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아무 것으로도 태어나고 싶지 않다 본문

일기형식

아무 것으로도 태어나고 싶지 않다

어둠의골짜기 2015. 2. 1. 22:53

<아무 것으로도 태어나고 싶지 않다>고 하는데.

 

인간은 누구나가 다, 다음 생의 있건 없건, 신불(神佛)을 믿건 안 믿건, 그 무엇으로도 태어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게 마련이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서의 삶의 힘들기 때문이며, 둘 째로는, 잠재의식 속으로 잠재해 버린, 과거생의 모든 경험들과 극락천국이란 곳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종교를 믿으면서 지옥이나 천국 즉 영원한 삶을 행복하게 사는 세상에 대한, 가르침을 각 종교마다 가르치는 데 그것을 믿는 사람조차도, 두번 다시 그 무엇으로도 태어나고 싶지 않다고, 말을 하지만, 나고 죽는 것은, 육체에 한한 것이며, 인간이나 동식물은 본래 나지도 죽지도 줄지도 늘지도 않는 영원불멸한 신불의 아들 딸이다.

 

왜 태어나는가? 이 태어남은, 이 현상계인, 예를 들면, 지구상인 마음을 포함한 4차원적인 생각일뿐이며, 실제로는, 우리들 모든 만물의 고향은, 천상계 즉 실재계인 극락천국, 마음의 조화도에 의해서 창조된 마음의 세계이다.  그 세계는 신불의 창조한 세계가 아니며, 인간이 이 고계의 세상에서 살면서, 마음으로 느끼는 고통이 너무 극심하기에, 마음에 이상향으로 그린 그 세계가, 형성된 것이다.  차원의 다른 저 세상에, 육신을 입고서는 갈 수 없는, 영혼의 몸(靈體)인데, 더 자세하게 말하자면, 다카하시 신지(高橋信次)님의 말씀을 빌면, 영자체(靈子體)로 저세상은 되어 있으며, 영자체는 빛의 몸으로 되어 있는데, 마음의 조화(調和)의 정도(程度)에 따라 극락의 세계가 달라지며, 찬란하게 빛나는 태양빛처럼 온 몸에서 빛을 발하는 모습으로 살고 있다.  지금도.

 

반면에 지옥계는, 검정빛이나 붉은빛이나 회색빛의 영자체의 모습으로 살고 있으며, 이 곳은, 마음의 어두운 사람이나 동물의 영혼들이 사는 세계이며, 무자비한 세계이다.  자기 자신밖에 모르며, 남이야 어찌 되었든 자기만 좋으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이 세상에 살면서 했으며 또한 행동 역시 그렇게 한 사람이나 동물의 영혼들이 떨어지는 곳이다.  이들이 이곳에 떨어지면 보통 200년에서 300년이란 인간계의 시간으로 계산하여, 그 정도는 지나야, 자신의 신성(神性) 불성(佛性)을 깨달아서, 본래의 자신의 누구이며, 왜 태어나 살았으며와 같은 여러 가지 것들을 알게 된 후, 좀더 잘 할 걸, 하면서, 극락으로 빛의 몸으로 바뀌어 스스로 올라가게 된다.

 

이 세상은, 천상계 즉 실재계인 극락천국에서 볼 때, 이 세상으로 수행(修行)하려 올 때는, 극락천국에서 볼 때, 이 세상에 육체를 입고 태어남은, 죽음(死)이라고 생각하며, 이 현상계인 이승을, 극락천국에서 육체를 입고 태어나는 사람들은 모두 다 마음을 닦기 가장 좋은 최적의 상태라는 것 또한 알고 있으며, 극락천국에서 100년을 수행한 것이, 이승 즉 지구상에서의 1년과 같아서, 스스로의 선택으로 부부의 인연을 그곳에서 서로 약속하고, 자녀는 부모가 되어 줄 영혼의 형제와 자매 중에서 인연의 깊은, 사람에게 부탁하여, 이 세상에 태어날 때, 즉 부모가 되어 주기로 약속한 남녀가 성관계를 맺고, 임신을 하면, 그곳에서 축하 잔치를 하며, 수호령(수호천사)가 되어 주기도 약속한 영혼의 본체와 분신들이 축하를 해 주며,

천상계의 관공서(이 세상에서 볼 때의 출생신고를 하는 곳과 같은 곳)에 출생신고를 한 후, 임신한 어머니가 되어 주기로 약속한 모체의 자궁안으로 성인(成人)인 몸이 들어와 자신의 육체의 골격과 부모와 닮은 얼굴 등을 만들어, 산달이 되어 출생하게 되는 것임을 알고 있다.

 

그리고, 그 아기가 돐이 되기 전까지, 극락에 같이 있던 수호령과 지도령이 늘 내려와, 잘 할 수 있는지, 격려를 한다.  그런데, 돇이 지나면, 천상계와의 모든 것이 자동차단되게끔 조직되어 있어서, 전생의 모든 기억을 잃어버리게 되어 있어서,

수호령이나 지도령 및 극락천국에서의 삶과 모든 과거생의 인연의 모든 것을 모르기 때문에, 수행이 되는 것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의 영혼의 조화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적어도 나이가 4~5가 되어도, 마음의 깨끗한 상태라서, 실제로 마주 보고 대화할 정도로, 차원이 다른 천상계의 사람들이 모습을 눈으로 보고 말하기도 한다.

