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미풍
죽으면 끝이다!! 라고 믿는... 본문
흔히, 사람들은, 죽으면 끝이다!! 라고 믿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혹은, 기독교인들(개신교 및 천주교를 포함한)이나 유대교인들은, 전생윤회 혹은 윤회전생이라고 하는 것을,
교리상 믿지를 않기 때문에, 그러한 신앙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제 블로그의 글들은, 허무맹랑하며, 말도 안되는 허튼소리로, 생각할 게 뻔할 법한 말들이, 수를 놓듯이 쓰여져 있는 곳이, 바로 제 블로그입니다.
죽으면 끝이다!! 과연 그럴까요?
이 세상이 전부이다!!!! 과연 그럴까요?
만일 그렇다면,
왜 공부를 하시나요? 왜 착하게 사시나요? 왜 도덕성을 운운 하시나요? 왜 남을 도와야 하나요?
이 세상이 끝이며, 다음 생 따위는 없는데 말이죠.
또한 죽으면 끝인데, 영혼 따위는 없다고 믿고 생각하고 생활하고 있는데, 왜 무엇을 위해서,
착하게들 살아야 하나요?
정말로, 진실로, 실로, 이 세상의 끝이라면,
온갖 이 세상의 종교에서, 대표적인 4대 종교에서, 왜 그렇게 눈에 안 보이는 신불에게, 기도하며, 잘 되게 해달라는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까요?
만약, 정말로, 이 세상의 끝이라면,
저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인정 따위는, 동정심 따위는, 남을 위한 배려 따위는,
남을 위한 희생 따위와 같은,
숭고한, 헌신적인, 희생적인, 이런 아름다운 말 따위가 들어가는 생각들이나 행위 따위는, 일체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왜? 죽으면 끝인데, 왜 할 필요가 있을까요?
도덕이란, 이 세상의 사람들이 만들어 낸, 일종의 사람들끼리 만들어 낸, 관습과 같은 것일 뿐,
죄를 짓지 말라,
남의 것을 도둑질 하지 말라,
남의 이웃의 여자를 탐하지 말라.(유부녀들을)
살인하지 말라. 따위를 지켜야 할 필요가 없을 게 뻔합니다.
신 따위는 없다.
부처 따위는 없다. 천사 따위는 없다, 대천사 따위는 없다. 관세음보살, 미륵보살, 아미타불, 부처들,
7대 대천사들 용왕, 부동명왕, 알라신, 야훼(여호와, 엘로힘, 엘) 따위는 없다고 한다면,
사실,
인간의 눈으로 이러한 신들이라 칭하는, 예수 그리스도(구약성서의 예언에 의하면 임마누엘) 따위는 없다,
고타마 싯타르다(약 2500여년 전의 고대 16개국의 아주 작은 약소국이었던 나라의 왕자로 태어난)가,
29살에 아내 야쇼다라와 아들 나훌라를 버리고, 야밤도주하여 6년동안 별의별 미친 짓거리 즉 고대 16개국의 나라로 이루어진 고대 인도에서 행해져던 모든 육체적인 수행을 다 한 후, 이 것이 아니다,
해서, 피팔리(중국말로 보리수, 한국어로 깨달음의 나무) 나무에 아래서, 21동안 팔정도(중도=대자연의 가르침)에 따라 생을 뒤돌아 보고, 깨달아, 자신이 누구인지, 알게 되었다는 사실 또한,
말도 안 되는, 터무니없는 상상의 가공의 것이라고 한다면,
현재의 불교란 이름으로 불리우는 모든 형태의 것들 속에서 가르치는, 모든 행위들을, 따를 필요가 없는데,
왜 하는가?
이 세상의 끝인데, 말이죠.
헌데,
사실, 현대 불교에서는, 장례식 불교, 사실 절에 가보면, 죽은 사람들의 위패(고인의 이름을 적은 것)을 불단에 올려서 초를 켜 놓고 있습니다. 죽은 사람을 극락으로 인도해 달라는 기원의 의식이죠.
