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가위눌림(몽압[夢魘]= 귀압[鬼魘]= 夢魔(むま)に襲(おそ)われる=nightmare=몽마[夢魔]) 본문
2015년 01월 26일 이른 아침입니다.
오늘 쓰고자 하는 내용은, "가위눌림"입니다.
일반인들이 잘 모를 수 있기에, 사전상의 뜻을 모아 보았습니다.
<가위눌림> [국어사전] [영어사전] [일본어사전]
① 자다가 무서운 꿈을 꾸어 몸이 마음대로 움직여지지 않아 답답함을 느끼다
have a nightmare[an incubus](악몽을 꾸다)
; be afflicted by[with] nightmare(악몽에 시달리다, 악몽으로 괴로워하다)
; suffer from a nightmare(악몽에 시달리다)
; be troubled[oppressed/tortured] by[with] a nightmare(악몽에 시달리다, 가위눌리다)
가위눌려서 소리를 지르다( cry out in one's sleep)
자주 가위눌리다(have the nightmare habits)
<자다가 가위에 눌림> =< 몽압[夢魘] 귀압[鬼魘] 몽마[夢魔] >
예문)
ⓐ딸아이가 요즘 몸이 허해졌는지 밤마다 몽압에 시달린다고 한다.
ⓑ빳빳하게 곤두선 신경을 누그러뜨리고 겨우 잠이 드는가 싶었지만 커다란 쇠뭉치가 온몸을 빈틈없이 꽈악 누르는 듯한 몽압으로 잠을 깨고 말았다.
몽마[夢魔(むま)]に襲(おそ)われる(가위눌리다)
<그 외에 위키백과 한국어>
가위눌림은 수면 중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수면 마비증(Sleep paralysis)이라고도 한다.
의학적으로는 의식의 각성이 불완전하여 뇌는 깨어 있으나 사지는 미각성상태인 증상으로, 불규칙적인 생활, 수면부족, 과로,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되어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뇌의 각... <중략>....
오늘의 주제인, 이 가위눌림은, 누가 시키는 것인지 아시나요?
누가?
누가?
가위를 누르는 대상은, 누구일까요?
원인은?
해결 방법은?
궁금하나요?
요것 때분에, 심감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거나, 약물을 복용하거나 하는 분들이 있을 것임에 틀림 없을 것입니다.
가위눌림의 근본적인 원인은, 본인의 마음에 있습니다. 어떤 마음? 부정적인 마음(어두운 마음)에 의한 결과입니다.
부정적인 마음(어두운 마음)이란, 쉽게 말해서, 나쁜 생각을 하고, 나쁜 말을 하고, 나쁜 행위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들은, 속으로만, 입으로 꺼내지 않고 속으로만 해도, 잠을 잘 때, 나타납니다.
입으로 말을 해도, 잠을 잘 때 나타납니다.
누가? 의식은 멀쩡한데, 몸이 말을 듣지 않지요?
분명이 꿈속의 주인공은, 바로 나인데, 마음대로 안 됩니다. 헛소리를 하거나, 고함을 지르거나, 비명을 지르거나,
식은땀을 흘리거나, 합니다. 몸뚱아리는 꿈속에서 마음대로 못하죠.
가위를 누리는 대상은, 바로 지옥의 영혼들입니다. 나쁘게 표현하면, 악령(마귀)들입니다.
이 마귀(악령)은, 생전에 이 세상에 살았던 사람이나 동물들의 영혼입니다. 혼령이라고도 하죠. 영가 라고도 하지만,
잠을 잘 때, 의식, 다른 말로 하면 영혼, 이것이 몸에서 빠져나옵니다.
물론, 뇌를 포함한 인간의 모든 체내에 있는 조직들은, 자신들이 할 일을 쉬지 않고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잠을 자다가, 도둑이 들어와도, 집에 불이나도, 대체로 사람들은, 모릅니다. 잠귀가 빠르다는 사람 외에는, 거의
동일합니다. 육체는, 육체로서만의 생명활동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이며, 영혼은, 몸에서 빠져나와, 자신의 평소의 상념과 행위를 한 것에 대한 그에 걸맞는 세상으로 갔다 오는 것입니다.