 

누구나, 두 번 다시 인간으로 아니 그 무엇으로도 태어나고 싶지 않다, 고 생각하는 것은 당연하다.  나 또한, 엄청난 마음의 부조화로 인한 빙의(憑依)로 괴로움 속에서 원인과 해결 방법을 찾던 당시에 생각하기를, 두번 다시 태어나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었고, 실제로 다카하시 신지님의 말씀을 통해서도, 아무리 여래(如來) 부처라 해도, 이 세상에 태어나면, 다른 이들과 똑같이 생각하게 되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여래 중에서도, 자신의 누구인지, 왜 태어나 살며, 개인적인 사명과 목적을 깨닫지 못하고 죽는 이도 있다고 할 정도로, 이 세상은 아주 힘든, 한 치 앞도 모르는 암흑속과 같다고, 말한 바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며, 내가 무슨 직업을 가져야 하며, 등등 무수한 선택의 기로에 서서, 방황하는 나날들이 많다.  그래서 부처나 예수나 그, 외에 그 태어난 나라의 종교나 그 외 토속신앙이나 자연신앙이나 퇴마사나 도사나 기타 영매술사나 기이한 도력을 행하는 이들을 찾아다니면서, 자신의 운명을 그들을 통해서 알고자 하여, 찾아다니기도 한다.

 

인간은, 신불이 화가 나서, 천상게에서 인간계로 내쫓아, 지옥과 극락의 믹싱 즉 혼합된, 이 험한 무자비한 세상으로 던져 버린 것이 아니라, 천상계에서 1천년 1만년을 평온함 속에 수행을 하여도, 그 진전이 더디기에, 신불의 마련해 주신, 영자체가 육의 몸이라는 육체를 입고 살기에 가장 적합한 환경을 만들어 주었고, 각종 동식물을 비롯한 모든 것을 준비한 후에, 인간을 이 지구라는 별에서, 수행하도록 한 것이다.

사람에 따라 영격(이 지구상의 말로 빌면 인격)이나 그 영혼이 해야할 사명에 따라, 인간계로 태어나는 기한은, 특수한 임무를 띤 경우, 몇 백년에 한 번 태어나기도 하고, 보통은 1천년에 한 번 환생하며, 그것이 좀 어렵다고 생각하는 영혼은 2천년에 한 번 인간세상으로 천상계의 부모의 연을 맺고 태어난다고 다카하시 신지(高橋信次)님은 말씀하신 바 있다.

 

사실 나는, 다카하시 신지님은 이 세상에서 육체로 만나본 적도 없지만, 내가 아플 때, 병원을 가서 종합진단을 받아 보아도, 의학상 정상판정을 여러 병원에서 받았고, 정신과로 같지만, 의사는 모르겠다 하여, 정신병원에까지 갔었지만, 원인을 모르겠다,  그리하여, 교회의 목사님에게 부탁해도 안 되었고, 그래서 내가 전혀 모르던 무속인들도 찾아가 보고, 그들이 시키는 대로 해 보았지만, 고통은 더 깊어갔고, 그래서 스님들이나 도사님들 그리고 퇴마사님도 찾아 다니며 만나 보았지만, 답은 없었다.

그저 답이라고 하면, 염불을 하라, 산에 가서 기도하라, 굿 해라, 뭐 그런 말들 뿐이었다.

 

그러던 중 알게 된 이름이 2008년 신지(信次)님이었다. 한국의 김해석님께서 번역하신 몇 권의 책을 읽어 보았지만,

내가 찾는 방법은 없었다.  그래서, 일본 야후를 검색하다 보니, 신지님의 생전에, 직접 책으로 쓰신 책들을 자신들의 인터넷 홈페이지 올려 주신 분들이 있어서, 복사한 후에 한국어로 직접 번역하여 읽다 보니, 아, 그것이구나, 하는 것을 서서히 알게 되어 갔다.  그러면서, 그 책에 적힌 대로 직접, 다 해 보았다.

 

책을 접하고 읽을 때면, 평소보다 고통이 더 극심해지고, 차라리 나라는 자신조차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자, 더 아팠었다.  그 원인은,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지옥에 떨어진 영혼들은, 극락이나 신이니 부처니 하는 것을 믿지도 않고 그런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 세상으로 오고 싶어 하고, 그 방법은, 인간의 육신을 장악하여, 조종하는 것이기 때문에,ㅡ 내가 없어졌으면, 이라는 생각만 해도 더 아프게 되었던 것이었다.

 

나는, 전국 어디를 가도 앉아 있을 수 있는 땅덩어리가 거의 없었다, 몸이 너무 아파 잠시 길을 가다가 앉아도 별의별 소리가 다 들리며, 나를 더 아프게 했고, 눕지도 앉지도 서지도 못하게 만들던 그 악령들. 지금에 돌이켜 생각해 보면,

나의 스승님들이지만, 당시는 원수보다도 더 나쁜 눈 앞에 있으면 패 죽이고 싶을 정도로 화가 나게 했던 존재들이었다.

 

몸이 아프다 아프다 아프다 라고 생각할 수록 더 아팠다.

죽고 싶다는 생각을하자마다 더 아팠다.

뭔가가 눈에 안 보이는 뭔가가 내 머리위로 올라오며 내 머리를 장악하려고 해서 못하도록 싸웠었다.

내 정신은 말짱하게 늘 유지했다.  머리를 장악당하면 완전 미쳐 버리게 된다.

그럼 몸뚱아리는 내 것인데, 나의 의식은 사라지고, 악령들이 내 몸을 자기 멋대로 조종해버리기 때문에 아주 위험하다.

 

길가를 걷다 보면, 혼자 앉아서 누군가와 다정하게 얘기를 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아무도 없다.

악령이다.  그 사람과 대화하는 상대는, 그 사람의 육체를 빼앗아 버린 것이다.  이런 사람은, 못 고친다.

설령 부처님이 예수님이 짠 하고 나타나 몸안의 악령들을, 타일러, 정법을 알려 줘도 일시적으로 힘이 없어서, 도망가지만, 다시 그 사람의 의식(영혼)속으로 들어와서 몸을 장악해 버리고 만다.

 

그래서, 빙의를 치료해서 나았다가 다시 빙의가 되어 더 심하게 아프고 나중에는 큰병이 실제로 걸려버리거나, 미쳐버리거나, 각종 재난이 들이닥쳐 일가가 다 망해버리는 일이 실제로 현실에 있다.  한국이건 외국이건.

