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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Moses)의 시신(屍身) 쟁탈전(爭奪戰)과 빙의(憑依)?!!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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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Moses)의 시신(屍身) 쟁탈전(爭奪戰)과 빙의(憑依)?!!

어둠의골짜기 2016. 4. 8. 03:55


오늘은, 2016년 04월 08일 새벽 12시 02분을 막 지나고 있는 순간입니다.


제목을, 『모세(Moses)의 시신(屍身) 쟁탈전(爭奪戰)과 빙의(憑依)?!!』

이라고 붙여 보았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신약성서의 내용입니다.


출처는, KCM serch(한국 컴퓨터 선교회)입니다. 

http://kcm.kr/search_bible.php?st=1&kword=%C0%AF1&x=26&y=11&bdata2=1&bdata5=1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성경은 각각 번역에 따라 다릅니다. 그래서, 이것 저것 살펴보다, 

영문은, 킹제임스판을, 한글번역은, 북한성경을 올렸습니다.


제가 볼 때, 가장 잘 번역된 내용인 것이라 판단이 되었습니다.


기독교인이시든, 아니시든, 제 블로그에 오셨다면, 한 번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유다서 1장]



○ 인사


 1. [KJV] Jude, the servant of Jesus Christ, and brother of James, to them that are sanctified by God the Father, and preserved in Jesus Christ, and called:

[북한성경]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며 야고보의 동생인 나 유다가 하느님 아버지의 부르심을 받은 여러분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여러분을 사랑하시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을 지켜주십니다.

  

 2. [KJV] Mercy unto you, and peace, and love, be multiplied.

[북한성경] 하느님께서 여러분에게 자비와 평화와 사랑을 충만하게 내려주시기를 빕니다.

  


○ 거짓 선생에 대한 심판


 3. [KJV] Beloved, when I gave all diligence to write unto you of the common salvation, it was needful for me to write unto you, and exhort you that ye should earnestly contend for the faith which was once delivered unto the saints.

[북한성경] 사랑하는 여러분, 본래 나는 우리가 함께 받은 구원에 대해서 여러분에게 편지를 써보내려고 여러 가지로 애쓰던 참에 이제 여러분에게 간곡한 권고의 편지를 쓸 필요가 생겼습니다. 그것은 성도들에게 한번 결정적으로 전해진 그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 여러분이 힘써 싸우라는 것입니다.

  

 4. [KJV] For there are certain men crept in unawares, who were before of old ordained to this condemnation, ungodly men, turning the grace of our God into lasciviousness, and denying the only Lord God, and our Lord Jesus Christ.

[북한성경] 하느님을 배반한 몇 사람이 몰래 여러분 가운데 끼어들어 왔습니다. 그자들은 우리 하느님의 은혜를 람용해서 방종한 생활을 하고 또 우리의 오직 한 분이신 지배자이시며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들로서 이미 오래전에 단죄를 받았습니다.

  

 5. [KJV] I will therefore put you in remembrance, though ye once knew this, how that the Lord, having saved the people out of the land of Egypt, afterward destroyed them that believed not.

[북한성경] 여러분이 이미 다 잘 알고 있는 일이지만 다시 한번 여러분의 기억을 일깨워드리고 싶은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을 애급으로부터 구해냈지만 그들이 후에 믿음을 저 버렸을 때에는 그들을 멸망시키셨다는 사실입니다.

  

 6. [KJV] And the angels which kept not their first estate, but left their own habitation, he hath reserved in everlasting chains under darkness unto the judgment of the great day.

[북한성경] 또 천사들도 자기 자리를 지키지 않고 자기가 사는 곳을 버렸을 때에 하느님께서는 그들을 영원한 사슬로 묶어서 그 큰 심판의 날까지 암흑속에 가두어 두셨습니다.

  

 7. [KJV] Even as Sodom and Gomorrha, and the cities about them in like manner, giving themselves over to fornication, and going after strange flesh, are set forth for an example, suffering the vengeance of eternal fire.

[북한성경] 그리고 소돔과 고모라와 그 주변의 도시들도 그들과 마찬가지로 음란에 흐르고 비정상적인 육욕에 빠졌으므로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아서 후세의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8. [KJV] Likewise also these filthy dreamers defile the flesh, despise dominion, and speak evil of dignities.

[북한성경] 여러분 가운데 몰래 끼여든 자들도 이와 마찬가지로 제 정신을 잃고 자기 육체를 더럽히며 하느님의 권위를 업수이여기고 영광스러운 천사들에게 욕설을 퍼붓고 있습니다.

  

 9. [KJV] Yet Michael the archangel, when contending with the devil he disputed about the body of Moses, durst not bring against him a railing accusation, but said, The Lord rebuke thee.

[북한성경] 천사장 미가엘도 모세의 시체를 차지하려고 악마와 다투며 론쟁할 때에 차마 악마를 모욕적인 언사로 단죄하지는 않고 다만 "주님께서 너를 책망하실 것이다." 라고 말했을 뿐입니다.

  

 10. [KJV] But these speak evil of those things which they know not: but what they know naturally, as brute beasts, in those things they corrupt themselves.

[북한성경] 그러나 이자들은 자기들이 알지 못하는 것은 무엇이나 욕을 하고 리성이 없는 짐승들처럼 무엇이든지 본능적으로만 리해하기 때문에 바로 그 사실로 말미암아 멸망하고 맙니다.

  

 11. [KJV] Woe unto them! for they have gone in the way of Cain, and ran greedily after the error of Balaam for reward, and perished in the gainsaying of Core.

[북한성경] 그들은 화를 입을 것입니다. 그들은 가인의 길을 따라갔고 발람처럼 돈을 탐내다가 잘못에 빠져들어 갔으며 고라처럼 반역을 하다가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12. [KJV] These are spots in your feasts of charity, when they feast with you, feeding themselves without fear: clouds they are without water, carried about of winds; trees whose fruit withereth, without fruit, twice dead, plucked up by the roots;

[북한성경] 이자들은 렴치도 없이 흥청거리며 먹어대고 자기네 배만 채우며 여러분의 사랑의 식탁을 더럽히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바람에 밀려 다니기만 하며 비 한 방울도 내리지 못하는 구름과 같고 가을이 되어도 열매 하나도 없이 뿌리채 뽑혀 아주 죽어 버린 나무와 같으며

  

 13. [KJV] Raging waves of the sea, foaming out their own shame; wandering stars, to whom is reserved the blackness of darkness for ever.

[북한성경] 자기들의 부끄러운 행실을 거품처럼 뿜어 올리는 거친 바다물결과 같고 길을 잃고 헤메다가 영원히 암흑 속에 빠져 버린 별들과 같습니다.

