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윤회 전생(輪廻転生)의 내 어머니들 본문
오늘은 2015년 1월 14일 수요일 10분 전 5시가 됩니다.
이 삼일 전부터, 문득 생각이 나는 몇 마디의 말, "전생(轉生)의 내 어미니들"이란 말이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전생이란,
이 세상에 태어나기 이전의 삶이란 뜻인, 전생(前生)이란 말의 뜻인 아닌,
윤회전생(輪廻転生)이라고 말 할 때의 말의 뜻인: "①번뇌와 업의 생사 세계를 몇 번이고 반복해서 다시 태어나는 것(일본어 사전상의 뜻 " "① 생명이 있는 것은 죽어도 다시 태어나 생이 반복된다고 하는 불교 사상(한국어사전 상의 뜻)" 의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아무튼 이런 과정 속에서의 내 어머니들에 대한 생각이 문득 났습니다.
그래서 푹 잘 자고 나서 깨어나자 마자, 커피 한 잔을 마시고 담배를 하나 입에 물고서, 글을 써 봅니다.
생명이 있는 것은 죽어도 다시 태어나 생을 반복한다는 말을, "윤회(輪廻)"라고 말하는데, 윤회는 순환의 법을 통해서, 잠시도 1초도 쉼 없이 질서 있게 윤회하고 있습니다.
나의 인생의 삶은, 긴 편은 아니지만, 40대 후반 곧 50이 다가오는 이 시점에, 문득 생각이 난 말 몇 마디,
전생의 내 어머니들, 이란 말!!
전생(前生)이 아닌 전생(轉生)의 내 어머니들.
참으로 나라는, 진아(眞我)인, "영혼(靈魂)=의식(意識)", 불생불멸(不生不滅)의 삶을 되풀이하는 나라는, 사람의 어머니가 되어 주셨던, 수 많은 여자(女子)분들은, 참으로 나를 아주 많이 사랑해 주셨고, 나로 인해 맘 고생을 많이 하셨을 것이며,
나를 위해서 자신을 많이 희생(犧生)하셨을 것임에 틀림이 없으며, 나란 인간은, 불효(不孝)=친불효(親不孝) 즉 "부모에게 효행(孝行)을 하지 않았던 날들이 많았을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이 생에서의 예를 보아도, 6남매의 장남(長男)으로 태어났지만, 결혼을 하지 않았고, 신병(神病)이란 것이 걸려서, 만 8년 동안, 내 나이 34살 때부터 45살이 되던 해까지, 별의별 짓을 다 해 오며, 내 신병이 원인이 어디에서 기인했으며, 이 결과로 생간 현재의 육체의 병인지, 마음의 병인지를 발견해가는 과정에서의 경험한, 아~ 생명(生命)이란, 무한한 것이구나, 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지만, 친불효 즉 불효를 한 것임에는 틀림이 없었습니다.
신병(神病)에 걸리면, 무당(shaman)이 되어야만 한다고 하지만, 나는 악령들에게 휘둘림을 당하지 않으려 의지를 강하게 가지고 원인을 발견해가는 과정에서, 수없이 많은 이미 죽은 사람의 영혼과 동물들의 영혼들을 통해서, 아, 이 세상은, 이 세상의 것(사람)에 의해서 운영되고 있는 게 아닌, 이미 죽은, 육체를 떠나, 빛의 몸을 가지고 살아가는 저 세상의 사람들에 의해서 조종되어 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지만, 육체의 어머니, 두 해 전에, 아직 신병이 100% 낫기 이전에, 암말기로 병원에 계셨던 어머니를 뵙지도 못하고 전화상으로 몇 마디 말을 했었지만, 참으로 나는 불효를 한 아들이었습니다.