 

그래서 찾다 찾다 찾아보니, 책을 통해서 찾아보고, 실제로 가는 곳 모든 땅을 다 직접 발로 찾아다니며, 땅의 기운이나 산이나 집이나 모든 장소에서 상황에서 내 몸에 부작용이 없는 곳을 찾아 다니며, 몸에 오는 모든 악령들과 대화를 시도하며,

쫓아보기도 하고 화를 내며 두들겨 패기고 하고 욕도 하고, 별의별 미친짓을 다 해보았지만, 더 아프게 되었다.

 

그러다, 의암 유인석 조선조말 학자였던, 독립운동가,의 사당에 갔다가, 모든 인간을 불쌍히 여겨라, 라는 말을 귀로인지 마음속으로인지 들은 후, 각인이 되어, 아, 그렇구나,

나는 쫓아 내려고만 했다, 내가 아프니까, 그 원인, 즉 그 혼령들이 내 몸에 왜 오게 되었는가? 생각하게 되었고,

그 혼령들이 입장에서 생각하면서, 어찌하면 그들을 도울 수 있을까 생각하여, 배웠던 지식들을, 반대로 시행해 보았다.

별의별 시도를 다 해 보니, 음식을 권하기도 하고, 아낌없이, 술도 줘 보고, 담배를 달라면 담배를 줘보고, 해 달라는 것은 해 줄 수 있는 것은 다 해보았다.  그러다보니, 혼령들을 쉽게 구별하게 되었고, 느끼는 감지능력이 상당히 발달하게 되어 갔다.  그러면서, 의학지식도 배워가게 되었고,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음식물들을 이용하면서, 별의별 시도를 다 해 보다,

나중에, 최종적으로 안 사실은,  신지님을 통해서, 혹은 무당이나 퇴마사나 그런 분들이 말해 온,

"중심" "마음"이란 게 어떤 작용을 하는지를 알아가게 되다가,

아 그렇구나,

내 탓이다.

잘 됨도, 못 됨도 내가 한 것이다, 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럼 그 잘못한 생각과 행위를 어찌하면 바르게 바꿀 수 있을까를 찾다보니, 팔정도였다, 즉 중도(中道)였다, 반성이었다. 반성은, 자비와 사랑 그 자체인 신불과의 직접적인 일대일 대화였다는 것을 알게 되어, 내가 살아온 모든 나날들속의 사람들과의 모든 일들을 어린 시절부터 기억해 내어가면서, 몸이 아픈 가운데도, 의식이 또렷할 때나 몸이 아픈 상태에서, 반성을 하나하나 해 나가기 시작하자,

마침내 2012년 10월달인가 11월 달이 된 어느날 자고, 일어나니, 내 몸이 멀쩡해졌다.  그 후 몇 개월이 지나도, 영적인 현상이 나타나지 않게 되었다. 

 

그러자 실제로 내 몸에 있었던 육체적 질병이, 악령들이 숨겨 버렸던 질병이 나타났다.  그래서 위를 80% 제거하고,

창자를 잘라서 이어 붙인 후, 1년 이상 지나고 나니, 육체도 건전하게 되었다.

 

그런 분야에 없더라도 빙의 즉 귀신에게 홀리지 않게 하려면,

절대로 욕해서 안 된다. 

절대로 화를 내서는 안 된다.

절대로 눈에 안 보이는 귀신이란 존재에 대해서 공포심을 가져서는 안 된다.

죽은 사람에 대해서 절대로 비난하거나 욕을 해서는 안 된다.

학살터나 자살터나 귀신이 잘 나온다는 장소나 음기가 아주 강한 장소에 드나들어서는 안 된다.

사람이 비명횡사했을 경우, 절대로 그 사람의 물건이나 재산이나 그 어떠한 것이라도 가져서는 안 된다.

단 그 사람이 죽은 후,ㅡ 49일이 지난 후에 처분하면 탈이 거의 없다.

(가족이던 형제지간이건, 집안에 누가 죽은 후, 그 재산 땅이나 건물이나 부동산 등등이 죽은 사람이 유언이 없을 경우)

 

그런데, 유언을 했으면 죽은 사람이 말대로 해야 탈이 없다.

왜냐하면 이 지구상의 인간은 죽으면 49일 동안 삼도천(三途川)이라는 장소에 모이게 된다.

이곳에서 생전의 생각들과 행위들을, 염래대왕이 아닌 본인 스스로 심판한다.

그리고는 괴로움이 있으면, 그것이 무엇이든 물질이든 정신적인 것이든, 다 평안해질 때까지 반성(참회)를 해야 하는데,

생전에 반성은 커녕 참회, 그런 것을 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은, 방법을 모르기에, 49일을 그냥 허비하게 된다.

지옥행이다. 100%

아무리 그곳에서 염불을 하건, 기도를 하건 소용이 없다. 반성을 해야 하는데, 방법을 모른다.

 

생전에, 마음에 품은 생각이나 행위가 깨끗한 사람은, 죽어서 49일이 지나기 전에,ㅡ 극락으로 바로 간다.

마음이 깨끗하기에. 

 

지옥은,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신불이 만든 장소가 아니며, 인간의 어두운 상념이 만든 곳이다.

그래서 끼리끼리 모인다고 하듯이, 실제로 끼리끼리 모인 장소인 어두운 상념들이 함께 하는 곳으로 떨어진다.

반대로 깨끗한 사람들은 깨끗한 사람들이 있는 극락으로 간다.

지옥계든 천상계든 그 세계에 여러 세계들이 있다.

쉽게 말하면, 밤하늘의 별들보다 많은 세계라고 생각하면 쉽다.

 

어떤 사람들은 죽은 영혼을 보고 싶다고 하는데, 봐서 좋을 게 없다.

천상계 즉 극락천국으로 간 분들은, 이 세상에 아무런 미련이 없기에, 오지 않는다.

아름다운 아주 아름다운 피부색과 모습으로 살고 있다.

반면에 지옥에 떨어진 사람들은, 죽을 때 당시의 모습으로 살고 있다.