  

 14. [KJV] And Enoch also, the seventh from Adam, prophesied of these, saying, Behold, the Lord cometh with ten thousands of his saints,

[북한성경] 이런 자들에게 아담의 7대손 에녹은 이렇게 예언했습니다. "주님께서 거룩한 천사들을 무수히 거느리고 오셔서

  

 15. [KJV] To execute judgment upon all, and to convince all that are ungodly among them of all their ungodly deeds which they have ungodly committed, and of all their hard speeches which ungodly sinners have spoken against him.

[북한성경] 모든 사람을 심판하실 때에 모든 불경건한 자들이 저지른 불경건한 행위와 불경건한 죄인들이 하느님을 거슬려 지껄인 무례한 말을 남김없이 다스려 그들을 단죄하실 것입니다."

  

 16. [KJV] These are murmurers, complainers, walking after their own lusts; and their mouth speaketh great swelling words, having men's persons in admiration because of advantage.

[북한성경] 이자들은 언제나 투덜대고 불평을 털어놓으며 자기네 욕심대로만 사는 자들입니다. 이자들은 입으로는 큰 소리를 치다가도 리속이 내다보이면 남에게 아첨을 합니다.

   벧후2:3


○ 몇 가지 권면들


 17. [KJV] But, beloved, remember ye the words which were spoken before of the apostles of our Lord Jesus Christ;

[북한성경]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예고한 말을 되새기시오.

  

 18. [KJV] How that they told you there should be mockers in the last time, who should walk after their own ungodly lusts.

[북한성경] 마지막 때에 하느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기들의 정욕을 따라 사는 자들이 나타나 여러분을 조롱할 것이라고 사도들이 여러분에게 말했습니다.

  

 19. [KJV] These be they who separate themselves, sensual, having not the Spirit.

[북한성경] 이런 자들은 성령을 따라살지 않고 본능적인 정욕을 따라서 살면서 분렬을 일으킵니다.

  

 20. [KJV] But ye, beloved, building up yourselves on your most holy faith, praying in the Holy Ghost,

[북한성경] 그러나 사랑하는 여러분은 여러분의 가장 고귀한 믿음의 터전우에 자기를 세우고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기도하시오.

  

 21. [KJV] Keep yourselves in the love of God, looking for the mercy of our Lord Jesus Christ unto eternal life.

[북한성경] 그리고 언제나 하느님의 사랑 안에 머물러 있으면서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자비를 기다리시오.

  

 22. [KJV] And of some have compassion, making a difference:

[북한성경] 의심을 품는 사람들을 동정해주고

  

 23. [KJV] And others save with fear, pulling them out of the fire; hating even the garment spotted by the flesh.

[북한성경] 죄악의 불구덩이에 빠진 사람들을 끌어내여 구해주시오. 또 본능적인 정욕에 빠진 사람에 대해서는 정욕으로 더럽혀진 그들의 속옷까지도 미워하되 조심스럽게 자비를 베푸시오.

  


○ 축도


 24. [KJV] Now unto him that is able to keep you from falling, and to present you faultless before the presence of his glory with exceeding joy,

[북한성경] 하느님은 여러분을 넘어지지 않도록 지켜주시고 영광스러운 당신 앞에 흠없는 사람으로 기쁘게 나서도록 해주실 능력이 있는 분이십니다.

  

 25. [KJV] To the only wise God our Saviour, be glory and majesty, dominion and power, both now and ever. Amen.

[북한성경]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오직 한 분이신 하느님께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광과 위엄과 권세와 권위를 천지창조 이전부터 이제와 또 영원토록 누리시기를 빕니다. 아멘.





  

위 유다(Jude)서는, 신구약성경 총 66권 중에서, 요한계시록 바로 앞에 놓여 있는, 65권째의 아주 짧은, 1장의 내용입니다.  굉장히 제가 보기에, 훌륭한 내용이 아닐 수 없다고 생각하는 내용입니다. 


일단, 유다는 3명의 나옵니다. 

가롯 유다(Judas lscariot, 이시가리옷 유다, 가리옷 사람 유다, 가롯 유다)(12사도 중의 한 사람이며, 돈 때문에 그리스도를 배반했음) ←마태복음(Matt.) 26:47-50)

유다(Judah)(Jacob과 Leah의 넷째 아들.←창세기(Gen.) 29:35 

유다(Jude), 본문의 내용의 유다(Jude)는, 

[KJV] Is not this the carpenter, the son of Mary, the brother of James, and Joses, and of Juda, and Simon? and are not his sisters here with us? And they were offended at him.

[북한성경] 저 사람은 목수가 아닌가. 그 어머니는 마리아요,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유다, 시몬이 아닌가. 그의 누이들도 다 우리와 같이 여기에 살고 있지 않는가."라고 하면서 좀처럼 예수를 믿으려 하지 않았다." 에 나오듯이, 

다름아닌, 유다서에서 자신을 소개하는 내용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남동생들과 여동생들 중의 한 명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야심한 밤에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모세의 시체를, 사탄(Satan)이 차지하려고 했다는 내용입니다.



아래의 내용은, 『모세의 죽음』에 관한 신명기(Deuteronomy 6:1-8)의 내용입니다.


1. [KJV] And Moses went up from the plains of Moab unto the mountain of Nebo, to the top of Pisgah, that is over against Jericho. And the LORD shewed him all the land of Gilead, unto Dan,

[북한성경] 모세가 모압광야에서 여리고 맞은편에 있는 느보산 비스가 봉우리에 오르자 여호와께서 그에게 온 땅을 보여주셨다. 단에 이르는 길르앗지방

   민27:12, 신32:52

 2. [KJV] And all Naphtali, and the land of Ephraim, and Manasseh, and all the land of Judah, unto the utmost sea,

[북한성경] 온 납달리와 에브라임과 므낫세지방, 서쪽바다에 이르는 온 유다지방

  

 3. [KJV] And the south, and the plain of the valley of Jericho, the city of palm trees, unto Zoar.

[북한성경] 남방땅과 종려도시 여리고 골짜기의 분지를 소알에 이르기까지 보이시며

   삿1:16, 삼하18:23

 4. [KJV] And the LORD said unto him, This is the land which I sware unto Abraham, unto Isaac, and unto Jacob, saying, I will give it unto thy seed: I have caused thee to see it with thine eyes, but thou shalt not go over thither.

[북한성경]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이것이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그들의 후손에게 주겠다고 한 땅이다. 이렇게 너의 눈으로 보게는 해준다마는 너는 그곳으로 건너가지 못한다."

   창12:7

 5. [KJV] So Moses the servant of the LORD died there in the land of Moab, according to the word of the LORD.