선한 착한 생각으로 하루를 보내고, 선한 착한 행위를 하고
혹은 착한 일도 했고, 나쁜 일도 했지만, 잠을 자기 전에, 자신의 믿는 신앙의 대상인 신이나, 혹은 부처나,
혹은 무신론이라고 해도, 어떤 눈에 보이지 않는 전지전능한 신에게, 잘못한 일에 대해서는,
사죄를 하고 마음이 편안해진 상태에서 잠을 자면,
가위눌림이 없습니다.
반면에 그냥 잡니다.
그럼, 거의 잠을 자면서, 괴롭게 됩니다.
몸이 괴로운 게 아니라, 사실은, 우리들의 흔히 말하는 정신, 명확히 말하면 의식(영혼)속의 있는 마음이, 괴로움을 당하는 것입니다.
이 괴로움의 실제입니다.
꿈속에서,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의인입니다.
가령, 꿈속이라고 해서, 자기 멋대로, 부도덕적인 행위나 나쁜 짓을 꿈속이니까 하면서, 행하는 이는,
평소에 점잖고 얌전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해도, 마음속은, 꺼내지 않기 때문에 모르지요.
그래서, 겉으로 보기에 좋은 사람이, 꿈속에서는 평소에 마음속에 품은 생각대로, 현실에서는 못하니까,
꿈속에서 자기멋대로 하기도 합니다. 이 역시 실제입니다.
자 예를 듭니다.
우리들의 이 세상에 만들어진 물건들을 봅시다.
전부 다,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마음으로 만들고 난 후에, 물질을 가지고 형상화 한 것입니다.
맞지요?
어떤 것을 사용할 때, 아, 무엇인가 필요하다, 그래서 마음속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곤 설계를 하고,
만듭니다. 그것이 현재의 이 세상에 자연그대로의 있던 그것을 이용하여, 물건을 만들어 냅니다.
그와 같습니다.
그래서, 꿈속에서도 평소처럼 자신의 의지로,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은, 의인입니다.
해결방법은 간단합니다.
팔정도라고 들어 보시었을 것입니다.
이것이 뭔지 모른다면, 중용이라고 하는 말을 들어 보시었을 것입니다.
다른 말로하면, 중도 라고도 합니다.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마음의 상태입니다.
더 쉽게 말하자면, 제삼자의 입장에서 자신을 보는 것입니다. 이것이 시작입니다.
제삼자의 입장에서 자신은 물론 상대방을 봅니다. 그럼 생각하게 됩니다.
이것을 잘 하면 됩니다.
막상 현실에서는, 일이나 어떤 경우에, 저도 물론이지만, 자기본위 즉 나를 중심으로 해서 세상의 현상에,
대응합니다. 자신에게 손해가 될 일이라면 이익이 되도록 조종합니다. 누가, 자신이, 자기 자신이 그렇지요.
그렇 때, 어두운 마음이 되는 것입니다.
그 상황에서는, 위기를 모면했다 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자신의 속마음은, 알고 있습니다.
양심에 찔립니다. 속마음은, 찔리는 사람은, 그래도 착한 사람입니다.
아에 찔리지도 않고, 죄의식은 커녕, 당연하다는 듯이, 잘못을 누가 제삼자가 보아도 열이면 열 다 모두가,
저 사람은 저 때 잘못했어, 라고 말하는 그 상황조차도, 자기는 전혀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는 그런 사람도 있습니다.
어쨓든, 이런 모든 생활에서의 생각들이나 행위들은,
꿈속에서는 속일 수가 없습니다.
평소의 자신의 마음속에 품은 생각, 다른 말로 하면 상념이, 현상으로 나타납니다.
이 때 잠을 자면서 괴롭다, 이것이 바로 가위입니다. 마귀들이 장난입니다. 악령들입니다. 지옥의 악령들입니다.