교통사고로 머리가 터지고 창자가 튀어나오고 팔다리가 꺽이고 잘리었다면, 그 모습인 채로 지옥에 가게 된다.

49일 동안 삼도천에서, 생전의 모든 생각들과 행위를 반성을 못 했을 경우에...

 

탱화나 불화 혹은 성스러운 조각품들이나 천상계를 묘사한 신성한 그림을 보면,

피부결이 잡티 하나 없고,

옷은 아주 아름다운 것을 입고 입고

그 민족의 고유한 그 시대의 옷을 입고 있으며,

나이는 아주 젊은 10대부터 2~30대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거의 20대의 모습으로 극락에서 살고 있다.

더러는 긴 수염이 달린 노인의 모습으로 인자한 모습으로 있는 분들도 계시다.

 

반면에 지옥을 묘사한 그림을 보면,

끔찍한 모습들이다.

영감을 받아서 그린 지옥도 극락도는 실제로 그 모습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천상계인 극락의 사람들이 모습은, 동물이건 사람이건 몸에서 찬연한 황금빛을 발하고 있으며,

두상 주위에 둥근 태양과 같은 빛을 발하고 있다.  더 나아가 예수나 모세나 부처님의 상은, 온 몸 전체로 빛을 발하고 있는

성스러운 그림들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성스러운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은, 극락의 모습을 영감이나 꿈을 통해서 알려준 모습을, 현 세상에 나타냄으로써

인간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건축물들 또한 천상계에서 이미 있는 만들어진 이 세상에 없는 것들이 이미 창조되고 있으며,

그 분야에 매진하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어, 창조하게 된다. 이 세상에,

모든 이 세상에서 광물이나 식물이나 동물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의약품이나 화장품 그외의 생필품들은,

모두 이미 극락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이 그곳에서 수행을 통해서 만들어내는 것들이다.

 

 

반대로 지옥계의 우두머리인, 극락계의 최고의 조화된 우주즉아, 범아일여가 된 신불의 뜻을 그대로 아는, 자유자재한 모세님이나 예수님이나 부처님이 아는 모든 것을,

지옥의 최고의 우두머리인 그분에게 좀 미안하지만, 사탄(Satan)이란 이름으로 불리우는 그 분 역시, 신불의 뜻을 아는 사람이다. 고로 지옥계에서는 인간의 괴로움속에 사는 것을 즐거워하기에,

인간의 마음속에 달라붙어, 마치 신인양 부처인양 행세하며 속여서, 그 선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을,

악용하여, 나쁜 쪽으로 쓰이게 조종한다.

 

내가 사실 골초인데, 담대를 끊으려해도 잘 안 안끊어져서, 차라리 피고 말자며 피고 있다.

원래,

담배는, 성경에서도 말하고 있지만, 타박상과 같은 외상(外償)을 치료하는 약재인데, 담배가 되고 말았습니다.

하하하.

술 역시, 발효식품이죠. 된장처럼, 그것이 조금 마시면 약이 되는 것임을 아는데도, 과하게 먹으면 신경계를 압박하여

정신을 잃게 하거나, 몸에서 열을 빼앗아서, 춥다 춥다하며 죽게도 합니다.

또한 술을 과하게 마시면 이성이 판단이 흐려지고, 정신이 흐려져서, 즉 지옥계의 술주정뱅이들이 이 세상으로 몰려와

빙의하여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행위를 하게 만듭니다. 

 

원자력 발전소에서 전기를 만들어 인간을 이롭게 합니다.

그런데 그 원료인 핵을 잘 못 사용하면, 폭탄이 됩니다.

 

이 세상에 보면, 서로 떨어지면 해를 끼치지 않는 물질인데,

서로 합치면 독약으로 바뀌거나 혹은 무서운 폭탄과 같은 인간은 물론 자연을 파괴하는 멸망케하는 물질로 바뀌어 버립니다.

 

요즘같이 배금주의(拜金主義),

"재물 지나치게 숭배하여, 모든 판단 기준 재물 두고 그것 집착하는 경향이나 태도"

와 그리고 물신주의(物神主義), "인간 상품이나 화폐 따위 생산물 숭배하는 현상"가 만연한 세상입니다.

참으로, 슬픈 비참한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십계명이  두 번째 항인, 우상숭배를 하지 말라고, 고대 약 4000년 전에 야훼(엘로힘)께서 모세에게 말한 바 있는 그 계명에 나옵니다. 

 

뭐든지 지나치면, 즉 과하면, 탈이 나게 됩니다.

 

오늘, 손님이 오셨다 갔습니다.

지금 현재 시간이 밤 9시 10분이 막 지나고 있습니다.  지금도 차를 운전하며, 집으로 가고 있을 것입니다.

시간상 약 4시간을 운전해서 가야 하는 거리에 사시는 분입니다. 

 

이런 저런 것에 대해, 시간이 별로 없어서, 간략하게 몇 마디 해 주었습니다.

도움이 되었는지, 좀 미진했습니다.

 

이 세상은 원래 힘듭니다. 본래 힘듭니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신불이, 그렇게 한 게 아닙니다.

눈에는 안 보이지만,

생전에 악행을 일삼던 우리의 이웃들이, 혹 가족 중의 악한 행위를 했던 분들이, 즉 돌아가신 분들 중에서,

지옥에 떨어진 분들이,

이 세상으로 몰리기 때문에,

지구는, 이승은, 지옥입니다.  피부로 느끼는, 모든 사람에게 여쭤보세요.

지금 행복합니까?

"아니" 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힘들다, 괴롭다, 고 말합니다.

아무리 억만장자라고 해도, 그 나라에서 가장 돈이 많은, 극소수에 속하는 평생을 몇 대를 쓰고 써도 돈이 남아돌 정도로,

많은 재산가라고 해도, 불행하다고 말할 게 뻔합니다.