[북한성경] 여호와의 종 모세는 그곳 모압땅에서 여호와의 말씀대로 죽어

  

 6. [KJV] And he buried him in a valley in the land of Moab, over against Bethpeor: but no man knoweth of his sepulchre unto this day.

[북한성경] 모압땅에 있는 벳브올 맞은편 골짜기에 묻혔는데 그의 무덤이 어디에 있는지는 오늘까지 아무도 모른다.

  

 7. [KJV] And Moses was an hundred and twenty years old when he died: his eye was not dim, nor his natural force abated.

[북한성경] 모세는 죽을 때 나이 120살이었다. 그러나 그의 눈은 아직 정기를 잃지 않았고 그의 정력은 떨어지지 않았다.

  

 8. [KJV] And the children of Israel wept for Moses in the plains of Moab thirty days: so the days of weeping and mourning for Moses were ended.

[북한성경] 이스라엘 백성은 모압광야에서 30일동안 모세의 죽음을 슬퍼하며 곡했다. 이렇게 그들은 모세를 위하여 곡하는 기간을 채웠다.

  


모세는, 요르단(Jordan)의 니보우 산(Mount Nebo)에 모세의 추모비가, 세워져 있다고 합니다.


제가 몇 년 전에, 제 블로그에 『가르침의 글』에 다카하시 신지(高橋信次)님의 강연집과 저서들을 번역하여 올렸던 글들 중에, 딱 한 부분에, 어느 책 어느 강연집에 있었는지는, 확실히 기억하지 못하지만, 

모세가 죽었을 때, 대천사 미카엘(Michael of archangel)이 천상계(실재계=천국)에서 내려와서, 사탄(Satan)이 모세의 몸을 차지하여, 이 세상에 악을 행하려 할 때, 싸웠다는 내용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내용을 어떻게 제 일기장에 써 볼까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잘 쓸지는 모르지만, 일단 써 보기로 작정하고 쓰고 있습니다.


구약성서에와 요한 계시록에 상세한 구절은 기억을 못하지만, 죽음의 천사(Angel of Death)라고 표현한 부분이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보통 죽음의 천사라고 하면, 무시무시한 기분이 들지도 모릅니다.

모세(Moses)가 죽었을 때, 그의 시신을 독차지하여, 그 시체를 일으켜 세상을 혼란으로 이끌려고 했던 사탄(Satan), 혹은 Samael(사마엘)이라는, 악한 죽음의 천사가 있었습니다.

구약성서 다니엘서에 등장하는, 대천사 미카엘(Michael)도 또한 "죽음의 천사"라고들 말하곤 하지만, 마이컬(미카엘)은 죽음의 천사가 아니며, 신(神=God, Elohim=YHWH)의 지시를 받고, 모세의 시신을 악마에게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 급히 이 지구상으로 내려온 분이셨습니다.


참, 웃기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말하는 이들이 분명히 있을 테지만, 사실입니다. 

구약성서의 신명기(율법서)에는 나오지 않지만, 악마(Satan)이라고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유다서 1장 9절에는, 분명히 나와 있습니다. 


9. [KJV] Yet Michael the archangel, when contending with the devil he disputed about the body of Moses, durst not bring against him a railing accusation, but said, The Lord rebuke thee.

[북한성경] 천사장 미가엘도 모세의 시체를 차지하려고 악마와 다투며 론쟁할 때에 차마 악마를 모욕적인 언사로 단죄하지는 않고 다만 "주님께서 너를 책망하실 것이다." 라고 말했을 뿐입니다.



내용에서, disputed about the body of Moses, 모세의 시체를 차지하려고(획득하려고) 싸우다, 경쟁하다, 라고 하듯이, 고대에 악한 술법을 쓰던 이들이, 성인(聖人)이 죽은 몸을 차지하여 세상을 혼란케 하던 일들이 많습니다.


영혼은 이미 몸에서 빠져 나간 상태, 즉 이 세상에서 말하는 죽음을 맞이한 영혼의 없는 몸뚱이를 이용하여, 다른 영혼이 들어와서, 걸어다닌다면, 그 세상의 사람들이 볼 때, 죽은 자가 살아났다고 믿으며, 그 사람이 말하고 행동할 때, 그 사람이 말대로 세상의 사람들이 움직이게 되는 위험한 일이 벌어지기에, 

엘로힘(야훼)는, 대천사 미카엘을 급히, Moab(모압, 모아브= 사해의 동쪽의 옛 왕국)땅으로 파견했던 것입니다. 


이것을, 왜 제목에 빙의(憑依)와 연계하여 제목으로 했는가 하면,

이 세상은, 피라미드와 역피라미드의 중간에 있는, 인간계(현상계)인 우리들의 사는 3차원 세계( 혹은 마음을 포함하여 4차원 세계)에 사는 우리들 인간들의 영혼(의식) 속의 마음, 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역피라미드(지옥계)의 여러 지옥의 세계에 떨어진 악령들(생전에 악을 행하다 죽은, 자업자득으로 떨어진 사람들이나 동물들의 영혼)들이 현세의 사람들의 의식(영혼)에 달라붙어, 사람들의 의식을 지배하여, 조종하는 불행한 일들이 현재 이 세상에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염려하는 마음에 쓰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질병의 80%는 악령들에 의한 행위이기 때문에, 더 자세히 솔직하게 말하면, 우리들의 마음속에 품고 있는 생각들이, 사실은, 모래속에 숨겨진 철가루들을 자석을 이용하면 순수한 모래는 그대로 남기고, 철가루만을 빨아들이듯이, 사실은 우리들의 상념(想念)들이 악령들을 불러들여서, 그들의 노예가 되어 버리는 상태에 이르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 사실을 모르고, 어떤 탓, 남의 탓으로 돌리고 있는 현실의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 없기에, 쓰고 있습니다.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Pharaoh(국왕)는 태양을 신으로 여기고 있었는데, 그 이유는, 태양은 세상에 만물에게 공평하게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선하건 악하건 누구에게나 다 공평하게 빛을 주시고 있기에, 신(God=神)으로 여기고 있었고, 그 당시 고대 몇 천년 전의 고대 이집트인들은, 윤회전생을 믿고 있었기에, 피라미드(수미산 모습과 일치함)를 만들어, 내세에 환생을 했을 때, 사용하려고 생전에 쓰던 모든 물건들을, 피라미드 안에 죽은 자와 함께 매장했던 것입니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태양신을 La(라)라고 불렀습니다. 그 대표적인 파라오(Pharaoh)가 아몬(Amon)이라는 왕이었습니다.  이 믿음이 고대 그리스로 전해지고, 다시 고대 인도로 전해져서, 브라흐만이 되었으며, 시간이 흘러 예수그리스도가 오셨을 때, Amen(아멘)이 되었다고 다카하시 신지(高橋信次)님은 말씀하신 바 있습니다. 


