내가, 극심한 고통으로..2010년 8월에, 자살하려고, 자동차에 밧줄을 싣고 다녔던 적이 있는데,
그 때,
한 여인이, 내게 말하기를.
"그 것만은, 절대로 안 돼요". 했었다.
지금까지 잘 견뎌왔으니, 그 고통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더 견디어 이겨내라고, 말했었다.
한 여인이, 내게,
그러다, 그 후, 약 2년 후, 나는 완전히 나를 알게 되었다.
그랬더니, 중증 빙의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영혼이 되었다. 바로 자유인이. 되었다.
사람을 믿으면, 실망하게 된다. 그리고 심하면, 화가 나게 된다.
그 화가 심하면, 사고를 치게 될 경우가 있다. 그래서 난, 아무도 믿지 않는다.
내 자신도,
한 순간은, 보살이 되었다가, 한 순간은 악마가 되곤 한다. 늘 그렇다.
늘
언제나
항상. 내 의지와 싸운다. 늘 싸운다.
그런데, 인간, 바로 나를, 엿 먹어라 하는 식으로, 까불어 대는, 자가 있을 때는,
꼭지가 돌아버려서, 뚜껑이 열린다, 그렇지만, 결코 내 확고한 이성은, 잃지 않는다.
만약,
이 시대가 아닌, 몇 백년 전, 몇 천년 전이라면,
아마, 그 상대방은,
죽지 않을 정도로, 두들겨 맞았을 것이다.
내 어머니께서, 생전에, 늘 말씀하시길,
너는,
"절대로 절대로, 남에게 주먹질을 하지 마라.
"너는 평소에는 순해 보이지만, 일단 화가 나면, 살기가 강해서, 맞으면 죽는다.
"그러니, 절대로 사람을 패지 마라.
그래서, 해병대 전역 후, 20대 초반 때, 강한 사람들 중 일부에게, 많은 유혹이 있었지만, 안 했다.
아마,
했었다면, 내 인생은, 학교를 수 차례 반복하며 왕래하고 있을 것이다.
아마, 객사 했던가..
아무튼,
난, 아무도 믿지 않는다. 나 자신만을 믿는다. 머리가 아닌, 가슴이 소리치는 대로 , 행동한다.
그것이,
100명이 사람이 있는 데, 그 중에 내가,
이건 아니다, 라고 확실히 신중히 생각한 후, 내가 아니다, 하면, 난 아닌 것이다.
만약,
100명 중에, 99명이 이 곳을, 떠나야 한다고 할 경우, 난, 아니다.
이곳에 남아야만 한다, 라고 생각했을 때는,
하늘이 무너져도, 난 남는 사람이며.
반대일 경우라도,
난, 사람들이 언동에 요동하지 않는다. 내 자신이 생각하고 판단한 대로,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나는, 일체의 비용을 들이지 않고, 만 8년 만에, 내 스스로, 중증 빙의에서 자유인이 되었습니다.
어떤 이는, 내가 공무원이 되었다면,
혹은 자영업을 하며 대표가 되었다면, 하는 식으로, 말한다.
하지만, 난, 그런 건 좋아하지 않는다.
남을, 부리고 싶지도 않고,
남 밑에서, 부림을 받는 것도 참 싫어서,
회사..라는 조직으로 이루어진, 관료사회에 발을 들여놓지 않은 사람이다.
하긴, 회사라고 하는 곳을 만 6년을 다닌 적은 있지만,
역시, 일은, 내 혼자하는 형태의 회사를 다닌 적이 있긴 하다.
누가,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하는 게 아닌,
내 판단으로,
내 의지로, 내 스스로 돈을 버는, 그런 직장을 다닌 적이 있습니다.
자유인으로..
뭐냐하면, 택시. 하하하.
회사를, 새벽 5시에서 늦어도 6시까지 출근해야 하는 직장을,
나는 잠을 실컷 자고, 오전 11시나 늦을 때는, 오후 2시 쯤에, 회사에 가곤 했는데,
가 보면, 사장님 이하 몇 분이, 퇴근할 시간에. 가곤 했습니다.
물론, 가 보면, 그날 운행하는 차는 다 나갔고, 회사 한 가운데에,
내가 탈 차가, 달랑 한 대 서 있는 나날이 몇 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 사장님이나 다른 분들이, 내게,
간섭을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
사납근 일일 12만원을, 늘 채워왔고, 덤으로 연료 만땅 채워서, 교대해 주니까.
그리고, 용돈 벌어가고,
월급 받으면서,
머리를 쓰면서, 일을 했던 그 시절.