이 현생인 2015년 현재의 시간을 살아가는 이 사람이지만, 1천년전, 1만년전, 10만년전, 100만년전, 1천만년전, 1억년만년전, 10억년만년전, 100억년만년전, 인간의 지식으로 생각해낼 수 있는 수학적인 숫자의 한계를 뛰어넘은 무한대의 삶을 윤회전생을 하는 과정 속에서의 빛의 천사인 내 어머니들, 그리고 빛의 천사인 내 아버지들, 나 역시 빛의 천사이지만,
모든 인간을 비롯한 동식물들 역시 빛의 천사=빛의 보살의 모습을 하고 천상계(天上界)를 고향으로 하여 살다가, 그 천상계라는 세계에서는, 고통이란 것이 없기에, 마음의 영혼을 갈고 닦아도 그 시간의 길고 길어도 더디기에, 이 지구라는 신불의 마련해 준 환경 속에서, 가장 조악한 매 순간이 천국과 지옥을 되풀이하는 환경을 마련하여, 인간 스스로의 의지와 선택에 의해서, 천상계에서의 신불에게 부탁을 하고 나서, 이 세상에 태어나 살고 있는 나,
현생의 지구는, 불교, 기독교, 이슬람교, 그외 무속신앙, 무신론 이라는 여러 형태의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저 세상에서 볼 때의 이런 여러 종파로 갈라진 이념이 다른, 종교라는 것은 원래 없었지만,
종교라는 의미로 생각해 볼 때는,
자비(mercy)를 주로 하여 남녀평등을 말하여 온, 깨달음에 이르는 길을 설명한, 부처,
사랑(love)를 주로 설명하며, 모든 인간은, 신의 아들과 딸들이라고 말하여 온 예수,
그 외 고대민족으로부터 각 나라별로 태양신이나 그외 대지의 모습에서 계곡에서 물이 솟아나오는 것을 보며, 그 형상을 보아, 대지의 여신, 달의 여신, 하늘의 신, 등등을 말하며, 여러 신들이 이 세상에 존재하게 되었지만, 인간의 습에 의해서,
어찌 되었든,
어떤 모습으로, 어떤 나라에서, 어떠한 관습이나 풍습이나 종교를 믿어왔건,
그 속에서의 나를 낳아주고 키워주신, 내 어머니가 되어 주셨던 수많은, 어머님들에게 감사를 드리는 마음을,
글로 적어보고 있는 새벽입니다.
전생(前生), 즉 이 생 이전의 앞 생에의 일들은 전혀 기억이 나지 않지만, 현생의 내 어머니를 생각해 보면,
국민학교 다닐 때, 학교에까지 다 갔다가, 설사로 인해서, 옷을 입은 채로 똥을 싼 채로, 집으로 돌아왔을 때,
마당에서 빨래를 하시던 20대 후반의 어머니인, 내 어머니께서, 환하게 웃으시며, 똥을 싼 바지를 벗겨주시고,
몸을 씻어 주시고, 새로 빤 옷으로 갈아 입혀 주시고, 다시 학교로 보내 주시며, 환하게 웃으시던, 어머님의 이미 돌아가셨지만, 평생 살아오면서, 어머니를 생각할 때마다,
마음속의 천국에서는, 그런 어머니의 모습이 선명합니다.
내 어머니와 나는, 20대 초반까지는 함께 밥을 같이 먹으면서 살아왔지만, 20대 후반부터 현재의 시간까지, 두 해전 돌아가시기 전까지, 함께 한 집에서 살지 않았었기에, 삶의 환경이 달랐지만,
가끔 몇 해에 한 두어번 만나면,
우리 둘은,
다 늙어버린 어머니와
늙어가는 아들은,
시내로 같이 걸어가, 커피 한 잔씩을 뽑아 마시며, 모자가 둘이 나란히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하며,
같이 담배를 피우던 모습이 가장, 서로에게 다툼이 없고, 다정하고 행복한 나날이었습니다.