기독교인들은, 죽으면 두 번 다시 환생하지 않는다 믿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자들은,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죽으면 천국으로 가서, 영원토록 하나님 혹은 하느님이 만드신 천국에서, 환생하지 않고, 영원토록 살며,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사람은, 죽어서, 불타는 지옥에서 영원토록 고통을 받게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만약,
자신(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죽어서, 지옥에 떨어져 영원토록 불지옥에서,
고통속에 살아야 한다는 것이 맞다면,
예수는, 하나님도 아니며 하나님의 아들도 아니며, 아주 사악한 악마 혹은 악령보다 더 나쁜 이기적인,
신불 혹은 신불의 아들인 게 됩니다.
이 지구상에 현생에 살면서, 한국에 살면서, 평생동안 한국에서 자기 동네에서만 평생을 아내로서 혹은 남편으로서 혹은 자녀를 키우며, 혹은 총각 처녀로서, 나름대로 주어진 환경에서 열심히,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며, 가난하건 부자건 그렇게 살았는데,
예수를 믿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죽어서 지옥에 떨어져 영원토록 불타는 지옥불에서, 고통 속에서 살아야 한다는 것이 진실이라면, 과연 아름다운 신일까요?
불교에서 말하는, 여자는 다섯가지의 장해가 있기 때문에, 법화경에서 사리불이 의심을 하면서,
여자는 남자로 태어나려면, 환생을 수 차례 하여, 부처를 평생 믿고 공경하며 수행을 해야만 남자로, 환생할 수 있다는, 고대 인도의 브라흐만(최고 지배계층의 믿는)의 사고방식이 완전히 일치하며,
남녀평등도 아니며
완벽한 계급사회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특권의식을 갖게 되는 우를 범하게 할 말이, 법화경에 나와 있습니다.
그 때 8세(여덟 살)였던 용왕의 딸인, 용녀(龍女)가 부처의 경지에 이른 상태였는데, 의심하는, 사리불에게,
순식간에 남자로 변하여, 순식간에, 여러 극락을 방문하여 설법하는 모습을, 찰나의 시간 속에서, 시공을 초월하여, 즉 차원의 벽을 뛰어넘어 보여주게 됩니다.
그때야, 비로소 사리불은, 자신이 잘못 알고 있던 진리를 깨닫게 됩니다.
헌데, 지금도 불교에서는, 중국이든 한국이든 일본이든, 불교계에서는, 여자는 5가지의 장해가 있기 때문에, 여자로 태어난 것은, 전생의 죄다, 고로 순종하라 남자에게, 라는 식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아주 참 말도 안되는, 사실들입니다.
석가, 모니, 는 절대로 그러한 말을 한 적이 없는데 말이죠.
사실, 전 세계의 기독교인 혹은 불교인들이 아닌 일반인들은,
우리들이 흔히 아는, 말하는, 어렴풋이 들은, 종교에서의 교리, 즉 절대적인 가르침, 진리를, 모르기 때문에, 오해하거나, 혹은 의심도 해 보지 않고 액면 그대로 믿고 있는 경우가 상당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구약성경은, 하나님(엘로힘, 혹은 야훼, 혹은 여호와)가 직접 저술한, 즉 쓴 책이 아닙니다.
신약성경 또한 예수 그리스도께서 직접 쓴 책이 아닙니다.
불경이라고 하는, 8만 대장경은,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직접 쓰신 책이 아닙니다.
다, 후세의 사람들이 쓴 책입니다.
시대별로 해석이 다르며, 주석이 다르며, 없는 말을 집어 넣거나, 혹은 있는 말을 빼 버리거나, 한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그건 그렇다치고,
만약,
천사나 악마 혹은 극락(천국)이나 지옥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왜 자연재해로 일어나는 천재지변이라고 말하는 것들에 대해서,
인간들은
신의 벌을 주었다 고 말할까요?
잘 자신의 의도한 대로 잘 되다가, 무슨 안 좋은 일이 생기면, 조상을 탓하거나, 가만히 있는 하나님 혹은
하느님, 혹은 옥황상제, 혹은 온갖 종교상의 신들을 탓하고 있습니다.
참 웃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모든 전세계의 엄마들이 갓된 여인들이, 임신을 하여, 자식을 낳습니다.