그 외에는, 일체, 회사라고 하는 조직 사회에 발을 들여 놓은 적이 없는 나.
그래서 그런지,
나는 누가, 확실하게 이렇게 이렇게 하면 좋겠다 하고, 의논을 한 것에 대한 것은,
확실히 그렇게 하며, 그렇게 다 하지 못했을 때는, 사실대로 말해 온 사람입니다.
헌데, 예를 들어, 지시하는 자가, 머리 속으로만 ...텐데, 라는 식으로. 애매모호하게 말하며,
말을 중간에 끊어 버리고, 대화를 안 하겠다고, 강짜를 부리면,
돌아 버리곤 합니다.
이게 바로 납니다. 나를 아는 나.
그래서 전 아무도 믿지 않습니다. 절대로,
단, 그 상황에 있어서, 아 그렇군요. 라고 동의하거나,
전 그 의견에 반대합니다. 라고 분명히 말합니다.
어영부영, 하지 않습니다.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맞으면 네,
아니면, 아니요, 라고. 예수가 말한대로,
예,
아니오, 라고 확실히 말합니다. 그럼 뒷탈이 없게 됩니다.
마지못해, 인정상, 네, 하고는,
후회하던, 철없는 시절이 있었습니다. 멍청한 짓입니다.
내 여동생의 남편은, 대단합니다. 멋진 놈입니다.
그 녀석이 전에 말하길,
"형님, 저는 절대로 싸인을 안 합니다. 절대로.
"남에게 의지도 할 생각도 없으면, 오로지 내 자신이 판단하고, 내 의지대로 삽니다". 라고 하데요.
그녀석, 참, 여섯인가, 여덞살인가 어리죠. 저보다.
둘이 잘 삽니다.
무슨 말이냐, 서로 완전히 붕어빵입니다. 사고방식이, 공통분모가,
서로 잘 만난 부부입니다.
물론, 나를 아주 꺼려합니다. 왜냐? 그 둘과 나의 사물을 보고 판단하는 방식이,
완전히 정반대이기 때문에, 부딪히지 않습니다.
서로 불편하니까요. 하하하
오늘의 주제, 아무도 믿지 말라......라는 말을 왜 썼나?
만화책 보다가,
제일 마지막 부분에, 여자가, 혼자 말하길, 자신에게.
난, "여자"다. 그 남자의..
이 말을 읽는 순간,
바로 만화책 화면을 닫고, 바로 쓰고 있습니다.
보너스로,
Trust란 단어의 뜻을, 핸드폰에 있는 사전에서 보겠습니다.
1. 신용, 신뢰, 신임[in].
예문> betray a person's trust 남의 신뢰를 배반하다.
He has always gained the trust of his associates. 그는 언제나 동료들의 신임을 얻어왔다.
2.확고한 기대, 희망; 확신[in, that(절)].
예문> have trust in the future. 장래에 기대를 걸다.
3.외상 판매, 신용 거래.
예문> sell[buy] a thing on trust 물건을 외상으로 팔다[사다].
4. 신뢰받고 있는 사람[물건]
예문> God is our trust. 우리들이 믿는 것은 신(神)이다.
5.신용[신뢰]받고 있는 상채, 신임받고 있기 ;(신뢰에 대한) 책임, 의무.
a position of great trust. 아주 책임이 무거운 직책
6.위탁, 보관 ; 보호, 돌보기 ; 위탁물, 맡겨진 물건.
7. <법률> 신탁(관리) ; 신탁인의 권리 : 신탁 재산[물], 수탁자, 피신탁인.
8. <경제> 기업 합동, 트러스트.
9. ※(고어[故語]) 신뢰성, 믿을 수 있는 것, 충성, 성실.
예문> have[or put, repose] trust in ...을 신용[신뢰]하다.
hold[or have]...in trust....을 맡고[보관하고 ] 있다.
leave[or give] a thing in trust. [물건 따위]를 맡기다[위탁하다].
아주 깁니다...더 있는데 생략합니다.
끝에 있는 말입니다. 멋진 말입니다.
"그는 했다하면 그렇다 = Trust him for[or to do] that."
멋진 사람입니다.
그는, 했다하면, 그렇다.
이 말의 의미는, 나쁜 쪽이 아니라, 그가..하는, 일을, 신뢰한다. 라는 말이겠죠.
누가 말했죠? 정직은, 최선의 방책이다.?? 영국사람. 이름이 뭐더라. 그렇죠.
끝으로.
"그것은 분명히 양심의 문제이다.
It is straightforward matter of conscience."
저는, 아무도 믿지 않습니다.
그저, 네, 아니오,
싫다. 좋다. 이렇게 간단히 말합니다.