인간의 마음은, 저 하늘의 태양처럼, 완전한 원형을 이루었을 때, 인간의 마음은 조화(調和)를 이룬 상태이며, 다른 말로 표현하면 평안(평온)한 상태를 나타나며, 또 다른 표현하면 중도(中道)의 상태를 말함이며, 자비의 마음이 솟아나며 그 마음의 행동으로 나타나 사랑이라는 행위를 행하게 됩니다.  


유다서에 나오듯이, 

22. [KJV] And of some have compassion, making a difference:

[북한성경] 의심을 품는 사람들을 동정해주고

  

 23. [KJV] And others save with fear, pulling them out of the fire; hating even the garment spotted by the flesh.

[북한성경] 죄악의 불구덩이에 빠진 사람들을 끌어내여 구해주시오. 또 본능적인 정욕에 빠진 사람에 대해서는 정욕으로 더럽혀진 그들의 속옷까지도 미워하되 조심스럽게 자비를 베푸시오.


자비의 마음은, 바로 Compassion(동정심)이며, 불구덩이에 빠져 공포에 떨고 있는 사람들을, 끌어내어 도움을 주라고 하고 있습니다, 바로 사랑입니다.  Compssion(자비심)이기도 합니다. 

compassion이란 말은, 동정심, 깊은 동정, 측은하게 여기는 마음, 가엾게 여기는 마음을, 뜻합니다. 


유다(Jude) 라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동생입니다. 

사실 이 유다의 형인 야고보(James)를 비롯한 예수 그리스도의 여동생들도 또한 예수 그리스도가, 사랑을 전하여 온 구세주(메시야)였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지 않았지만,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의 사람이 된 후, 부활한 후, 구세주임을 믿게 되었다는 사실이며,

유다서를 보면, 당시 이스라엘에는, 유다, 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으므로, 이미 형인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던 동생인 유다(Jude)는 야고보(James), 이미 육체로는 형이지만, 구세주로 믿고 제자가 되어 있던 자신의 형인, 야고보의 동생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참으로, 이 사람은, 깨어 있는 사람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구약성서를 확실하게 정독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자신의 육체의 맏형이었던 예수를 단지 육체의 형으로 보는 게 아닌, 구세주로 보는 자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에녹은, 창세기에 등장하는 인물이며, 상당히 의로운 사람이었습니다. 


참고로, 게임이라는 온라인 게임에서 등장하는, 죽음의 천사(angel of death 혹은 grim reaper)는, 로브를 입고 있으며 머리에 두건을 쓰고 있고, 낫을 들고 있으며, 해골 모습으로 등장하며, 혹은 어린 소년의 모습으로 나타내고 있기도 하지만, 각 나라마다 그 나라의 언어로 달리 부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집트에 모세를 통해서, 열가지 재앙(ten plagues) 중에서 아홉번 째의 재앙인, 동물이건 사람이건, 장자를, 다 죽여 버리는 재앙에 등장하는 죽음의 천사, 

힌드교에서 말하는, 야마(Yama)역시 죽음이 천사이며, 이 야마가, 중국으로 불교가 전해진 후, 염라대왕으로 변해버리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여신(女神) 이자나미(伊邪那美命)도 지옥에서 죽은 자를 지옥과 극락으로 인도하는 여신으로 등장하고 있지만, 


모세의 시체를, 빼앗으려 했던, 사마엘(Samael)= 사탄(Satan)과는 달리, 생전에 이 세상에 살던 사람들의 생전에 행한 생각들과 행동들에 대한 심판을, 내리는, 저승사자(angel of death)로 표현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저승사자(angel of death)는 바로 자기 자신임을, 분명히 말하고 계셨던 분이 불과 40년 전에 일본에 살던 다카하시 신지(高橋信次)란 이름으로 살던, 깡촌 시골에 농사꾼이 아들로 태어났던 아버지는, 지금으로부터 약 2500여년 전의 고대 인도의 숫도다나왕(정반왕)을 현생의 아버지로, 예수 그리스도의 모친이었던 성모 마리아(Mary)를 어머니로 해서, 태어났던 신지(信次)님의 말씀에 의하면, 염라대왕이라는 것은 저세상에 없으며, 사실은, 자기 자신의 바로 염라대왕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남에게는 거짓말을 밥먹듯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상황이나 처지가 불리할 때는, 누구가 다 거짓말을 합니다. 하지만 홀로 있을 때, 가슴을 찌릅니다.

아무리 악인이라고 하는 사람일지라도, 누구나 다 홀로 있을 때, 괴롭게 됩니다. 

이것은, 양심(良心)의 작용이며, 이 양심은, 바로 빛인 신불에게서 오는 것이며, 우리들 모든 인간은, 신불의 자녀라는 증거이며, 우리들의 고향은 신불의 살고 계시는 극락천국임을 나타내는 증거입니다.


그래서, 우리들 인간이 죽으면, 삼도천(三途川)(styx)라는 곳에서 49일이라는 신불의 준비한, 이승에서의 마지막 못한 괴로움을 평안으로 돌리는 마지막 수행의 장소를 마련해 주었으며, 이 곳에서, 마음을 찌르는 괴로움 즉 집착을 완전히 버리고, 평안이 찾아오면, 49일 안에, 바로 자신의 마음의 조화의 정도에 따른, 크게 나누면, 유계(幽界 4차원)의 극락천국, 영계(靈界 5차원)의 극락천국, 신계(神界 6차원)의 극락천국, 보살계(菩薩界, 7차원)의 극락천국, 여래계(如來界 8차원)의 극락천국 중에서 자신의 영혼의 영격(靈格)에 따른 곳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반대로, 49일이 끝나고도 괴로움이 남아 있을 때는, 지옥(地獄)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지옥은, 딱 1한군데 말하는 것이 아니며,

지옥은, 무의식계, 연옥, 아귀계, 축생계, 얼음지옥, 불지옥, 피의 연못, 암흑지옥, 아수라계, 무간지옥, 악마(Satan 혹은 마라[魔羅])로 나뉘어지는 지옥의 여러 집착(괴로움)의 세계에서, 괴로움 속에서 자신의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스스로 깨달아 평온을 찾을 때까지 생활하다, 마음에 평안을 찾았을 때, 빛이 돔을 타고, 차원의 다른 빛의 세계인 무무명(無無明)이 세계인 천상계(같은 말로, 실재계(實在界=극락천국)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리곤 그곳에서 평온하게 수행하다, 일반적으로 인간은 1천년에 한 번 환생하고, 길게는 2천년에 한 번, 특별한 사명을 가진 영혼은 500년이나 혹은 그 보다 빠른 몇 백년에 긴급하게 환생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들 인간은, 모두 극락천국의 주민들이며, 그래서 죽음을, 돌아가셨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죽음이란, 육체에서 영혼이 빠져나가, 본래의 고향으로 돌아감을 뜻합니다.