 

왜냐, 이 세상은, 남에게 베풀어야만 행복하게 되어 있는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은, 지옥도가 아닌 지옥과 같은 고통을 없애려면, 베풀어야, 남에게 지식이든 돈이든 그 무엇이든,

적재적소에 필요로 하는 그 사람들에 줘야만, 스스로 기쁨을 느끼고 행복하게 되는 세상입니다.

 

내 것이다, 내 땅이다, 내 건물이다, 내 돈이다, 내 자식이다, 내 마누라다. 내 것,

내 나라,

전부 내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을 굳게 믿고 움켜줘고서는 절대로 못 줘, 내 껏인데, 하기

때문에, 괴롭게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태어날 때, 돈 가지고 나온 사람 없습니다. 부처님, 예수님, 알라님 그 외의 모든 인간 세상에 존재하는 그 무엇을 손에 쥐고 나온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공짜로 얻은 것입니다.  그런데, 움켜쥐고 놓지를 않고서는, 스스로 자기 자신이 괴로움을 만들어 내고선, 남 탓 합니다.

 

동네 어떤 아주머니가 이런 말 하시데요.

몇 일 전에, 낮에,

자기들이 찍어 놓고는, 이제는 대통령을 욕하고 있다.  참 ...이렇게 말합니다.

잘 되면 내가 잘 나서, 못 되면 조상 탓, 이렇습니다.

이러니,

아무리 돈이 많아도, 어떤 것을 노력해서 수단이나 방법은 어찌 되었든, 성공했다고 합시다.

헌데도 만족하지 못하고 좀 더 좀 더 하다보니, 괴로울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세상을 말법시대라고 합니다.  쉽게 말하면, 지옥입니다. 생지옥입니다.

 

우리 인간은, 이런 생지옥 기억도 안 나는, 그런 생지옥 속에서 자신의 영혼을 갈고 닦기 위해서, 태어나 사는 것임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우리가 죽어서 가지고 가는 것은, 경험(經驗)뿐입니다.  다른 것은 없습니다.

경험이란 말의 뜻은, 사전을 보겠습니다.

①실지로 보고 듣거나 몸소 겪음. 또는 거기에서 얻은 지식이나 기능.

②[철학] 객관적 대상 대한 감각, 지각, 내성() 작용 전체 이르는 . 또는 과정에서 획득된 의식 내용.

이것 뿐입니다.

 

전생을 알고 싶다?

현재 자신이 모습이 바로 전생의 모습입니다.

자신의 현생에서 배우지도 않았는데 "아주 잘 하는 것들"  다 전생에서 경험한 것들입니다.

반면에, 어떤 분야는,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됩니다.  내가 머리가 돌인가? 짱돌인가? 할 정도로 아무리 파고 노력해도

똑같이 같은 반에서 같은 선생님에게 같은 교재를 가지고 공부하고 연구하고 탐구하고 노력해 봤는데도, 안 됩니다.

진짜 돌아버릴 정도입니다.

왜일까요?

왜일까요? 전생에 단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아이는 천재야, 피아노 신동이야, 가수 신동이야, 무용의 신동이야, 수학의 신동이야,

어느 분야에 태어나자마다 아주 기똥차게 잘 합니다.  왜일까요?

부모님의 유전자, 아닙니다.

전생에 해 왔던 아주 많이 해 왔던 분야이기 때문입니다.

 

모짜르트, 피아노신동, 역시 전생에 그 음악계로 활동을 수 없이 했기에.

우리나라나 외국 보면, 신동들 많습니다. 

헌데, 나이가 사춘기가 지나면서 그 신동이, 재능이, 사라져 경우가 있습니다.

자만심입니다. 우쭐댐입니다. 기고만장했습니다.  겸손하지 못했습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했습니다. 

뻣뻣하게 고개를 들고 거만하게 행동했습니다.  그 재능들 다 사라져버립니다.

천상계에서 협조하지 않습니다.  영감도 더 이상 주지 않게 됩니다. 

 

어릴 적 재능을, 나이가 들어도 계속해서 유지하는 사람은, 겸손하게 연구하며 노력하며 행한 사람입니다.

혹은 나이가 20대가 된 후에, 자신의 재능을 전혀 해 본 적이 없는, 내가 그것을 하면 될까? 하던 것을,

해 보니, 된 사람이 있습니다. 

뻐아픈, 마음 아픈, 고통을 통해서, 자신을 이겨내고, 타인의 온갖 욕설과 비방과 비난과 손가락질을 다 이겨내서,

인간 승리한 어느 한국의 여가수를 저는 존경합니다.

아주 노래를 들어보면, 그녀의 젊은 나이가 경험한 온갖 대한민국 사람이 손가락질을 받던 그녀가, 자신을 이겨 내었습니다.  자살을 택하지 않고, 이겨냈습니다.  받아들였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인터넷상이라서, 이름은 밝힐 수 없습니다.

 

저는 노래는 작사나 뭔지, 작곡이 뭔지도 모르는, 아, 그런 뜻이었구나 하고는, 사전을 찾아보고 아 해도,

뒤돌아서면 잊어먹고 맙니다.

작사 작곡 하면, 뭔 말이여 합니다. 저는, 그런 문외한이, 음악이 뭔지도 모르는 저와 같은 사람이,

악보를 보면,

아 이건 콩나물 대가리가 있고, 저건 없고, 이건 또 뭐야, 콩나물 대가리도 줄기도 없고 먹다 남은 게 있네,

할 정도로, 음악은 문외한이지만,

그 여가수가 노래를 할 때는, 영혼의 울림, 막 그냥 심금을 울립니다.  말이 필요없습니다. 그냥 느껴집니다.

말 이전의 느낌 그 울림이 영혼을 흔듭니다.  저는 사실 가요프로그램 잘 안 봅니다. 

누가 누군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녀의 노래는 가끔 듣습니다. 

 

악보라고 하면, 콩나물들이 조화롭게, 음 가락이라고 하는 것을 조화롭게 구성한 것이겠죠.

가사, 노랫말, 입니다.

 

어떤 진로를 택해야 할까?

두 가지 입니다.