인간을 포함한 온갖 동물들이 괴롭힙니다.
몸 위에 올라타서, 무자비하게 괴롭히고 있는 상태를, 가위눌림이라고 합니다.
무시무시한 마귀할멈 같은 여자들이나 무시무시한 아수라형상을 한 괴물의 모습으로 변한,
차마 정면으로 두 눈으로 실제로 본다면, 쳐다보지도 못할 그런 끔찍한 형상으로 변한, 생전의 인간들이나
짐승들이 괴롭히는 것입니다.
괴롭히는 당하는 사람은, 평소의 마음의 악한 사람입니다.
마음의 착한 사람은, 반드시, 누구나 제가 경험한 바에 의하면, 종교가 있건 없건,
하루 일과를 끝내고 잠자기 전에,
항상 반성을 한다고 합니다.
이런 분들은, 가위와 같은 눌림은 당하지 않습니다.
요즘 흔히 말하는, 스트레스, 이것은 직장내에서의 업무상의 과로나 육체 노동에 의한 육체적 피로는 있게 마련입니다.
헌데, 같은 일을 해도, 이것은 다른 사람이 일이 아니라, 나의 일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일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마지 못해서 어거지로 하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무슨 일이든 합니다.
누가, 자신이 합니다. 누가 시켜서 하는 이는 없습니다.
각자 맡은 일의 성질에 따라 나누어서 합니다. 자기 자신이 합니다.
똑같은 일을 한다고 할 때,
어떤 이는 즐겁게 합니다. 물론 육체적으로 피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은 즐거운 이도 있습니다.
반대인 경우도 있습니다.
각설하고, 마음의 평소의 품은 생각들, 이 생각들은, 겉으로 꺼내지 않은 그 생각들이 주범입니다.
악몽에 시달린다.
몽마에 시달린다.
몽압에 시달린다.
귀압에 시달린다.
가위눌린다. 같은 말입니다.
유유상종이라 했습니다.
끼리끼리 모인다고 했습니다.
쪽빛이 같은 색깔끼리 모인다고 했습니다.
마음이 생각이나 행동이 선한 사람은, 아무런 꿈을 꾸지도 않고 자기도 하고,
설령 꿈을 꾼다고 해도, 아주 아름다운 곳으로 가서 쉬다가 오기도 합니다.
1976년 6월 달에, 자신의 예언대로 48세에 승천하신, 다카하시 신지(高橋信次)님께서, 누차 여러번 강연이나,
책에서 언급하기를, 잠을 잔다는 것은, 의식(영혼)을 정화하는 시간이라고 했습니다.
누가 정화를 시키는가?
바로 자신의 수호령(다른 식으로 표현하면, 수호천사), 더 자세히 말하자면 인간에게는, 본체 1명과 분신 5명이
있습니다. 자기 이외에 개성을 가진 고유한 개체로서의 자기 자신이 6명인 것입니다. 말하자면.
그 중에 우리가 지금 태어나 살고 있습니다. 바로 자기 앞에 태어나 살다가 죽은 이가, 수호령(수호천사)를 합니다.
그들은, 천상계(다른 말로 하면 실재게, 극락천국)에서 우리가 응애하고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을 때까지, 그리고 죽어서 지옥에 가더라도, 지켜봅니다. 물론 지옥을 거치지 않고 극락천국으로 갈 때는, 마중 나옵니다. 지옥에 거쳐 극락으로 가도, 그들은 마중나옵니다)
우리들은 다 그렇게 했습니다. 잠재의식 속에 기억들이, 경험들에 대한, 잊고 있기 때문에 모를 뿐입니다.
잠을 잔다는 것은, 육체의 낮의 노동으로 인한 피곤함을, 낫게 하는 시간입니다.
영혼(의식)을 정화하는 시간입니다.
몸이 아프면, 어떤 부상이라든가 상처로 인해 아프면, 마음도 아픕니다.