어머니와 나는, 성격이 전혀 달라서, 말투와 사고방식이 180도로 달라서, 같은 주제로 가지고 얘기를 하면,
5분도 채 안 가서, 서로 다투는 사이였지만,
커피를 같이 마시며,
담배를 서로 필 때는, 마치 친구같고, 누나와 동생 같은 사이가 되어, 다툼이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현실로 돌아와서, 내가 사는 주변에는, 내 어머니들이 많습니다.
밑반찬 챙겨주시는 이웃의 어머니들
나이가 현재 80이 넘으신 이웃의 할머니 연세이지만, 마을 사람들에게 나를 말할 때는, 내 아들이야, 라고 친 딸 앞에서도 그렇게 말씀하시는 농협 앞에서 아침부터 밤 8시까지 노점상을 하시는 동네 할머니.
아드님이 천주교 신부인 아들을 둔 곧 80세가 되시는 동네 할머니, 그 분 역시 내 어머니이며,
나이가 나 보다 4살인가 다섯살인가 많으신 동네 아주머니, 그녀 역시 내 어머니시이며,
주인 할머니 올 해 연세가 79세가 되실 것입니다, 이 집에 이사온지 3년이 좀 넘어가지만, 처음에는 말투나 성격이 안 맞아서 투닥투닥했었지만, 이젠 서로를 알기에, 다정한 사이는 아니지만, 쉴 수 있는 집을 월세로 주시는 이 분, 역시 나에게는 어머니이며,
비록 3~4개월이었지만, 함께 일하던 65세 이상 90세 미만의 함께 일을 해 주셨던 이웃의 할머니들 그리고 누군가의 아내인 분들, 누군가의 어머니이신 분들, 이 분들 역시 모두, 내 어머니들입니다.
그리고,
나 보다 나이가 어린 여자분들 역시 모두, "전생윤회=환생윤회"의 과정에서 만난 모든 여자분들은, 내 어머니였습니다.
앞으로 끝없이 윤회환생을 하는 속에서, 내 어머니가 되어주실 분들이십니다.
그래서, 모든 여자에게는, 부드럽게 말할 것이고, 나와 성격이 다르고, 이상이 다르고, 삶의 방식이 다르고, 사고방식이 다르고, 말을 표현하는 방법이 다르고, 모든 것이 달라도, 나에게 있어서는, 환하게 미소지으며, 똥싼 옷을 입고 집까지 걸어왔을 때, 화를 내시기는 커녕, 환하게 웃으시며, 똥싼 옷을 벗겨주시고, 몸을 더럽다고 안 하시고, 밝게 미소지으시며, 똥싼 바지를 빨아놓은 옷으로 갈아 입혀 주시고, 닦아 주시던, 이미 돌아가신 어머니, 바로 이 분들입니다.
동네에 사는, 이웃의 어머니들, 그리고 앞으로 어머니가 되실 여자분들, 모두 이전의 다른 나라에서, 다른 환경에서, 살 때, 나의 어머니가 되어 주셨던 분들이, 내 주변에 현재 다른 남녀의 어머니로 살고 계십니다.
이 생에서는, 단 헌번도 생각해 본 적 없는, 이 곳, 바로 충청북도 청주라는, 곳에 현재 살고 있습니다.
단 한 번도, 이 곳에 와서, 이 생에서는 살리라고는 생각도 못 해 본, 이 곳, 청주시, 나의 영혼을 정화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이미 이 곳에서 살기로, 천상계에서 이 세상에 태어나기 이전에, 계획했던 나의 영혼의 전생의 업 중의 악업의 일부를 수정하기 위해서, 내가 살기로 계획했던 바 이 곳,
주변에, 교회를 다니시는 분들, 천주교 신자로 생활하고 계신 분들, 전혀 종교가 없는 분들, 그 외에 현재 무당을 하시는 분들, 그 어머니들.