편안하게 가려면, 자신이 가장 잘 하는 것을 선택해서 그 분야로 가는 것.

또 한 가지는,

전혀 해 보지 않은, 평소에 생각지도 않았던 새로운 분야게 뛰어들어, 해 보는 것입니다.

쉽죠?

 

그런데, 이것은 머리의 선택입니다.

저는 말합니다.

마음의 편안한 데로 가라고. 합니다.

어떤 것을 생각합니다.  할까 말까?  마음으로 생각합니다.  머리가 아닌,

지식이 아닌, 감정이 움직이는 그 느낌이, 정답일 경우가 많았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이 세상의 사람들은, 자신이 경험하지 않았던 것은, 좀체로 믿으려 해보려고 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왜냐, 사람마다, 제각기 고유한 영혼의 향상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저요, 산수 못합니다.

저요, 악보 읽을줄 모릅니다.  군대 시절에, 성가대했습니다.  콩나물 대가리, 하사관에게 배웠습니다.

기호된 된 약속된 언어들, 매주 일요일날 연대본부 교회로 갑니다. 성가대합니다.  베이스입니다.

하다 보면, 딴 데로 가 버립니다.  늘 그랬습니다.

그런데 혼자 부르면 잘 부릅니다.  그런데, 4파트로 나뉜 채 부르면, 제 파트를 잃어버리고, 엉뚱한 파트를 따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르는 것 보다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왜 못하는가? 내가 내는 발성, 즉 소리를 내가 몰랐던 것입니다.

음치들이 공통점은, 자신의 소리를 듣지 않습니다. 그저 꽦꽥 거리며 큰소리를 냅니다. 음정 박자 무시합니다.

자기 멋대로 부릅니다. 저가 그랬을 것입니다.

 

글 쓰다 보니, 딴 데로 가 버렸습니다. 하하하.

 

1월 둘 째주 일요인가요? 교회가 갔습니다.

여호와는 내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에 나오는 곡을,

70여 명의 남녀 혼성 그래야 파트가 나오죠, 부르시는데, 호산나 성가대, 그 사랑이, 그 울림이, 메아리가,

아, 백 마디 말보다 그 한 소절 소절에 나타나 있었습니다.

서로 다른 목소리들이 화합을 이루니, 바로 천국이었습니다.

오케스트라, 어렵죠?

쉽게 말하면, 서로 다른 소리들이, 조화를 이루는 것입니다.

그럼 내 목소리뿐만 아니라 다른 파트의 목소리를 들어야만, 들을 수 있어야만 조화를 이룹니다.

다른 파트의 연주자의 곡이 흐름을 알아야겠죠. 그래야 자신의 파트에 오면 소리를 냅니다.

그것을 놓치면, 엉망이 됩니다.

고요한 물가에, 돌맹이가 아닌 바위를 던진 것입니다. ㅋㅋㅋ 입니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과

현재 자신이 가장 잘하는 일과

전혀 해 본 적이 없지만 한 번 시도해 보고자 하는 일

여러 길이 있겠죠.

평소에 어떤 일을 했어요, 헌데 그 일을 할 때 가장 즐겁고 기뻤다. 그게 정답일 수 있습니다.

그 사람에게만.

 

사실요

현실 세상에서, 현재 자기가 하는 직업의 만족도를 보면, 통계는 모르겠지만, 제 생각에 100퍼센트,

만족한다고 대답하는 사람은, 거의 드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만의 소리를 낸다, 참 멋진 말입니다.

헌데, 보통 노래방이나 콩콜대회가 가서 노래를 부르면, 자기의 본래 소리는 사라지고,

그 가수를 따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럼, 오케스트라는, 엉망이 됩니다.

지휘자는, 그 각 파트별로의 악기들의 소리를 다 압니다.

곡이 순조롭게 흘러가는데, 큰 북이 심심하죠, 자기가 내야할 때에 놓치고 맙니다.  죽습니다. ㅎㅎㅎㅎ

 

이 세상은요 참 재미납니다.

전혀 종교에 속해 보지 않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령, 난 안 믿어, 불교건 기독교건 그 무엇이건 하는 분들은요,

전생에 그 종교로 인해서, 정내미가 뚝 떨어질 정도로 질렸던 사람들은요, 현생에 아무런 종교도 안 믿게 됩니다.

 

전생에요.

자식으로 인해서 완전 돌아버릴 정도로 괴로움을 당했던 고생을 했던 남녀들은요,

현생에서는 부부의 인연을 맺지만, 자식 없이 살자고 하거나,

혹은 평생 독신으로 살다 돌아가겠다고 다짐하고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에 전생에 자식을 낳았는데,

딱 한 명입니다.

 

그래서 다음생에는, 자식을 한타스, 낳고 살겠다고 생각하는 남녀가 부부의 인연을 맺고 이 세상에 태어나

주렁주렁 12명을 생산합니다.  하하하, 재밌다.

 

그리고 부부의 인연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아내가 되어 주겠습니까? 이번에는 쉬겠습니다 등 거절합니다.

왜냐?

전생에, 결혼을 했는데,ㅡ 나몰라라 하고, 결혼만 해 놓고 사랑은커녕 바람만 피운 남편,

혹은 결혼을 했는데, 매일 술처먹고 와서, 다 때려 부수고, 아내를 폭행한 남편, 이었기에, 이런 식으로

부부로 살 때, 아내를 괴롭히거나 학대하거나 아주 난장판을 만들었던 남자에겐, 부부의 인연을 맺으려 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부모와 자식의 인연도 이와 같습니다.

전생에 자식으로 낳았는데, 불효자식입니다.  노 입니다.

 

이 생의 인연의 고리는, 전생에서 이어집니다.

가족구성원은 공통분모가 있습니다.  즉 끼리끼리입니다.

뭔가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 공통점을 가진 사람들끼리 모여서, 서로 알기에, 과정을 거치며, 다시 잘 해보자고,

가족이 되어서, 환생하는 것인데, 까먹고는 싸웁니다.