몸은 의학적으로 정상인데, 마음이 아프면 몸도 아프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는, 몸이 아프면, 밤에 불면증으로 잠을 못 자면, 수면제를 먹거나,
몸이 아프면, 급하면 진통제라도 사서 먹을 수 있지만, 저 세상 중의 지옥의 세계는, 그런 게 없습니다.
어둠뿐이며, 괴로움의 끝이 없습니다.
인간 세상에서 경험하는 일체의 괴로움은, 지옥에서의 괴로움에 비하면 세발의 피입니다.
아주 끔찍한 곳입니다.
반대로 극락천국은, 괴로움의 일체 없습니다. 평안과 위로와 조화를 이룬 세계입니다.
가위눌림은, 다른 말로 표현하면, 빙의(憑依)라고 합니다. 엄연히 말하면 빙의입니다.
귀신들림입니다. 귀신들이 괴롭히고 있는 것입니다.
육체를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의식(영혼)을 괴롭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가위눌림(빙의)입니다.
어떤 근거에서 이럴게 말하느냐 하시는 분들고 계시겠지만, 제가 경험을 통해 배운 바를, 적고 있는 것입니다.
제 일기를 본 분이시라면,
저는 한쪽으로 치우쳐 말하고 있지 않은 것을 알 것입니다.
기독교, 불교, 무속신안, 자연신앙 등등을 골고루 말합니다.
이것이 나쁘다
저것이 나쁘다 이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어제 일요일 날 오후에, 잠깐 우리동네 우암산에 다녀왔습니다.
쓰레기 치우려고
어떤 쓰레기,
우암산을 가면, 무속인들이 산신이나 용신에게 기도하려 가는 터가 있습니다.
하긴 전국 산천에 다 있기는 합니다.
그 기도하는 장소가 등산로와 같은 위치에 있는 곳도 있고, 등산로가 아닌 곳에 있는 곳도 있습니다.
일부이기는 하지만,
기도를 하고 난 후, 가지고 같던 음식들을 잘 정리해서, 가지고 오고, 쓰고난 술병이나 막걸이병을
봉투에 넣고 집으로 가져가는 분도 많지만,
일부 몇몇 무속을 하시는 분들이, 정리도 안하고 참 보기에 안 좋게 방치하고 내려오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청소하고 온 것입니다.
몇 일 전에도 가서 보니, 와 소주병들이 여기 저기 뒹급니다. 그래서 봉투에 넣었더니,
두 자루입니다.
들고 내려와 쓰레기들이 놓인 곳에 놓고 돌아왔습니다.
봅시다.
같은 종교에 속한 이들 중에도, 양심에 따라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자신의 신앙생활을 하시는 분들고 계시고,
반면에 눈쌀을 찌프리게 해서, 속된 말로 싸잡아서 욕을 먹게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저는 무속인이 아니지만, 그쪽으로도 예전에 신병(빙의, 귀신들림)으로 인해서, 여러 해 동안 전국 산천을 두루 돌면서,
별의별 미친 짓을 다 해본 사람인지라, 그들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기독교인으로, 사회에서 볼 때, 사이비종교라고 하는 모교회를 22년동안 줄곧 다니다가, 이제는 안 다닙니다만,
그랬던 사람입니다.
가족중에는 불교인이 없었습니다.
제 성할머니께서, 생전에 집안에 부처님이나 다른 성물들을 모시고, 동네에 귀신들인 사람들을 고쳐 주었다는, 이야기를
돌아가신 아버님을 통해서 들은 바가 있습니다. 성할머니께서 불교인이었는지 무당이었는지는 모릅니다.
제 아버님이 생전에 10대 후반 때, 바닷가에 낚시를 갔다가, 물위에 둥둥 띁 처녀 귀신을 본 후, 며칠 아파서 괴로워하는 것을 본 어머님(성할머님)께서, 아들에게 씌인 여자 혼령을 달래고, 치료했다는 말을 들은 바가 있습니다.