그 아기들은, 천사란 말을 전혀 모른다고 해도, 아주 순전합니다. 같은 말로 순수합니다. 아무런 집착도 없으며, 고집도 없으며, 내 것이란 것조차도 없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이, 변해 갑니다.
변해 갑니다. 변해갑니다.
한 가족을 보아도,
아버지는 불교, 어머니는 기독교, 큰 아들은 무신론, 큰 딸은 무당, 작은 딸은 이슬람교, 작은 아들은 힌드교,
또 다른 자식은 어떤 종교 등등으로 갈라져서, 전혀 다른 교리들을 믿고 따르는 예가 많습니다.
이것은 한 예일 뿐이지만, 그러합니다.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같은 하늘을 보아도, 같은 것을 보아도, 생각들이 다 달라지게 됩니다.
같은 음식을 먹고,
같은 땅을 밟고 서서 걸어다니며, 움직이면서,
같은 하늘을 보며, 같은 집에 살면서, 다 따로따로 행동하고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부처라면, 신이라면, 예수님이라면, 여호와라면, 야훼라면, 알라신이라면, 고대 그리스에 말하는 신들이라면, 고대 로마에서 말하는 신들이라면, 한국의 무속인들이 말하는 온갖 신들이라면,
자기를 모르고,
자기를 안 믿는다고, 벌을 주시겠습니까?
만약 자기를 모르고, 안 믿는다고 벌을 준다면, 과연 그런 신들을, 당신은 의지하겠습니까?
타력본원이란 말이 있습니다.
타력신앙이란 뜻이기도 합니다. 쉽게 말하면, 타력본원은, 남에게 전적으로 의지함을, 뜻하는 고대언어입니다.
자기 자신에게 어떤 일이 생깁니다. 그럼 원래는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 하고, 지난날의 자신의 생각들과 행위들을, 돌이켜보고, 잘 생각하면, 답이 나오는데, 그것을,
눈에 안 보이는 어떠한 신들에게, 매달리며, 합장 배례하며, 돈을 바치며, 알려 달라고 사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돈들을 바치고 있습니다.
과연, 예수가,
과연, 석가가,
돈을 달라고 하는 말을, 성경이나 불경에 나와 있나요? 그런 말은 전혀 없습니다.
제가 성경을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읽어 보았지만, 예수나 혹은 모세나 혹은 엘로힘(야훼, 여호와)께서, 돈을 바치라, 돈을 바치라, 라고 말한 구절은,
전혀 없습니다. 있다고 한다면, 말라키 라는 고대 유대인 기원전 약 5~600년 전의 선지자(예언자)가 하늘의 보배, 죽은 후에 사람들이 가서 살게 되는 무수한 헤아릴 수 없이 하나님이 준비하신 세계에서 살게 된다 그렇게 하려면 번 돈이 10분의 1를 가난한 사람에게 베풀어라, 한 말이 있는데,
이 말이 현대에 변형되어, 잘못 해석되어, 10일조를 바쳐야만 천국에 이룰 수 있다고, 라고 바뀌고 말았습니다.
또한 참 웃기는 것이 있습니다.
모세가 시나이산(변형의 산이라고도 함)에서 엘로힘(혹은 야훼)에게서 받은 십계명에,
나 이외의 신을 만들지 말라(땅에서 난 것이든 어떠한 것이든 그것을 이용해서, 형상을 만들어 절하거나, 그 대상물에게 기도하거나 등등이 행위를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헌데 지금 어떤가요?
별의별 형상을 조물로 만들어, 그 앞에서 기도하고, 절하고, 염불하고 있습니다.
석가는, 단 한 번도, 형상물을 만들어 그 앞에서 절하거나, 기도하거나, 염불하거나, 어떠한 의식을 행한 바가 없는데, 현대의 불교에서는 석가가 하지 않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 또한, 십자가 앞에서 기도하거나 어떠한 의식을 행한 바가 없는데, 현대의 기독교(개신교 및 천주교)에서 행하고 있습니다.
유대교는 잘 모릅니다. 제가 그 쪽은 문외한입니다. 단 가브리엘 천사가 기원후 약 500년대 쯤에,
모하메트라는 아주 선량한 사람에게 나타나서, 알라 라고 하는 아랍어로 즉 하느님(God)의 사자로서 와서,
진리를 말한 것이, 현재의 이슬람교입니다, 정도 알고 있습니다.