귀향(歸鄕)입니다. 영어로 표현한다면 coming home입니다. 


왜 제가 피라미드(정삼각형)을 수미산이라 했으며,

왜 제가 역피라미드는, 지옥의 세계라고 했으며,

그 중간에 인간의 세계인 이승이 있다고 했는가 하면, 

우리들이 사는 이 세상을,ㅡ 

사람들은 흔히들 사는 게 지옥이다, 라고 말하곤 합니다. 

생지옥이다, 


2016년 현재 지구의 인구는 약 72억 몇 천만명이라고 합니다. 

인간은 본체와 분신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6명의 영혼(개체, 개인)으로 되어 있으며,

6명의 남자로 이루어진 경우와

6명의 여자로 이루어진 경우와

3명은 남자이며, 3명은 여자로 이루어진 경우로 이루어져 있으며,

(본체 1명은 남자, 분신 2명은 남자, 분신 3명은 여자의 경우, 본체 1명은 여자, 분신 2명은 여자, 분신 3명은 남자의 구성)으로 되어 있다고 다카하시 신지(高橋信次)님은, 말도 안 되는 이 세상에서 전혀 들은 적이 없는 헛소리를 하고 있지만, 저는 사실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인들은, 거의 다는 아니겠지만, 각 종교단체나 혹은 신령에 대해서 궁금해 하거나, 혹은 그런 길을 걷는 사람들이라면, 죽은지 40년이 된 그 분에 대해서 언급할 때, 이런 내용들을, 책을 통해서 알고들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현재도 꾸준히 일본의 삼보출판사에서, 이 분이 생전에 저서들이 책으로 발간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석가족의 성자 즉 모니, 고타마 싯타르다는, 본체와 분신이 모두 남성이며,

예수 그리스도 역시 본체와 분신 6명은 모두 남성이며,

모세 역시 본체와 분신 6명은 모두 남성입니다.

관세음보살이나 미륵보살은, 본체와 분신이 모두 여성이며,

성모마리아 역시 본체와 분신 6명의 모두 여성입니다. 


저요? 저는, 본체가 남자인지 여자인지는, 모릅니다. 

다만, 제 경우는, 남자 3명과 여자 3명으로 이루어진 본체와 분신이 관계로 형성된 영혼이라는 것을 압니다.

왜냐하면, 나의 수호령(수호천사)는 바로 여성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현재 남자입니다. 과거생에도 남자였으며, 현재도 남자이며, 다음생에도 역시 남자입니다.


기존 불교에서 말하길, 이 생에서 살다 죄가 많으면 죽어서 다시 환생할 때는, 동물로 태어나며,

여자는, 다섯 가지의 장해가 있어서, 6번을 환생하여 불도를 닦아야만 남자로 태어난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거짓말도 사실이지만, 

딱하게도 그들 자신도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믿고 그렇게 밀고 나가고 있으며,

석가모니 부처는, 남녀평등을 평생 부르짖었던 남자 중의 남자였는데,

반대로, 부처님의 가르침이라는, 불교를 만들어 낸 이들은, 2500년 동안, 여성을 무시(無視)하고 있습니다.

남성을 여성보다 우위에 있다고 말하고 있으며,

여성을 차별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무서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러한 자들은, 분명히 말하건데, 100%는 악령에게 영혼을 지배당한, 빙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성경을 읽어보면,

창세기(Genesis) 1장


26. [KJV] And God said, Let us make man in our image, after our likeness: and let them have dominion over the fish of the sea, and over the fowl of the air, and over the cattle, and over all the earth, and over every creeping thing that creepeth upon the earth.

[북한성경] 하느님께서는 <<우리 모양을 닮은 사람을 만들자. 그래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 또 집짐승과 모든 들짐승과 땅우를 기어다니는 모든 곤충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골3:10

 27. [KJV] So God created man in his own image, in the image of God created he him; male and female created he them.

[북한성경] 자기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드셨다. 하느님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되 남자와 녀자로 구별하여 만들

   창42:11, 13

 28. [KJV] And God blessed them, and God said unto them, Be fruitful, and multiply, and replenish the earth, and subdue it: and have dominion over the fish of the sea, and over the fowl of the air, and over every living thing that moveth upon the earth.

[북한성경] 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복을 내려주시며 말씀하셨다. <<자식을 낳고 번성하여 온 땅에 퍼져서 땅을 정복하여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우를 돌아다니는 모든 짐승을 부려라.>>



여기에서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And God said, Let us make man in our image, after our likeness:

대문자 God 그리고 let us, our image 여러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남녀가 평등하다는 것을 나타내는 구절은, 창세기 2장에서 분명히 나타내고 있습니다.


21. [KJV] And the LORD God caused a deep sleep to fall upon Adam, and he slept: and he took one of his ribs, and closed up the flesh instead thereof;

[북한성경] 그래서 여호와 하느님께서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신 다음 아담의 갈비대를 하나 뽑고 그 자리를 살로 채우시고는

   삼상26:12

 22. [KJV] And the rib, which the LORD God had taken from man, made he a woman, and brought her unto the man.

[북한성경] 그 갈비대로 녀자를 만드신 다음 아담에게 데려오시자

  

 23. [KJV] And Adam said, This is now bone of my bones, and flesh of my flesh: she shall be called Woman, because she was taken out of Man.

[북한성경] 아담은 다음과 같이 웨쳤다. 《드디여 나타났구나. 내 뼈에서 나온 뼈요, 내 살에서 나온 살이로구나. 지아비에게서 나왔으니 지어미라고 부르리라.》

   고전11:8

 24. [KJV] Therefore shall a man leave his father and his mother, and shall cleave unto his wife: and they shall be one flesh.

[북한성경] 이리하여 남자는 어버이를 떠나 안해와 어울려 한몸이 되었다.

   엡5:31

 25. [KJV] And they were both naked, the man and his wife, and were not ashamed.

[북한성경] 아담 부부는 알몸이면서도 서로 부끄러운 줄을 몰랐다.



남녀평등을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ribs(갈비뼈), 갈비뼈는, 바로 가슴에 있는 뼈입니다. 

가슴에는 심장이 있습니다. 영혼의 머물고 있는 곳은, 바로 인간의 가슴 부위입니다.

그래서 슬프면 가슴이 먼저 아프고, 

마음이 아프다고 말할 때, 손을 가슴에 대고 아프다고 말합니다.

반대로 기쁠 때도 역시 손을 가슴에 댑니다. 공포를 느낄 때, 손을 가슴에 댑니다.

가슴에 영혼(의식)이 머물고 있는 장소입니다.  