외가쪽으로는, 제가 알기론 무속인이 없었고, 기독교인도 없었고,
단 외할아버지의 형제분들이, 다 기독교이며, 형제분들 중에 교회에 목사님들이 몇 분 계셨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제 어머님의 생전에, 사람들에게 무슨 말인가를 하면, 그대로 되었다 라는 말을 여러번 저에게 하신 적이 있습니다.
어머님은, 처녀 때, 미쳐서, 집을 나가 몇 년간 떠돌다가, 집으로 돌아온 후, 1년인가를 마을에 있던 절에서, 수행을 한 후,
미친 증세가 호전되어, 정상인이 되었지만, 빙의에 걸리기 이전의 총명함은, 많이 사라졌다고 하셨습니다.
제 남동생이 있습니다.
참 똑똑합니다. 스스로 가난한 집에서, 스스로 공부를 해서, 29살에 외국으로 나가서, 외국인과 결혼을 하고,
그곳에서 홈스테이를 하면서, 잘 살고 있습니다.
헌데 이 남동생이, 중고등학교 때 보면, 몽유병 증세가 있었습니다. 자다가 지금에와서 아는 것이지만,
헛소리를 하거나 자면서 누군가와 싸우거나, 큰소리로 말하거나 대화를 하거나, 갑자기 자다가 일어나서 온 집안을 돌아다니다가 다시 자던 방으로 들어가 잡니다. 자주 그랬습니다. 그런데, 잠이 깬 동생에 물어보면, 기억이 안 난다고 했습니다.
제 여동생들 중에 9살 차이가 나는 여동생도 고등학교 시절에, 악몽에 자주 시달리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럼 제가, 자는 여동생이 머리에 손을 살포시 대고, 조용하게 괜찮아 큰오빠가 옆에 있으니까, 자 괜찮아, 잘 자라, 잘 자라, 하곤 했습니다. 그럼 자면서 이상한 소리를 하지도 않고, 식은땀도 흘리지 않고, 평안한 표정으로 자는 것을,
여러번 경험한 바 있습니다.
물론 여동생은, 전혀 그런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만.
제 어머님도 직장에서 아주 육체적으로나 특히 정신적으로 아주 힘든, 홀로 여섯 남매를 남편 없이, 30대 초반부터 키우시느라 정신적으로 아주 힘들어서, 물론 육체도 힘들었음에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주무시면서, 가위에 눌린 것을, 많이 보아 왔습니다.
누구나 살면서, 정신적인 괴로움을 고통을 아픔을, 평소에는 겉으로 말하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누구나 다 그럴 것입니다.
이런 괴로움을 푸는 방법은,
일상 생활에서, 늘 한결같이, 제삼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습관을 들일 수는 없지만,
반복적으로 실천해 보는 것입니다.
죽을 때까지 같은 실수를 잘못을 해도, 할 때마다, 적어도 잠자기 전에, 홀로 있을 때,
하루에 딱 5분만이라도, 반성을 하고 잠을 자면, 마음과 몸이 편안해진다고, 다카하시 신지님께서,
여러번 강조하신 바 있습니다.
일본분이라서, 싫어하시는 분도 계실 테지만,
우리 인간은,
어떤 때는, 한국인으로, 일본인으로, 미국인으로, 영국인으로, 터키인으로, 필리핀인으로, 케냐인으로, 남미인으로,
때로는 흑인으로, 백인으로, 황인종으로, 이런 식으로 환생을 거듭해 온 우리들입니다.
세간에 보면,
과거의 100년 전의, 50년 전의, 몇 백년 전에, 몇 천년전에, 있었던 나라와 나라간의 전쟁으로 인한,
일들로 인해서, 원수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엄연히 말하면, 저를 예로 들어도, 저는 현재 황인종으로 한국에 태어나 살고 있습니다.
제가 빙의였을 때, 경험한 바에 의하면,
일본인으로
중국인으로,
티벳인으로,
유럽인으로,
호주사람으로,
케냐인으로,
신라시대 사람으로, 등등으로
여러 나라에서 환생을 해 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남자로 환생을 거듭했습니다.
과거의 역사속에서의 피해국과 가해국이 있다고 할 때,
그것은 육체의 선조 즉 조상님들의 시대에 있었던 일입니다.