나에게 교회에 와 보라 고 하시는 여자분들
나에게 천주교에 와 보라고 하시는 여자분들
나에게 우리 쪽이군, 이라고 말하시는 무당분들 하하하
그리고, 동네 남자 어른분들에게는, 나는 같이 커피는 커녕 물조차 단 한 번도 마셔본 적 없는, 동네 나이가 많으신 분들에게는, 나는 동네를 걸어다닐 때면, 앞에 계시면, 고개를 숙이고 인사를 하고 다닙니다.
이 동네에 온 해는, 2010년 9월 초순이며, 현재 2015년 1월 14일 째의 삶을 살고 있는 이 청주시의 어느 동네,
같이 단 한 번이라도 차를 마셔본지도 없는 그 사람들
같이 단 한 번도 손을 잡아 보지 않았던 그 사람들, 그렇지만, 이 분들 모두 이미, 이 전의 생 중에 내 아버지였던 분도 계시고, 내 어머니셨던 분도 계실 것이며, 나와 사이가 아주 나쁜 사이였던 분도 계실 것이며, 전혀 단 한 번도 만났던 적이 없었던 사람도 계실 테지만, 현재 같은 하늘아래에서 같은 공기를 마시며, 같은 길을 걷거나 차를 타고 다니고 있는, 현재의내 영혼을 정화해가는 과정에서의 이 땅, 바로 청주시, 바로 이곳의 나의 전생과 후생으로 이어지는, 아주 중요한 삶의 길입니다.
집 밖에는, 나가보면, 무분별하게 쓰레기를 아무렇게 버린 사람들로 인해, 지져분한 골목들이 있지만,
늘 내가 걸어다니는 현재의 내 삶의 숨쉬는 곳, 24시 편의점에 하루에 혹은 이틀에 한 번 가면 있는, 중국에서 온 젊은 여자분, 물건을 살 때마다, 고맙습니다, 하고 인사를 하는, 관계인 개인적인 말은 전혀 해 본 적이 없는 분
동네 마트의 아주머니, 그리고 아저씨, 두 분은 부부인데,
물건을 살 때 마다, 팔아주시는 동네 이웃이다.
나는, 물건을 살 때마다, 꼭 고맙습니다, 라고 말인사를 한다.
왜냐하면, 그 분들이 내가 필요로 하는 삶에서 필요한 것을, 팔아 주시기에, 나는 육체를 보전하고 있는 것이므로.
고맙다고 말로 꼭 하고 있다.
이제 시간이 10분전 새벽 6시입니다.
길가를 걸을 때면, 하늘이란 공간이 있습니다.
나는 숨을 쉽니다.
공기(空氣)라고 하는 에너지로 숨을 쉽니다.
눈에 안 보입니다. 손으로 만져도 느낄 수 없습니다. 냄새도 안 납니다. 귀로도 안 들립니다.
그 공기 속에는, 질소라고 하는 물질이 있습니다. 공기 중에 78%가 질소라는 물질이라고 합니다.
색깔도 없으며, 냄새도 없으며, 맛도 없습니다.
이 공기(空氣), 사전 상의 뜻을 찾아 보았습니다.
"① 지구를 둘러싼 대기의 하층 부분을 구성하는 무색투명하고 냄새가 없는 여러 가지 기체의 혼합물
지구를 둘러싼 대기의 하층 부분을 구성하는 무색투명하고 냄새가 없는 여러 가지 기체의 혼합물. 산소와 질소가 약 1 대 4의 비율로 혼합된 것을 주성분으로 하며 소량의 아르곤과 헬륨 따위의 비활성 기체와 이산화탄소 따위를 포함한다. 생물이 호흡하는 데 필요한 필수 요소로서 소리를 공간에 전파시키며 물체의 연소도 가능하게 한다. 공기는 일반 기체와 공통적인 성질을 가지며 온도, 압력, 밀도는 일정한 법칙에 따라 변화한다. "
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고마운 물질들, 혼합물을, 우리는 공기라고 부릅니다.