억지로 질질 끌려다니지 않게 됩니다.
아. 그리고, 그 여자, 자살한 여자, 1년 전에, 안 오십니다. ㅎㅎㅎ.
몇 일 전에, 68명이 오셨데요. 13세 짜리 꼬맹이랑, 150년 전에 죽은 남자랑. 기타 등등
같이 일하시는 큰 누님(실은 할머니)께서 아는 친구의 딸이, 자살해서 죽었다고,
바로 1년 전에,
해서, 도와드릴까요?
절대로 나쁜 행위로, 죽은 사람의 이름을 부르지 마시고, 혹 나쁜 사람이 죽었을 때,
절대로 욕하지 마시라고, 하던 중에, 말씀하시길래,
그 여자분, 불러 볼까요?
하면서, 부르면 바로 옵니다. 저승에서, 특히 지옥에 계신 분은, 반대로 극락천국에 계신 분은, 안 오십니다.
하면서..할 때,
왔습니다. ㅎㅎㅎ
제 손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옆에 있던 장정에게 저 손 양손으로 잡아 보세요. 아주 강하게. ㅎㅎㅎ
점점 더 강해지는, 저의 오른 팔..ㅎㅎㅎ. 힘줄이 불긋불긋...
그래서,
오신 분들의 현상을, 보여주면서, 제 몸을 통해서,
몇 마디 해 주었지요. 간단히,
지옥에 떨어진 분들이, 절실하니까,
그 집착(괴로움)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알려 드렸지요. 한 10여분. 다 갔어요.
지난 주 였지요.
지금. 불러 봐도 안 오시네요. ㅎㅎㅎ
확인을 해 봐야 하니까요.
큰 누님께서 말씀하시길, 신장대 무당들이 흔들던 모습이 생각난다고 하시데요.
만약, 제 손에 신장대 들도 있으면, 방울 달린, 마구 흔들리겠죠 ㅎㅎㅎ
그런데, 저는, 함부로, 죽은 사람 이름 안 부릅니다.
왔다 가시면, 신체적으로 체력 소모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마음이 조화되지 않은, 즉 평온하지 않은 상태에서, 예를 들면,
큰 걱정이나, 화를 내고 있는 상황에.
부르면, 빙의됩니다. 해서, 안 부릅니다.
그리고, 마음에 와 닿아야만, 부릅니다. 아무리 친? 하다고 한 사람이..아는 분이,
죽었더라도 ...자살이나, 혹은 비명횡사 한 분.
지금 시간이, 밤 11시 44분입니다.
외국 공포영화에, 밤 자정이 되면, 땡땡땡 거리면서, 귀신(유령)들이 활동한다는 시간이군요.
하지만,
마음이 평온한 사람, 이라면, 전혀 무서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귀신(혹은 유령)이라고 말하는 분들, 절대로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무자비하지만, 반면에, 아주 불쌍한 영혼들입니다.
생전에, 자신이 잘못이 무엇인지 모른 그 상태로, 죽어서, 지옥에 스스로
떨어져서, 괴로움 속에서,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아 내야 하는 불쌍한 분들입니다.
가끔. 생각지도 않은 분들이, 낮이나 밤에 올 때도 있습니다. 그럼, 즐겁게 대화를 합니다.
그들은, 절실하기 때문에,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거의 다. 간혹 거짓말을 하는 영혼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확인합니다.
반드시, 그리고 나서, 들을 준비가 되었다고 판단이 되었을 때, 말해 줍니다.
그럼, 다 알아듣고 갑니다.
이 세상은, 빙산의 일각의 ..의식으로 살아갑니다.
저 세상은, 빙산이 거꾸로 된 상태라서, 머든지 쉽게 합니다. 악이든 선이든,
악은, 지옥에 있는 분들
선은, 극락에 계신 분들...
이 세상은,
피라미드와 역피라미드의 중간에 있는 차원의 세계입니다.
Ra(Re)는, 오늘도 저 우주에 있습니다. 지구를 향해서, 전 우주를 향해서, 햇살을 비치고 있습니다.
1초도 멈춤이 없이, 바로 자비와 사랑입니다.
라(Ra, Re)는 이집트의 태양신의 이름입니다. ㅎㅎㅎ
Luna님께서 지금 저 하늘에 북방구에 비치고 계시네요. 달의 여신입니다. (로마신화).
밤과 낮에 늘 지구인들의 안전을 위해서, 보살피는 태양과 달,
신의 자비와 사랑의 표현입니다.
이 것을, 깨닫는 사람은, 잘못을 하면, 양심에 비추어, 바로 반성을 합니다. 반드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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