제가 여기서 쓰는 내용들로 인해, 현재의 기독교인들이 저를 미워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불교인들이 저를 미워할 수 있습니다.
저를 미워한다면,
그것은 여러분 자유입니다.
저는 최대의 단점이 벌컥 화를 내는, 웈하는 성질머리가 있습니다.
저를 잘 아는 분들은,
인사말이,
"지금도 웈하냐?" 라고 말합니다. 하하하.
석가모니 생전에 일화 중에,
어떤 사로몬(인도말인데요, 우리말로 하면 수행자(혹은 스님쯤 됩니다))이 와서,
화가 엄청나서, 몇 천년간 이어온 전통, 즉 브라흐만의 수행의 방법과 그들이 믿는 해탈에 이르는 방식과 전혀 다른 말을 하는 고타마 싯타르다라는 36살에 깨달았다고 하는 부처라 칭송받는 이 사람에게 와서,
별의별 욕지거리와 험담과 차마 귀로 들을 수 없는 온갖 욕설을 다 하고 있을 때,
물론 그 곁에는 제자들이 있었습니다.
석가는 그 사람의 말을 다 듣고서는,
차려진 음식이 있는데, 그 음식을 내 온 사람의 것을, 나는 먹지 않는다.
당신이 차린 음식이니, 당신이 다 가져 가세요, 라고 식으로 말합니다.
즉,
당신이 내벹은 온갖 것은, 난 아무것도 받지 않겠다고 한 것입니다.
사실, 전 그렇게 잘 못합니다.
누가, 나에게 내가 그렇게 하지도 않았는데, 했다고 하거나,
내가 그렇게 했는데, 안 했다고, 말하면,
똘아이가 되어 버리는 게, 바로 접니다.
최대의 단점입니다. 헌데 많이 고쳐지고 있긴 하지만, 잘 안 됩니다.
아무튼,
석가는, 자기에게 와서, 온갖 욕지거리를 다 한, 그 사로몬에게, 당신이 것이니, 당신이 다 가져 가세요. 라고 했습니다.
제자들 중에, 아주 안하무한이었던 제자가 있습니다.
29살 때 야밤도주 할 때, 수행자가 되겠다고 하면서, 생로병사의 비밀을 풀어야겠다고 하면서,
밤에 도망 나올 때, 백마를 끌고 왔던, 찬타카, 라는 그 양반이 , 훗날 제자가 됩니다.
아주 안하무인이었습니다.
석가가 말한 것조차도 듣지 않고 까불어 댑니다.
아주 개판을 칩니다.
제자들이 다 손발을 들고 말았습니다.
사촌 동생이면서 제자였던 비서격이었던 아난, 이
부처님, 찬다 때문에 골치가 아픕니다. 이제 곧 스승님께서 열반에 들어가시는 데 어찌하면 좋습니까 ??
라고 했을 때,
그냥, 가만히 놔 두어라,
그냥, 놔둬라, 뭘 하든 가만히 말도 걸지 말고, 그냥 냅 둬라. 했습니다.
훗날, 석가모니가 죽고 난 후, 스스로의 잘못을 깨닫고, 아라한이 됩니다.
아주 착한 스님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행실이
생각이 180도로 바뀌어, 교회식으로 말하면 개심, 한 것입니다.
아주 착한 스님으로 바뀌었습니다.
주변에 보면, 웈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화가 났을 때, 누가 옆에서 끼워들면, 혹은 달래거나 말리건, 더 난리를 치죠?
그냥 놔두면 됩니다.
가만히 놔두면, 때가 되면 풀립니다.
헌데 말리면, 더 커집니다. 불난 집에 부채질 하는 꼴이 됩니다.
아, 엉뚱한데로 말이 흐르고 있습니다.
참 뭐라고 할까? 기독교 신앙을 하는 분들을, 전 나쁘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헌데, 이 분들은, 죽으면 자신들은 평생을 혹은 죽기 직전까지 예수님을 영접( 쉽게 말하면 믿고 따르고 행하면)하면 죽어서, 천국에서 영원토록 평온하게 살게 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어떤 분에게 여쭈어 보았습니다.