분명히 존재합니다.
하지만, 눈으로 볼 수도 없으며, 맛도 없으며, 냄새도 없지만, 분명히 존재합니다.
이미 돌아가신 이 지구상에 살고 계시던 수 많은 남자와 여자분들, 그리고 환생을 하여 삶을 계속이어가면서, 자신의 영혼을 정화하며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과 동식물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물질을 구성하는 아주 미세한 입자인, 미립자(微粒子)란 것이 존재합니다.
눈에 안 보입니다. 하지만 존재합니다.
원자(原子)란 것이 있습니다. 이공계를 다니시는 분들은, 잘 알 것입니다. 물질의 기본 구성단위인 입자이며, 하나의 핵과 이를 둘러싼 여러 개의 전자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는, 이 원자도 존재합니다.
하나의 원자를 중심으로, 전자들이 귾임없이 뱅글뱅글 돌고 있습니다.
이 역시 순환이며, 무한대로 쉼없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우리들 인간의 몸속의 구성물질들도 쉼없이 운동하고 있습니다.
지구도, 달도, 각 행성들도, 항성들도, 눈에 보이건 보이지 않건, 모두 각기 신불의 의지(뜻)에 순응하며,
운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잠을 잘 때도, 우리의 육체라는 배안의 구성물질들은, 쉼없이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삶과 죽음이란 말은, 이 세상의 한한 것일 뿐이며,
마음의 세계는, 무한대이며, 끝이 없습니다.
신불이란 없다, 라고 생각하는 이들조차도,
현실의 삶의 아주 힘들고 괴롭기에, 마음속으로 자신들만의 이상향을 그리곤 합니다.
그 세계가 바로 천국이며,
현재의 삶속에서의 괴로움을 묘사한 세상의 바로 지옥입니다.
우리는,
이 순간을 살면서, 마음속에는 천국과 지옥의 공존하고 있습니다.
고로, 신불의 천국과 지옥을 만든, 즉 창조한 게 아니라, 우리들 각자의 마음속에 품은 상념의 만들어 낸, 세계가
천국이며 지옥입니다.
천국과 같은 고통이 없는 무한대의 평안의 있는 세상을 그린 이들은, 그런 꿈을 꾼 이들끼리, 모여서 삽니다.
바로 천국입니다.
반대로 괴로움만을 꿈꾸어 온 이들이 죽고 나서 가는 세계는, 바로 지옥입니다.
고로, 무슨 일인가 잘 되면 내가 잘나서, 그것이 잘 못 되면 조상탓이라고 말하지만, 아닙니다.
자신이 만들어 낸 원인의 그 결과 나타난 게 바로, 현재의 나입니다.
고로 육체를 다 쓰고 나서, 버립니다. 무덤이란 곳으로,
이 세상에 존재하는 눈으로 볼 수 있고, 손으로 만져볼 수 있는, 모든 현상화된 것들은, 무한한 존재들이 아닙니다.
몇 천년이 흐르면 몇 만년이 흐르면, 모습이 다른 형태로 변화합니다.
영원한 것은, 우리들의 개개인의 경험입니다. 그 경험들은, 우리들의 의식속에 잠재하게 됩니다.
의식이란 영혼이며, 그 영혼 속에 마음(心)이 존재합니다. 그게 바로 나, 입니다.
마음속에는 본능, 감정, 지성, 이성, 의지 라는 다섯가지의 요소들이 있으며, 이들 5섯 가지가, 나를 만듭니다.
진정한 참된 나, 즉 진아를 만들기도 하고, 밝은 모습이며,
거짓된 나, 위아(僞我), 즉 어두운 모습이 나를 만들기도 합니다. 그것과의 싸움입니다.
진정한 승리라면, 바로 그 나의 마음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나야말로 참된 승리자들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모든 어머니들, 모두 승리자들입니다.