또한 마음은, 영혼 속에 있습니다.  

고로, 갈비뼈(Rib)를 취했다는 것은, 평등을 상징합니다.  신불의 볼 때, 인간은 남자이건 여자이건,

평등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혼의 온전한 모습, 완전한 모습은, 저 하늘의 태양처럼 완전한 원형입니다.

정삼각형은, 피라미드의 모습입니다. 수미산의 모습입니다. 극락천국의 모습입니다.

원자핵은, 완전한 원형입니다. 인간의 가장 평온한 상태일 때,  그 사람의 영혼의 모습은, 완전한 원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악을 행할 때나, 괴롭거나, 남을 저주하거나, 미워하거나, 비방하거나, 욕하거나, 화를 낼 때나, 자기중심적인 생각을 할 때나 자기만 좋으면 남이야 어찌되어도 좋다는 생각을 할 때, 영혼은 찌그러집니다. 오그라듭니다. 그래서 양심이 괴로워합니다. 아픕니다. 아프게 됩니다.


당신이 지금 이 순간 괴롭게 되고 싶다면, 악한 생각을 하면, 바로 괴롭게 됩니다.

당신이 지금 이 순간, 기쁨을 느끼고 싶다면,

선한 생각들로 의식을 가득 채워 보십시오.  평온하게 됩니다. 


이 세상은, 남에게 무엇인가를 마음으로나 혹은 행동으로 베풀 때,ㅡ 즉 사랑을 실천할 때, 영혼은 평온을 갖게 됩니다. 


생각 등에 지배당함. 사로잡힌 감정이나 관념을, 영어로는, Possession이라고 합니다. 빙의(憑依)의 모습입니다.  


우리들은, 흔히 말할 때ㅡ 의로운 즉 선한 사람이 죽었을 때, 승천(昇天)했다고 말합니다.

영어로는, go to heaven, 이라고 합니다. 즉 천국으로 갔다, 는 말입니다.

반대로, 괴로운 세계인 지옥을 말할 때는, 떨어졌다고 말합니다. 

지옥으로 올라갔다고, 말하는 민족이나 나라는 단 한 군데도 역사적으로 없습니다.

언어가 다르고, 문화나 관습이 달라도, 그들 각 나라마다에서 말하는, 천국은, 저 하늘을 가리킵니다.

지옥을 말할 때, 즉 악인의 최후의 장소는, 어둠의 세계인 땅속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명이 발달했건 미개했건, 저승 중의 괴로운 지옥은, 떨어졌다고 말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땅속은 일단, 빛의 없습니다. 

죽은 모든 것들은, 땅속으로 들어갑니다. 어둡습니다. 

인간은, 어둠을 선천적으로 무서워합니다. 


모든 생명을 가진 의식들은, 빛을, 즉 태양을 의지하여 살아갑니다. 

나비나 잠자리나 메뚜기 같은 곤충들은, 태양이 비추기를 기다립니다. 

날개가 축축하게 젖은 상태로는, 날지를 못합니다. 

비오는 날 잠자리들이 나는 것을 보았다고 말할 수 있지만, 사실은 햇살이 있는 동안 하늘을 날다가 비가 오는 경우 잠시는 날아다닙니다만 곧 날개를 젖게 하지 않으며 풀숲으로 숨습니다.


그래서, 가을에 메뚜기를 잡을 때, 지혜로운 삶의 경험으로 배운 농부들은, 새벽녘이나 햇살이 없는 초저녁에 메뚜기를 잡습니다. 

낮에는, 태양이 솟아 있기 때문에, 메뚜기들이 날개가 말라 있고 기류가 원활하게 흐르기 때문에, 잘 날아 다니며 굉장히 힘이 왕성합니다. 


각종 식물들도 역시 마찬가지로, 햇빛이 있어야만 꽃을 피웁니다. 곤충들이 날아다니며 암술과 수술에 꿀이라는 것을 만들어 곤충들을 유혹하여, 열매를 맺기 위해서, 아름답게 꾸밉니다. 역시 햇빛이 필요합니다.

그러면서 종족을 유지합니다. 


인간도 햇빛이 없으면 우울해집니다. 비타민D입니다. 세간의 전문가들이 말에 의하면, 비타민D가 부족하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며, 뼈의 골밀도가 약해지며, 뼈 질환 환자의 91% 이상이 바로 햇빛이 피부로 받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병이라고 합니다.


비타민 D는 자연의 인간에게 주는 선물이라고도 말하고 있습니다. 

비타민 D는 인체에 합성이 되지 않기 때문에, 햇빛으로부터 가져와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지옥에는, 햇빛이 없습니다. 일년 365일 빛은 단 함 점도 없는 곳이 바로 지옥입니다. 

빛이 없기 때문에, 꽃도 나무도 지옥에는 오로지 어두운 색깔 뿐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외국을 보면, 실제로 이 세상에서는 가 보지 않았지만, 방송이나 영화에서 보면,

시내의 공원이든, 어디에서건 햇살만 있으면, 자리를 깔고, 옷을 벗고 속옷만 입은 채로, 햇살에 피부를 노출하는 사람들을, 서양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지혜롭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만약에, 시내의 공공장소에서 옷을 벗고 속옷만 입은 채로, 혹은 여성이 비키니 차림으로 공원에서 누워 있다면, 당장에 낭패를 당할 게 뻔합니다. 

하지만 서양에서는, 안 그런가 봅니다. 


지금 시간이 새벽 2시 44분이 막 지나고 있습니다.  악령들이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은, 낮에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노동을 한 후, 정신과 몸이 피곤하여, 잠을 자는 시간입니다.

의식이 육체를 떠나는 시간입니다. 즉 잠을 잘 때, 인간의 영혼은, 육체를 빠져나옵니다. 

그 때, 악령이 몸을 장악하려고, 달려 듭니다.  이것이 가위눌림 즉 nightmare(악몽)입니다.

빙의입니다.

잠을 자고 난 후, 기분이 나쁘고, 꿈의 일부나 혹은 꿈속에서의 괴로운 순간을 기억하는 것은, 

바로 반성을 하라고 하는 신불의 배려입니다. 더 쉽게 말하면, 수호천사의 권고입니다.

이럴 때는, 적어도 2~3일 전에 했던 나쁜 생각이나 말이나 행동들을, 잘 기억해 내 보면, 분명히, 자신이 무엇인가 자기중심적인 사고(思考)가 어떠한 나쁜 짓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유다서 1장 9절과

신명서 34장 6절에 대해서 적어 본 시간입니다.