그럼,
지금 교회를 혹은 성당을 다니시는데,
지금 태어난 아기는,
어디에서, 온, ?? 아기입니까??
대답을 못 하시데요.
그 아기는, 어디서 왔나요? 모릅니다. 전혀. 답을 못합니다.
기독교식으로 말하면,
예수를 믿으면, 죽어서, 안 태어나는데, 그 교회를 다니는 분, 아기를 낳습니다.
헌데, 아기가 커서 어른이 됩니다.
그 아기는 커서 어른이 된 후, 교회 안가고, 불교를 믿거나, 난 신 따위는 안 믿어 하게 되면,
부모님은 난리가 납니다.
예수님을 영접해야만 하는데, 넌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으면, 영원토록 불지옥에 떨어져 고통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교회 가기 싫다면, 자식에게, 강요합니다.
아무리 선한, 즉 자기 입장에서 선한 것이라고 확신을 해도,
남에게는, 즉 자기 자신 이외의 제삼자에게는, 선한 것이 아닌, 즉 괴롭히는 어떠한 존재가 되는 예가 많은데, 오직 자기가 믿고 행하는 그것만이 진리, 이다, 라고 믿어 버린 사람은,
자기 입장에서, 이것이 진리인데,
왜 넌 이것을 거절하느냐? 하면서, 이상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이런 일들을, 경험하거나 혹 주변에서 보신 적은 없으신가요?
더 웃기는 일은,
기독교인들 중에, 멀쩡한 사람이 정신적인 질병을 앓게 되면, 점집에 가거나, 혹은 굿을 하기도 합니다.
자기가 믿는 신이, 도와줘서 낫게 해 줄 것이라고 믿고 병이 나아야 하는데, 더 심해져서,
정신병이 되거나 하는 것을 주변에서 간혹 보게 됩니다.
신약성경에는, 너희 믿음이 너를 낫게 했다. 고 하는 귀절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교회를 다닌 후에, 정신병이 걸린 이 사람은, 신앙심 즉 믿음이 약하기 때문에, 정신병이 걸린 것일까요? 아니면 무엇일까요? 참 의문입니다.
또한 불교의 스님들 중에,
죽은 사람을 위해서, 천도재니 뭐니 하면서, 이상한 호마를 태우는 의식을 하면서, 염불을 하면서,
죽은 자를 극락으로 인도한다고 하면서, 이런 분들이 아프면,
아프면, 병원으로 갑니다.
왜, 자기가 믿고 따르는 부처가, 병을 낫게 해 주지 않을까요?
그 부처는 가짜일까요?
참 희안합니다.
교회건 불교건, 어떠한 진리, 절대적인 불변의 진리, 라고 확신하면서 그 행한 예수님이나 혹은 부처님이 행한 바를, 믿고 따르며 본을 삼아, 어떠한 절대적인 평온함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 수행이라면 수행을 하고 있는데, 병이 들었다??
병이 들었다??
육체적인 외상으로 인한 부상을 당할 수 있습니다만,
정신적인 질환 예를 들면, 불면증, 우울증, 조울증과 같은 심리적인 심인성질환에 대해서는,
자신이 수행 즉 믿음을 가르침을 통해서 행하는 방법들 속에서,
혹 잘못 생각한,
잘못 이해한, 해석한, 것에 의해서 이렇게 변한 것이 아닐까 생각하고는, 회개 혹은 참회를 하지 않고,
도리어 병원으로 달려 가고 있습니다.
참 아이러니 합니다.
죽으면 끝이다.
죽으면 끝이다, 영혼 따위는 없다. 신 따위는 없다, 부처 따위는 없다. 예수 따위는 없다, 모세 따위는 없다.
대천사 미카엘 따위는, 우리엘, 가브리엘, 사리엘 등등의 따위는 없다. 알라신 따위는 없다, 여호와 따위는 없다. 옥황상제 따위는 없다. 기타 따위들은 없다, 라고 믿고 있는 분들이 상당합니다.