모든 아버지들, 모두 승리자들입니다.
게중에는, 아버지가 되어 보지 못하고 사는 분들
어머니가 되어 보지 못하고 사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 나름대로의 삶속에서는, 모두 승리자들입니다.
단,
자살자는, 승리자가 아닌, 패배자입니다.
누군가가, 나를 보며, 눈인사를 합니다.
누군가가, 나를 보며, 안부를 묻습니다. 참으로 고맙기 그지 없습니다.
나란, 존재를 모르는 존재들은, 내가 눈에 안 보입니다. 투명인간입니다.
투명인간이란, 참으로 쓸쓸합니다.
자신의 투명인간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자신을 알려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먼저 말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수고하십니다. 고맙습니다, 라고 먼저 말을 겁니다.
그럼 상대방은, 저와 단 한 번도 같이 차를 마신 적이 없는 사이이지만, 대답을 합니다.
그럼, 나는, 투명인간이 아닌 게 됩니다.
공기란, 냄새도 맛도 없지만, 존재합니다.
신도 존재합니다.
부처들도 존재합니다.
에수님들도 존재합니다.
모세님들도 존재합니다.
윤회전생의 과정속에서의 내 어머니들이 엄연히 존재합니다. 아버지들도 역시 존재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남녀는, 내 어머니였고 내 아버지였던 분들입니다.
고로,
나 이외의 이웃에게 친절하게 해야 합니다.
예수가 말히갈, 너희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 라고 하셨습니다.
그럼, 내가 나중에 너를 만났을 때, 나는 너를 안다, 라고 말하겠다고 하시었습니다.
나중에 예수님이란 분들 우리가 만났다고 할 때,
바로 내 눈 앞에, 예수님이란 분이 서 계시지만, 말하지 않으면 모릅니다.
마치 공기처럼, 우리 몸 주위에, 피부속에, 호흡속에 존재하지만,
먼저 말을 걸지 않으면 모릅니다.
그림자는, 늘 따라다닙니다.
하지만, 그 누구도 그 그림자에게, 고마워하고 인사를 하는 이들은 거의 없습니다.
괴짜인 나는, 내 그림자와 대화하곤 합니다.
늘 나를 따라다니며 나의 모든 선행과 악행을 보면서, 죽음의 천사들이 기록하는 책을 쓰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하늘이란 공간에 태양이 있습니다.
만물에게 공평하게 빛을 주고 있습니다.
저 세상 중에, 차원이 다른 저 세상중에, 영태양(靈太陽)이란 것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바로 천국에 있다고 합니다.
신불의 의지라고 합니다.
우리들은 말합니다. 영혼(靈魂)이란 말을 씁니다. 흔히들 정신이라고 하는 말로 표현하는, 그 정신이 바로, 혼입니다.
내 마음속에는, 늘 미소를 짓고 계시는, 내 어머니들이 살아 숨쉬고 계십니다.
지금 눈 앞에 보이지 않지만, 지금 귓가로 내 이름을 불러 주는 소리가 안 들리지만, 손으로 만져 볼 수 없지맍,
엄연히 내 마음의 순전한 아름다운 천상계에서, 나를 지켜보고 계시며, 나와 함께 고락중에 함께 하고 계십니다.
결코 혼자가 아닌, 나 입니다.
모든 어머니들 고맙습니다.
내 어머니가 되어 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가정에서의 자녀와 부모와의 가장 친근한 평화를 이룰 수 있는 단어는, 바로,
내 아들이 되어 줘서 고마워,
내 딸이 되어 줘서 고마워,
내 아버지가 되어 주셔서 고마워요,
내 어머니가 되어 주셔서 고마워요, 라고 진심으로 말로 표현하는 가정은,
다툼이 없게 될 것입니다.
천국이란 곳에서, 저를 보시며, 그 분들께서,
육체의 아들이 인연이었던 나를 보시며, 힘내고 잘 해 내어라, 라고 응원하고 계십니다.