최근 2년 동안, 저는 빙의에 관련한 내용이나, 제가 직접 경험한 내용들에 대해서, 일기로 적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일반 사람들을 만나며, 인연이 깊은 사람들이ㅡ 손을 잡거나, 혹은 돌아가신 가족의 이름을 묻거나 하며, 이 분들이 극락으로 가셨는지, 괴로운 지옥에 있는지를 확인하고, 도움을 ? 준 일들이 있지만, 일기로 내용을 적은 바가 없습니다. 


이번 주 화요일에 어딘가로 차를 몇 시간 몰고 가서, 누군가를 만나서, 했던 적이 있지만, 일기로 적지 않고 있습니다.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다카하시 신지(高橋信次)님께서 정법(正法)을 모르는 상태에서, 마음을 조화(調和)하지 않은 상태에서, 저승에 있는 사람을 절대로 부르지 말라고 했습니다.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부르면, 지옥에 있다면, 5초도 되지 않고서, 바로 자신의 의식에 달라붙게 되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합니다.

일반인들은,

정신에 병을 주고, 그것이 날이 가고 심해지면, 육체에까지 실제로 병이 걸리게 되며, 결국 자신을 망치게 되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기분이 나쁜 상태이거나, 화가 났을 때나, 마음이 내키지 않을 때는, 절대로 저승에 있는 사람을, 부르지 않습니다.

상대방의 원할 때 합니다.

혹 내 마음에 느끼기를, 상대방의 의심을 하고 있다고 느낄 때는, 절대로 죽은 자의 아름를 부르지 않습니다.

저에게 오십시오, 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신을 믿건 안 믿건,

종교가 있건 없건, 분명히 말씀 드리는 것은, 이 글을 여기까지 읽으신 분이라면,

절대로,

죽은 자를, 욕하지 말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절대로 죽은 자에 대해서, 생전에 착한 일을 한 사람이건, 악한 일을 한 사람이건, 

죽은 자에 대해서 욕을 하거나, 나쁘게 생각조차도 꿈에서라도 해서는 안 된다고 말씀드립니다.

바로

순식간에 의식에 달라붙어, 평화를 깨고, 재앙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인연이라고 해서, 다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를 않습니다. 

인연 중에는 악연도 있으며, 선연도 있지만, 이 세상에서의 만남은, 필연이며, 우연이란 절대로 없음 또한 알아 주었으면 합니다. 

그 매순간 순간 만나는 모든 것들에 대해서, 평온을 유지할 수 있는 관계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옥의 주민들은, 굉장히 무자비합니다. 악 그 자체입니다. 그렇지만 연민(측은하게 여기는 마음)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들은, 부드러운 말 즉 자상한 말에 약합니다. 

아무리 악인이라 할지라도, 진실로 속마음에서부터 우러나온,ㅡ 두려움 없는 진실한, 진심어린 부드러운 말에 굉장히 약하며, 그러한 부드러운 눈빛과 표정과 말을 해 주는 사람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생각하지만, 행동으로 그렇게 말해주는 사람을, 존경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환경이나 상황에 의해서, 그렇게 되지 못한 사람들일지라도, 속마음은, 자신이 실로 그렇게 자상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있고, 부드럽게 말하고, 친절한 말을 하고, 행하는 그런 사람이었으면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아직 50이 나이는 아니지만, 저보다 10세 이상, 20세 이상, 30세 이상인 저 보다 먼저 태어나 이 세상에 사는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주고 받는 것을 좋아합니다. 저보다 연장자인 분들 중에서, 그 분들보다 나이가 어린, 나를 만나서, 대화를 하는 중에, 저에게, 존칭을 쓰시는 분들도 여럿 이 생에서 만났습니다. 저는 굉장히 부끄럽습니다.  그래서 제가 하는 말에 혹 잘못이나 실수가 없는지를, 더욱 더 살피며, 결코, 나를 내세우며 잘난 체 하지 않았나를 살핍니다. 


오늘이라는 이 시간을 주신 대우주대신령신불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전 최악이라는 상황속에서도 이제는,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현재는 교회를 다니지를 않지만, 

마음속으로는, 구약성서에 나오는 엘로힘(Elohim, YHWH)를 존경합니다. 

신약성서에 나오는, 예수 그리스도(Jesus christ)(구약성서에서는, 임마누엘[Immanuel)을 존경합니다.

구약성서에 나오는, 모세(Moses)님을 존경합니다.

석가족의 모니, 고타마 싯다르타님을 존경합니다.

모하메트님 역시 존경하는 분입니다.

서기 1200년대 초에 일본에 태어났던 니치렌(日蓮)님을 존경합니다.

그리고 노자(老子, Laozi), 고대 중국인으로 태어났던 석가모니 부처님이 태어났던 시대?약 기원전 6세기경의 분이시며, 무위자연을 말씀하셨던, 서민들과 평생을 했던, 대자연의 곧 신불의 모습이라고 생각하고 행했던 분이며, 고등학교 시절에 이 분의 쓰신 노자도덕경을,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것을, 이분은, 道(도)라고 간단히 언어로 표현하였습니다.   말로 표현할 때, 도(道)라고.. 존경하는 분입니다. 


저는 국적이나 정치적인 색깔로 전세계의 사람들을, 옳다고 나쁘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존경할만한 사람은, 저는 존경하며, 그분들의 삶의 모습을, 배우고자 노력합니다. 역시 용기가 필요합니다. 

용기에는 행동이 동반해야 하며, 저 자신의 삶의 모습을 관조(觀照)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제주도의 부둣가의 해안에 있는 사라봉(沙羅峰)이라는 낮은 산이 있습니다. 이 곳에, 태평양을 향해 있는 북향인 자그마한 절이 있습니다.  이 곳의 대웅전은, 유리로 되어 있습니다.  해수관음(海水觀音)을 모신 사찰입니다.  제가 중증 빙의였을 때,ㅡ 이 절에 가서 하룻밤을 잔 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2005년인가 2006년이었을 것입니다.  대웅전 안에서, 바로 큰스님이 앉는 자리에 괴로움속에 있다가, 잠 든 적이 있습니다. 좋았습니다.  이 날 밤 꿈을 꾼 것이 어렴풋이 기억이 납니다.

황금빛으로 빛나는 10여 명이 사람들이 서 있고, 그 앞에 제가 있었고, 내게 뭐라고 말을 했는데,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 순간 꿈속에서는 괴로움이 없었다는 기억이 납니다.  