더 이상한 것이, 종교를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면 할수록, 신앙을 하기 전보다 몸이 건강이 더 나빠지거나, 혹은 경제적으로 더 나빠지는 예가 많은데, 왜 그럴까요? 이상하지 않은가요?
오히려,
종교가 없는 분들이 더 평온하고, 더 화기애애하고, 더 집안의 조화롭고, 더 잘 살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신앙은, 예를 들면, 종교를 떠나서,
자신이 지금 생각하며 희망하는 바를 성취하기 위해, 노력하는, 연구하는, 궁극의 목표로 삼고 있는 것을, 해내고 말겠다는 각오로 행하는, 공부를 통한 시험이나, 자격증, 과학, 기술, 문학, 예술, 모든 어떤 분야의 것을 해내고 말겠다는 희망과 의지를 바탕으로 용기를 내어 노력하는 그것이, 바로 신앙이라고 저는 보는데,
어떤 눈에 안 보이는,
절대자, 를 신불이라고 믿고 행하는 분들이, 간혹 뉴스를 통해서 보면,
아니, 저런 일을, 저런 짓을? 이라고 하는 행위들을 한 것들이 뉴스를 통해서 간혹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그 어떤 종교를 전혀 모르는 분들이 생각할 때,
저기, 나쁜 곳이네, 하면서,
싸잡아서, 좋은 말로 하면, 열이면 열, 백이면 백, 모두 다 그럴 것이다, 라고 생각하게 될 게 뻔한, 일이 되는경우가 생기게 마련입니다.
외국 어떤 사이트를 영어는 잘 못하지만, 최근 얼마 전엔가 보니,
인도의 마더 테레사 수녀님이, 사기꾼이었다, 라는 말이 떠도는 뉴스를 읽었나 본 적이 있습니다.
마치 막달라 마리야 라는 여성이, 예수님 당시에, 예수님을 죽을 때까지 따라 다니며, 가르침을 받고, 자신이든 것을 바쳐 따랐던 그녀를,
과거의 어느 시대엔가, 창녀로 바꾸어 버렸고, 요즘에 와서는, 창녀라는 오명을 1000년 이상이나 취급하던 그녀를 성녀로 바꾸어 놓은 상태입니다.
이 여성은, 예수가 십자가형을 받을 때 옆에 있었던 여인이며, 제자들은 다 도망갔지요.
예수가 죽은 후 매장이 되었을 때, 무덤 앞을 지키던 여인이며,
예수가 부활했을 때, 가장 먼저 지켜본 여인인데, 말이죠.
심지어 이 여인은, 예수의 몸에 향유를 발랐던 여인입니다.
고대 유대인의 풍습에, 여자가 남자의 몸에 향유를 바르는 행위는, 부부사이에서만, 행할 수 있는 의식인데, 그래서 예수는 총각이 아니며,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의 아내다, 라는 해석도 있는 상태입니다.
어쨓든, 아내었던 아니었건 간에,
이 여인은, 예수를 따르던 여러 여인들중에 가장, 예수와 가까이에 있었던 여인입니다.
그 유명한 최후의 만찬에 그림, 레오나르도 다 빈치, 에서 예수의 옆에 앉았던 미소년의 모습이 이 사람이, 막달라 마리야, 라고 주장하는 분들과,
가장 나이가 어린 제자였던 요한이었다, 고 하는 주장들도 있지만, 전세계의 연구가들은, 최후의 만찬에 그려진 그 사람은, 막달라 마리야, 다 라고 말하고 계시데요.
아무튼, 진실이 왜곡되어, 선한 자가, 악인으로 둔갑하는 세상이 현대의 세상이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전, 현재 아무런 종교도 없습니다.
예전에 일기에도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의 사랑에 관한 가르침과, 석가의 남녀평등과 신분타파와 같은 가르침은, 믿고 행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수는, 사랑에 관해서, 그것이 아가페적인 사랑이든, 남녀간의 육체적인 사랑이든, 사랑에 관한 것을 가장 잘 가르치고 있는 분이며,
석가는, 물론 사랑의 의미를 알지만, 그 보다 자비에 관한 것을 더 잘 설명하는 분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의 가르침인 사랑과, 석가의 가르침인 자비는, 없어서는 안 될 해와 달과 같은, 것이라고 말할있습니다.