 

늘 가족을 말하는데요.

지나간 가족들, 공통점...고집이 세다, 어떤 고집? 한 번 아니다, 하면 칼이 목에 들어와도 아닌 것은 아니다, 라고 했습니다.  어머니도, 아버지도, 남동생도, 여동생들도, 저도 역시, 그게 공통점이었습니다.

그래서, 딴 사람이 볼 때는, 완전 고집불통이며 상대하기 싫은 사람이다, 할 정도로...

잘난 점들은,

아버님은 생전에, 하모니카와 통기타를 동시에 기가 막히게 잘했으며, 수학, 과학, 토목, 설계, 낚시, 사냥, 계집질, 춤,

한문, 법률, 그외 상당합니다.  헌데, 한 번 그게 아니다 했는데, 누가 기다, 하면 돌아버리는 아버지, ㅎㅎㅎ

 

어머님은, 아주 여성적이고 순박한 성격이었는데, 아무 것도 모르는, 전혀, 헌데, 세상을 배워가다 보니, 고집이 있었습니다. 비록 남편이 바람을 피우고 생계유지를 위해서 단 한 번도 돈을 대주지 않았지만, 재혼을 하지 않았고, 수많은 남자들이 집에 와서, 아내가 되어 달라고 했지만, 돈으로 유혹했지만, 과부 아닌 과부로 살다 가셨습니다.  ㅎㅎㅎ

 

남동생, 수학과 이공계 계열에 능숙했으며, 전자공학 출신인데, 실제의 직업은, 영어에 능통하여, 현재 외국 거주중이며,

그 곳에서 홈스테이를 하면서 잘 먹고 잘 살고 있으며, 저와는 달리 구기 종목인 축구, 농구, 배구, 탁구 이런 구기 종목에 뛰어납니다. 

 

한 여동생은, 어릴 때부터 고집불통 똥배짱이었습니다.  한 번 울면, 하루 종일 울던 울보입니다.

애도 한 번 이것이다, 하면, 끝장을 보았습니다.  못 말렸습니다.  이 여동생은, 구기종목도 못하고, 음악도 못하고,

다 못합니다. 헌데 한 가지 잘하는 것은, 아기들 돌보는 것은 아주 잘 했습니다.  모성애가 아주 강합니다.

 

한 여동생은, 아주 냉철한 성격입니다. 수학 잘합니다.  노래 못합니다. 손익계산을 철저했습니다.

자신에게 어떤 일이 있을 때 손익계산을 해서 손해가 되는 것은 일체 안하던. 자신이 주관대로, 아기를 낳을 수 있는 한 무한대로 낳고 살겠다하더니, 그런 남자랑 결혼해서 해마다 아기를 낳고 있습니다. 아주 알뜰하게 살며, 부부가 절대로 남에게 손을 내밀지 않습니다. 고집입니다.

 

또 한 여동생은, 어릴 때 죽었습니다.

또 한 여동생은, 아기 때 죽었습니다.

저요?

하하하, 잘 하는 게 뭐 있더라, 없습니다. 아 있다.

같은 말을 하지 않고 하루종일 떠들 수 있습니다.

오죽했으면, 넌 물에 빠져도 입만 둥둥 떠서, 물고기들이 다 도망갈 것이라고 할 정도입니다.

 

동생들이나 아버지 어머니를 보면,

수학, 이공계 계열,ㅡ 과학, 외국어, 구기종목, 음악, 연주 다 잘했습니다.

저만, 수학 못했습니다.  음악 꽝입니다.  구기종목 쫓아다니기 바뼜습니다. 

잘 했던 것은, 물에 빠지면 안 죽습니다. 절벽 다이빙 좋아했습니다. 좀 과격한 쪽을 잘 했나 봅니다.

합기도, 특공무술, 수화, 스피드광, 산악자건거, 출사, 책벌래, 외국어는 영어보다는 일본어쪽, 아마 전생에 일본에서

태어났었나 봅니다.  일본 일본하면, 화 안납니다.  좋은 사람들 시골 가 보면요, 아주 순박합니다, 라고 말합니다.

이번 생에 단 한 번도 가 본적이 없는데요.  전생의 영향입니다.

 

어머니는 몸은 여자이지만, 성격은, 남자다, 라고 했습니다.

여동생 중의 한 명은, 역시 몸은 여자이지만 행동거지는 남자다,

아버님은, 다재다능했지만, 술과 도박과 여자로 인해서, 이 생에서 실패를 한 분이었다는 것, 그 외는

못 하는 것이 없는 만능재주꾼이었지요, 아 요리 기똥차게 했습니다. 그래서 그랬나, 어머니를 힘들게 했습니다.

요리도 못한다고..ㅎㅎㅎ

여동생 중의 한 명은, 깍쟁이였습니다.  자신에게 누가 해 준 것은, 다 잊어먹고, 자기가 해 준 것만 생각하는 여자입니다.

지금 나이가 몇 살이지, 올 해로 39인가 되었겠네요.

저는, 자식 없고요, 아내도 없고요, 혼자입니다.

그게 편해요, 사실

 

보세요,

한 집에, 한 부모에게서 태어났습니다.

다 다릅니다.

인생은, 공통점은, 자기가 한 번 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하거나, 맞다 한 것은, 절대로 번복하지 않는 성격들,

타인의 보면 고집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자신이 생각하고 결정한 것은, 행한 것은, 절대로 거짓말 하지 않는 성격들,

그게 공통점이었습니다.

재능이나 취향은 다 다릅니다.  전혀.

 

지금은요, 책 안 읽습니다. ㅎㅎㅎ 한 때는 책벌래라고 했었는데요.

매일 책을 손에 들고 다녔습니다. 밥 먹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즐겄던...

 

또 한 가지 공통점은, 가족들이, 뭔가 의문이 생기면, 기필코 직접 손으로 만져보고 눈으로 보고야 마는, 것.

 

제 여동생 중에 한 명은, 별명이 겁보입니다.  울보인데요.