현재의 나, 나의 시대에, 일어난 일이 아닙니다.
그것으로 인해서, 원수를 맺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일일히 다 역대 각 성씨별 등등으로 몇 대 조상, 몇 십대, 조상님 시대에,
어느 종족이 어떤 나라가, 내 나라를 침략했다, 어느 나라의 어떤 인물이 하는 등등으로,
다 원수를 맺고, 본 적도 없는, 이름으로 남은 분들이 역사의 인물들에 대해서, 미워하거나, 욕하거나,
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그럴 필요가 있을까요?
없겠지요.
만약, 한국인으로 태어난 제가, 혹은 다른 분들이, 한국 역사만을 보고 말한다해도,
원수가 될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신라시대를 볼까요?
처음에는 석탈해왕이 왕이었죠. 석씨,
나중에 김씨, 김씨, 경주 이씨, 경주 설씨, 경주 박씨 등등
김씨만 보아도, 왕권싸움으로 죽이고 죽이고 합니다. 그러다 왕권에 환멸을 느끼거나 죽임을 당하지 않았을 때,
스님이 되어 버리거나, 성씨의 본관을 바꿔 버리거나 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고려시대로 가 볼까요? 왕씨죠. 나중에 이분들이 조선이라는 나라를 세운, 이성계라는 등장할 때,
왕씨가, 다른 성씨로 바뀌었습니다.
백제의 마지막 왕도, 비참한 죽음을 당했지요.
그 외에 많습니다.
억울하게 왕위쟁탈전 사이에서, 죽임을 당한 이들이 상당합니다. 역사적으로,
그렇게 본다면, 그 어떤 성씨의 본관의 그 파를 볼 때면, 다 원수가 되겠지요. 아 그럼 사회가 혼란스럽겠지요.
어느 성씨의 어느 파의 역사적 인물 아무게가, 이쪽 성씨의 아무개를 어찌 하였다, 나쁘게, 했다고 해서
지금 살면서 그 성씨만 보면, 미워하고 증오하고 저주하고 비난하고 비방하고 자기 밑에 부하직원으로 왔다고 하면,
그냥 마구 마구 괴롭히고 이렇게는 하지 않겠지요?
생전에 살다가, 아주 나쁜 짓을 하고서, 잘 사시다가, 죽은 사람들 중에 거의 다가, 자업자득으로 지옥에 떨어져,
몇 백년동안 괴로움속에서 자신의 생전에 악행에 대해서, 잘못을 스스로 깨달아, 극락천국으로 갈 때까지,
괴로운 상태로 살게 됩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 살고 있는 그 사람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그 사람이 이름을 거론하면서
그 사람의 생전에 악행에 대해서 비난하면, 저승의 지옥에 떨어진 그 사람이, 괴롭게 더 많이. 몰랐지요?
하물며 그러한데, 피해를 입은 당사자나 그 집안 사람이, 피해를 입힌 가해자가, 어떤 사고나 질병으로 죽었다고 할 때, 그 사람의 이름을 말하면서, 욕하고 저주하고 비난하면, 지옥에 떨어진 가해자라면, 엄청난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용서해 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 세상 즉 지구뿐만 아니라, 전 우주의 신의 마련하신 인간이 육체를 입고 살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를,
만들고 계시며, 그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다 신이 보시기에, 신의 입장에서 보면, 인간은 모두 형제이며 자매입니다.
이 지구상의 나라와 종족으로 나뉘어져서 살기에,
역사적 사건으로 인해, 좋은 나라, 나쁜 나라가 되고 있습니다.
다 힘듭니다.
너나 나나, 다 힘듭니다.
이 세상에 살면서, 매일 기쁘고 매일 행복하고 매일 편안하다고 말하는 이는, 단 한 명도 없을 것입니다.
다 힘듭니다.
다 힘듭니다.
서로 응원하면서, 위로하면서, 사는 게 좋지 않을까요?