하늘에 해가 없으면,
하늘에 달이 없으면, 어찌 될까요? 하하하.
자비, 어려운 게 아닙니다. 누가 참 딱한 상황이나 처지가 되었습니다.
참 가슴아픈 일이 있다고 할 때, 눈물이 나거나, 참 안 되었다, 하며 마음으로 동정하며(이해하며), 마치 자신이 일처럼 생각합니다. 이것이 자비입니다. 그것이 더 나아가, 정신적이든 혹은 물질적으로든 돕습니다. 이 행위가 사랑입니다. 그래서 자비와 사랑은, 때 놓을래야 때 놓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자비만 있고 사랑이 없으면
혹은 사랑만 있고 자비가 없으면, 참 한쪽으로 치우쳐진 것이 될 게 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자비는, 마음에 품은 인정입니다. 인정머리 없다. 인정이 있다 하죠?
있으면 자비심이고, 없으면 무자비함, 입니다.
자비심이 있고, 그것이 행위로 이루어지면 사랑이 됩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 있죠?
돈 벌려면 진짜 거짓말 아니고, 내가 잘 하는, 귀신놀이, 이것만 차리면,
진짜 돈 많이 벌 수 있습니다. 헌데 안 합니다.
마음에 찔리기 때문입니다.
현 생에서는, 안 할 것입니다.
지금은 거의 안 하지만, 그래도 귀신놀이 하는 것 하려면 합니다. 지금도 바로. 할 수 있습니다.
죽은 사람이 지옥에 있는지, 극락에 있는 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근데 안 합니다.
몇 번 사람들이 저에게 묻기를, 혹시 제 죽은 남편이 혹은 부모님이 꿈에 자주 보이는데,
일이 꼬이고 잘 안 풀리고, 뭐뭐해서, 좀 봐달라 해서,
이름을 한자로 물어보고, 해서, 바로 눈 앞에서, 바로 확인하여, 지옥에 있는지, 극락에 가 있는지,
확인시켜 드렸는데,
어떤 점집이나 무당집이나 스님들이 입는 옷 비슷한 것을 안 입고, 해 주니까,
돈 10원도 안 주데요. 하하하.
우리들만의 비밀로 하고 있습니다. 그 분들은, 어떤 특정 종교인입니다.
헌데, 자신들이 믿고 있는 그 어떤 신에게, 가 아니라, 저에게 물어 보데요.
참, 그랬습니다.
관상을 봐달라,
앞으로 어떤 사업이 잘 되겠습니까? 라는 등등이, 마구 물어봅니다.
저는, 그래서, 저는 그런 거 모릅니다. 하고는,ㅡ 대꾸를 안 하고 있습니다.
해 줘 봐야 믿지도 않고, 믿을려고 하지도 않고, 되돌아오는 것은, 욕 뿐이니까, 말이죠.
아주 쉽게 말해 주는데도, 허허, 참.
목탁 들고 반야심경 하면서, 해야만, 혹은
불전 혹은 불단 앞에서, 온갖 신들이 형상 앞에서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염주 비슷한 것을 목에 두르고
혹은 뭔가를 준비하고, 한다면, 맞추건 못맞추건 복채, 라고 해서 돈을 주고 가지만,
전, 그냥 평범하게 옷 입고, 일반인처럼, 평범하게 다니니까. 돈은 커녕, 알려 줬는데,
방법까지,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람은 참 웃깁니다.
자기가 믿고 싶어하는 것만 믿으며.
자기가 원하는 대로의 대답을 해 주기만을 바랍니다.
자기의 주장과 자기가 믿고 있는 것과
전혀 다른 대답을 하면, 화를 냅니다. 그게 인간입니다.
자기의 입장만을 생각하는 게 인간입니다.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자기의 입장의 유리한 쪽으로 말하고는, 어떤 상황에 부딪쳐, 그 입장이 유리한 쪽으로 가길 원하는 사람이 입장에 서서, 그것을 도와 주기 위해서 어떤 일을 할 때, 좀 부딪치는 상황이 되었을 때, 발을 뒤로 빼며, 마치 자기는 그것을 원하지 않았다는 식으로 피하데요. 이게 인간입니다.