오랜 만이 일기입니다.
내가 육체라는 배를 운전하고 있으며,
그 육체라는 배가 아직 운행하고 있기에, 인터넷이란 공간에, 글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난 그 일을 적어 보았습니다.
육체라는 몸이 없어지면, 쓸 수 없습니다. 눈에 안 보이기에,
소돔과 고모라 라는 고대의 나라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없어진 나라입니다.
뮤제국이라는 고대의 강대한 국가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태평양 속에 가라앉아 버렸습니다.
아틀란티스라는 고대의 강대국이 있었습니다. 그리스 해에 가라앉아 버렸습니다.
고대의 로마라는 강대국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오셨던 그 시대의 나라입니다. 지금은 고대역사로 존재합니다.
네 이웃을 내몸같이 사랑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를 모른다 하지 않으리라........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1초의 보살, 1초의 여래"로 살라고, 다카하시 신지(高橋信次)님께서 1976년 6월에 돌아가시기 전에, 일본에 환생하여 사실 때 말씀하시었습니다. 그 분은, 전생에서의 인도의 그 고타마 싯타르다 석가족의 부처였습니다.
나는 그 분들을 사랑합니다.
Jesus Christ(예수 그리스도)님을.
저는 종교라는 종교의 신자는 아니지만, 그 분들이 가르침대로 살려고 노력하고 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1월 11일 오전에, 약국에 가려고 집을 나셨습니다. 오전 11시가 조금 못 되어, 헌데, 약국들이 문들 닫은 것을 모르고..
그러다 농고 길가로 걸어갔습니다.
그곳에 교회가 있었습니다.
교회 안으로 막들어 서는데, 우리동네 아주머니가 서 계시었습니다.
예배를 보시려 오시는 분들께, 그날 하실 목사님의 하실 말씀과 교회소식을 알리는 것을 들고 있었습니다.
예배보고 가라고 하시데요.
그래서 오전 11시 반부터 오후 1시까지 목사님이 말씀을 듣고 왔습니다.
하박국 2장 4절이 말씀이었습니다.
좋았습니다.
몇 개월만에 가 본 어느 교회에서의 일이었습니다.
그 중에,
아주 저를 편안하게 해 준, 교회분들이 찬송이 있었습니다.
시편 23장입니다. 누구나 거의 아는 내용입니다.
작곡을 아주 아름답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교회 신자님들이 부르는, 70여명으로 이루어진 분들이 찬송이었습니다.
그래서, 시편 중의 23장을 올려 볼까 합니다.
(다윗의 시) (찬송가 300. 413.568장) 개정개역판 (niv)
여호와는 나의 모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픈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Pslm 23
A psalm of David (NIV)
1. The Lord is may shepherd, L shall not be in want,
2. He makes me lie down in green pastures,he leads me beside quiet waters,
3. he restores my soul,
He guides me in paths of righieousness for .his name's sake
4.Even though I walk through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I will fear no evil, for you are with me; your rod and your staff, they comfort me.
5.You prepare a table before me in the presence of my ememies,
You anoint my head with oil; my cup overflows,
6.Surely goodness and love will follow me all the days of my life,
and I will dwell in the house of the Lord forever.
....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서, 날 편안하고 편안한 매 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① 윤회전생, 번뇌와 업의 생사 세계를 몇 번이고 반복해서 다시 태어나는 것
'일기형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년 1월 25일 잠을 자다 일찍 일어난 후에... (0) | 2015.01.25 |
---|---|
내 이름은 뚜야~! (0) | 2015.01.24 |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 (0) | 2014.12.29 |
Indrah(제석천)과 Asura(아수라)의 딸에 관한 짧은 이야기 (0) | 2014.11.03 |
죽음은, 끝이 아닌 일상사이다, 단 잘 죽어야 하며... (0) | 2014.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