아무리 무서워도, 직접 그 무서운 뭔가를 가저 보고 만져보고 온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랬나, 13살인가 나이 때, 집 나가서 전국을 돌다가 온 아주 재미난 당찬 여동생, 잘 살고 있나 모르겠네요.

우리 형제자매간은, 별종들이라서요.

 

남들에게는 다 잘 하는데, 형제간에는,ㅡ 뭐 별루. 그냥 휙 보고, 왔구나 그 정도.

 

아무튼, 자신이 가장 잘 하는 것을, 하는 게 일단 좋습니다.

현생의 나는, 바로 전생의 나이며, 내생의 바로 나의 모습입니다.

외모가 아닌, 마음의 장단점,

그래서 이 생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은, 다 받아들이고 그속에서 자기것을 발견하고, 정화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태어난 보람이 있게 될 것입니다.

 

저는요, 저 자신에게 물어봅니다. 저의; 양심에게.

그리고 대답을 얻습니다.

무슨 하느님, 하나님, 부처님께 빌지 않습니다.  해 달라고, 지금은, 빙의에 걸리고 완치된 후에는, 2012년 그 10월인가, 11월 후에는, 단 한 번도 조상님 하면서 도와달라고 기도한 적이 없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합니다. 진리입니다.

기적은, 스스로 노력하고 실천하는 가운데 일어납니다. 이것을 어려운 말로 표현하면,

자력 속에 타력이 있다고 합니다.

자력, 즉 자신의 힘으로 노력하고 실천하다보면, 천상계의 있는 수호령이나 지도령 혹은,

육체의 조상님들 중에서 인연의 깊은 분께서 영감을 주거나, 천상계에서 직접 도와 줍니다.

이것이 기적입니다.

자력 속의 타력, 입니다.

 

그리고 많이 배워야 합니다.

직접 배울 수 없으면, 간접적으로 배워야 합니다.

책을 통해서, 지식으로나마 배워야 합니다.  알아야 됩니다. 그래야 생활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 그 실생활에 적용하다보면, 지혜가 생깁니다.

그 지혜가 바로 영감입니다.  내재된 전생윤회의 지혜가 샘솟게 됩니다.

악용해서는 안 됩니다. 그럼 악인의 길로 가게 되어, 태어난 보람이 없게 됩니다.

수우미양가에서, 예를 들어,

이 세상에 오기 전, 천상계에서 양 이었는데, 죽어서 돌아갈 때, 가, 가 되어서 돌아간다면, 다음생에

다시 반복해야 합니다. 그 과정을.

 

설령, 양, 이었는데, 미, 가 되어서 죽었어도, 다시 환생합니다. 우 가 되기 위해서, 수 가 되기 위해서,

수,ㅡ 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래가 되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메시야(구세주)가 되었습니다.

그럼 환생을 안 하느냐, 합니다.

 

그 때는, 지구상에 아주 아주 처참한 지경에 놓였을 때, 부처인, 메시야가, 긴급하게, 환생합니다.

그분들이 바로 예수님, 부처님들입니다.

물론, 이 분들이 이 세상에서 쓰는 이름과 천상계에서 사용하는 이름이 다릅니다.

편의상, 부처님이라고 했습니다.  석가족의 부처는, 이 생에서는 고대 인도에 태어났을 때의 이름은, 고타마 싯타르다였습니다.  그 이전생의 이름은, 전 모릅니다.  절에 가면 알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전생의 이름은ㅡ, 알지만, 안 적겠습니다.  가르침의 글을 읽다 보면 알게 될 것입니다.

물론, 개신교나 천주교인들이 보면, 아주 불쾌한 내용일지 모르지만,

인간은, 종교를 위해서 태어난 게 아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다카하시 신지님께서도 언급한 바 있지만, 종교를 위해서 태어났다면, 태어날 때 그 종교를 손에 쥐고 태어나야..

라는 말을 한 바 있습니다

이 세상에 인간이 태어나는 큰 목적은, 이 지구를 불국토, 이상향을 만들기 위함이며,

작게는 자신의 전생윤회 속에서의 악업(단점)을 장점으로 만들기 위해서 선과 악의 지옥과 극락의 혼합된, 아주

엄격한 혹독한 이승인 지구상에 환생한 것입니다.

 

이 지구가 언젠가 불국토 즉 극락천국이 되면, 우리들 인간은, 다른 천체로 다 이주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다시 반복하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ㅡ 나는 알파요 오메가 한 것입니다.

신의 뜻을 전하는 것은, 시작도 끝도 없습니다. 영원합니다.

 

이 지구상에도, 우리 일반 인간보다 모든 진화에서 뒤떨어진 인종이 있습니다.

아마존과 같은 다 벗고 다니는 원시적인 생활을 하는 종족이 있습니다.

그 분들은, 다카하시 신지님의 말을 빌리면, 다른 천체에서 학습하기 위해서, 이 지구별, 그들이 사는 천체보다 뛰어난 학문과 기술과 기타 영혼의 조화도가 높은 이 세상에 일종의 파견나온 영혼들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파견이란 표현은 안 썼지만,

편의상 제가 붙인 것입니다. 

 

그만큼, 지구인들은, 현생에 지금 태어나는 영혼들은, 과거의 육체의 조상님들의 경험한 모든 것보다, 더 뛰어난 영혼의 인격이 더 높은 사람들이 현생에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러하니, 기죽지 말고 사사길 바랍니다.

 

그, 손님, 집에 도착했겠네요. 시간상, 약 4시간 거리니까요. 

지구인들은, 같은 우주선인, 지구라는 배를 타고, 우주를 항해하는 선원들입니다. 동기생들입니다.

천상계에서 볼 때,

이 지구상에서 볼 때, 내 나라, 내 민족, 황인종, 백인종, 흑인종, 그 외의 족이 많지만, 신불의 볼 때는,

다 신의 아들과 딸들입니다.  이뻐하겠죠.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바로 앞의 일기는 지웠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