물론, 어떤 피치못할 사정으로 인해, 피해자가 되기도 하고, 가해자가 되기도 합니다.
그럴 때는, 서로 합의를 보아서 해결하기도 하고,
법이라는 나라에서 만든 것을 이용해서, 억울한 사람이 나오지 않도록, 조처를 취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해서, 피해자를 돕기도 하고,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기도 하고, 피해자가 도리어 가해자가 되기도 하는
세상이지만,
아무튼, 이왕 사는 거, 다 힘든데,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조금씩만 욕심을 내면서 살면 어떨까 합니다.
저의 어리석다고 볼 수도 있는 생각입니다.
아무튼,
가위눌림은,
자신의 평소의 생각들이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눈에 안 보인다고 없는 게 아닙니다.
귀로 안 들린다고 말하고 있지 않은 게 아닙니다.
피부로 만져 볼 수 없다고 없는 게 아닙니다.
엄연히 있습니다.
이 세상이 있듯이 저 세상이 있습니다.
사람이 동물이 죽으면 그만, 스톱, 끝이 아닙니다.
영혼(의식)은 고유한 개체로서, 영원한 삶을 삽니다.
단지 다른 시대에, 다른 나라에, 다른 인종으로 태어날 뿐입니다.
감동, 감격, 찬사, 환호, 칭찬, 기쁨, 아름다움, 미소, 포옹, 감쌈, 돌봄, 양보, 미덕, 덕행, 자비, 사랑, 봉사, 희생,
격려, 위로, 하늘, 땅, 바다, 하늘, 푸름, 맑음, 밝음, 참 좋은 말들입니다.
발음해 보세요.
입 모양이 이쁘게 됩니다. 표정도 좋아집니다. 기분도 좋아집니다.
반대로,
미워, 싫어, 저주, 불평, 불만, 학대, 괴롭힘, 폭행, 강간, 강도, 살인, 살해, 전쟁, 악마, 마귀, 사탄, 공포, 두려움,
괴로움, 불행, 비난, 비방, 따돌림, 어둠, 쓸씀함, 슬픔, 아픔,
이런 단어들을 말해 보세요, 표정이나 입모양이 이쁘지 않게 됩니다. 기분도 좋아지지 않습니다.
주무시기 전에, 마음이 편안한 상태가 된 후에, 잠을 자면, 가위눌림이 없게 됩니다.
반성을 하시고 주무시면 됩니다.
솔직하게,
남은 모르지만, 자기 자신만은, 자신이 행한, 생각한 것을 다 압니다.
그것을 솔직하게 신에게, 감사하고, 잘못이 있었다면 사죄를 하면 됩니다.
그러면,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그게 응답입니다.
반성은, 신불과의 1대1의 대화입니다.
FM주파수가 아니라, AM주파수입니다.
바로 연결이 됩니다.
지지직 거리지 않습니다.
마음속으로 하건 입으로 말하건, 다 보고 계십니다.
순전한 솔직한 마음으로, 제삼자의 입장, 즉 객관적으로 하루의 자신의 생각한 일과 행한 일을,
돌이켜보고, 반성을 하면 됩니다.
그럼,
시간이 흐르면서, 불면증이나 가위눌림은, 사라지게 됩니다.
놀랍지 않으신가요? 한 번 해 보세요. 쉽습니다.
하루에 딱 5분이면 됩니다.
자기 전에 바쁘시면,
샤워를 하면서,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보면서
걷다가,
앉아 있을 때,
아무 때고 하면 됩니다.
어느 덧 아침이 되었습니다.
오전 6시 45분이 막 지나고 있습니다.
집 앞으로 3명이 사람이 지나갔습니다. 출근하시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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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의 첫여자도 안(安)씨였고, 마지막 여인도 안(安)씨였다. (0) | 2015.01.28 |
2015년 1월 25일 잠을 자다 일찍 일어난 후에... (0) | 2015.01.25 |
내 이름은 뚜야~! (0) | 2015.01.24 |
윤회 전생(輪廻転生)의 내 어머니들 (0) | 2015.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