제가 중증 빙의로 전국을 헤매며, 왜? 라는 의구심을 가지고 병을 고치려 다닐 때, 여성의 모습을 한 여스님과 내 생각으로 관세음보살님으로 여겨지는, 가사를 걸친 여자분과 사찰 안을 거닐며, 혹은 명상 중인 여스님께서 한문으로 글을 써서 내게 전해 주던 일들과, 내 당시의 현재의 마음의 상태를, 알려주는 꿈들을 꾼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여섯명의 할머니들과 하얀 아주 거대한 흰색빛을 발하는 아주 큰 새가 내게 말을 해 주던 꿈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꿈속에서 약이라고 먹으라며, 내가 의심을 하니, 자상하게 손으로 직접 자신들이 입에 넣고 나서 안심하라며, 약을 주시던 한복을 입으신 할머니들도 기억이 나며, 무당들이 춤을 추던 어떤 장소에, 아주 아름다운 여성이 나를 그들 사이를 데리고 다니면서, 무슨 설명을 해 주시던 아름다운 한복 비슷한 옷을 입으신 여성이 기억이 납니다. 


모두들, 비구(여스님) 모습이었거나, 자상할 할머니 모습이었거나, 20대 후반의 여성의 모습이었거나, 30대 중반의 여성의 모습이었거나, 길고 긴 흑발의 여성이었거나, 그 꿈들을 꾼 후에는 몇 일간 아프지 않았던 기억들이 납니다. 


전생에 나와 깊은 인연이 있던, 분들이었다고 오늘 생각해 봅니다. 

나의 수호천사도 그 분들 중에 있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 청주라는 도시에서, 마음이 아름다운 분들을 여럿 만났습니다.

반면에 전생에 내가 못된 짓을 했던 분들도 만났습니다. 

악연으로 만났다가, 화해를 하여, 다정한 사이가 되신 몇 몇의 노인분들도 있습니다. 

나를 볼 때마다, 보살님 보살님, 하시던 저보다 10살 정도 더 나이가 많은 남자분도 생각이 납니다.

왜 나에게 보살, 이라고 부르십니까? 했더니,

보살님이니까, 보살님이라고 부릅니다, 라고 하시던 아주 성실한 그 분, 일년 중에 360일 이상을, 육체노동을 하시는 분이십니다.  

실제로 그 남자분이 다른 분들과 대화를 할 때 보면, 입이 아주 거칠고, 행동도 거칠며, 날카로운 말을 하는 모습을 보곤 했지만, 나에게만은, 깍뜻이 존칭을 쓰시던 분입니다.


못 본지 어느 덧 3년이 되었습니다.

아마 길거리에서 나를 본다면, 뛰어 와서, 나에게, 보살님,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하고, 고개를 숙이고 인사를 하실 것만 같습니다. 늘 그랬으니까요.  그 분이 불과 한창 잘나가던 시절의 모습이었던 삶에서, 지금은 육체 노동을 하며 30대 후반의 딸과 20대 후반의 아들과 딸들을 아버지로서 젊은 날의 잘못을, 보상이라도 하듯이, 정말이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일년 내내 일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 참으로 훌륭한 후반의 삶을 살고 계시는 모습에 흐뭇한 미소를 머물게 하는 외모가 아주 날카로운 눈빛을 가진, 노는 분? 같은 외모와 언행을 하는 분이지만, 속마음을 간혹 훔쳐 볼 때, 늘 반성의 삶을 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분입니다.

사실, 그 분의 성(姓)도 모르며, 이름 역시 모르지만, 얼굴을 알고 있는, 분입니다. 이 청주시 토박이이신 분입니다. 


몇 번 그 분을 혹 길가에서 만나지 않을까 하여, 그 분이 살고 계신 모 시장 근처를 몇 번 가 보았지만, 인연이 아니었는지 못 뵙고 돌아왔습니다. 


아마도, 그 분이 보실 때, 나를 다른 무엇인가로, 그 분이 볼 때, 보여진 것 같습니다. 


화요일 새벽 5시에 집을 나와서, 수요일 저녁 5시쯤에 집에 왔는데, 티코를 타고, 갔다 온 거리가, 620km였습니다. 집에 오니, 다리가 아팠습니다.  정신의 기력을 쓰는 일을 하고 와서 그런지, 피곤했습니다. 

지금에야 피곤이 풀리고, 다리도 허리도 편안해 졌습니다. 


문의, 상주, 대구, 창녕, 마산, 진해, 김해, 진해, 근처를 돌다 왔습니다. 


날이 밝으면, 우리 동네, 우암산에나 다녀 올까 합니다. 무속인들이 기도하는 곳을 돌아볼 생각입니다.

청소가 잘 안 되어 있으면, 청소하고 올까 합니다. 가끔 올라가서, 쓰레기 봉투를 놓고 오곤 하니까요.

핑게삼아, 좀 걷기도 하고요. 작년에 비해서, 아주 깨끗하게 정리정돈 된 모습을 최근 보았습니다.

등산객들이 지나가다가, 그 분들이 공양을 올린 음식을 가져 가 버리는 분들이 간혹 계신 데, 삶의 모습이 다르지만, 그 분들 입장에선 목숨을 건 삶이기에, 가져 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나 역시 그런 삶을 살던 사람인지라... 별의별 산신, 용왕이니 산신선녀 동자 동녀 조상신 온갖 신이란 신들에게 빌고 빌던, 시절이 바로 엊그제였는데, 지금은, 평안하게 아픔 없이 살고 있음에,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는 나날입니다. 


직접 뵌 적은 없지만, 나를 위해, 기도를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경북 영양군 청기면 당리, 일원산 남쪽 자락 해발 700미터에서 2008년 한 여름에 고양이와 지내던 때가 생각이 나는 시간입니다. 그 냥이는, 죽지 않고 잘 커서, 새끼를 낳고 살고 있나, 가끔 생각이 납니다.

내가 떠나 올 때, 개울을 건너지 못해서, 어린 새끼였던 그 검은 고양이가 나를 바라 보며, 울어대던 모습이 생각이 납니다.  아팠을 때, 개울을 두 개인가 새 개를 건너야 갈 수 있었던 고지, 가로등도 없는, 아주 싸늘한 바람이 불어 오던, 무당들도 무서워서 새벽에는 들어가지 않던 계곡이 있던 곳, 

서낭신, 아주 아름다운 자상한 30대 후반의 모습을 한 서낭할머니 옆에서 잠을 자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절대로, 죽은 자에 대해서 생각이 날 때, 욕을 하시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또한, 장례식장에 갈 때는, 마음에 어지러움이 있는 채로 가지 마시고, 혹 가시더라도, 무엇을 느끼건 보건, 속마음으로라도, 절대로 고인에 대해서, 미워하거나, 욕하거나, 비난하거나 하는 생각을 하면, 반드시, 좋지 않은 일을 나중에 당하게 되니, 조심하시길 이 글을 읽는 분이시라면, 알아 두시길 바랍니다.

장례식날에는, 저승 중에 아귀계에 떨어진, 배고픈 귀신들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몰려와 있기 때문에,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피해를 입지 않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 달라붙어 집까지 따라오기 때문에, 위험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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