즉, 자신이 상황이나 입장이 불리해질 때, 발뺌을 합니다. 이게 인간입니다.
그리곤, 그 상황이 잘 요리조리 피한 후, 어떤 상황이, 자기에게 바로 눈앞에 몇 분 전에, 혹은 몇 시간 전에, 불리한 입장에서, 자기가 원하는 대로 상황이 바뀌자,
고마워요, 라고 말하는 분들도 계시데요.
조금 전에, 상황이 불리해질 때, 나에게 나쁘게 말했던 것에 대해서는, 미안하다고, 말하지 않고,
고마워요, 라고 말합니다. 그래도 고마워요, 라고 말한 사람은, 그래도 착한 사람 측에 속합니다.
이해가 되나요??? 안 되시나요??
가만히 보면, 보입니다.
어떤 상황이 벌어집니다.
그 상황 전에는, 자기는 오늘 , 조금 이따가 뭐뭐뭐 해야 하는데, 내 사정 잘 알잖아, 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대로 진행되어 주기를 바라며,
상대방은, 어찌 되었든 자기가 원하는 대로, 되어 주기를 바라는, 인간의 나쁜 본능이 있습니다.
다 그렇습니다.
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그런 상황에서, 아, 나만, 내 입장만 생각했구나, 하고 깨달은 사람은,
미안합니다, 말합니다.
(아까는 미안합니다. 제 입장만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하지 않아도, 그나마 성숙한 인간입니다.
좀 나은, 사람이 됩니다. 그래도,
그 사람 참 괜찮은 사람이야, 쪽이 됩니다.
헌데, 미안하다, 고맙다, 이런 말조차 안 하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혼자 열 받습니다. 속이 상합니다.
그럼 누구만 손해인가?
열 받은,
속이 상한 쪽이 바보입니다. 상대방은,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자기가 원하는 대로, 자기만 좋으면, 그만이니까, 상대방은 어찌 되었건, 자기만 좋으면, 끝이 됩니다. 그러니까,
화를 낸,
속이 상한,
이쪽이 바보가 됩니다.
마치 물에 빠진 사람, 건져 주었더니, 내 보따리 내놔, 하면서, 도둑놈 취급 받게 되죠. 참 억울하겠죠.
이게 인간이 나쁜 본능의 하나입니다. 알면 쉽습니다.
거의 끝나갑니다.
죽으면 끝이다?? 과연 그럴까요?
아, 죽어 봐야 안다?? 아, 늦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예수님이 말 중에,
... 땅을 치며 통곡하며, 이를 갈 때가 올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의 끝이 아닙니다. 전 말하고 싶습니다.
인과응보는, 이 세상에서 살아 있을 때, 무덤으로 가기 전에,
남에게 피해를 준 일이 있으면, 물질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보상을 해 줘야 합니다.
그래서, 후생을 모른다고 해도,
죽을 때, 마음이 편안하게 죽으면 좋지 않을까요?
나 죽기 싫어, 더 살거야, 내 돈, 내 땅, 내 집, 내 꺼야 하면서, 더 살거야,
내가 어떻게 번 돈 인데....... 하면서, 움켜쥐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 죽은 시체를 보게 되면,
다.........시체가 딱딱해집니다....죽은 사람의 표정이 아주 끔찍한 모습입니다.
아기처럼 평온한, 잠이 든 아기처럼 평온한 표정이 아닙니다.
몸이 딱딱해지고, 얼굴이 험상궂습니다. 100% 지옥행입니다. 자업자득입니다.
이 세상에 태어날 때, 뭐 손에 들고 나온 게 있는 사람, 손 들어 보세요.
없죠?
이 세상에 태어날 때, 불상이나, 십자가나, 혹은 어떤 옷이나, 돈이나, 명예나, 권력이나, 박사학위나,
그런 뭐 갖고 응애 하면서, 태어나신 분 계신가요??
없죠? 알몸으로 태어나죠. 탯줄 길게 자기 키보다 더 긴 탯줄을 배꼽에 달고 나옵니다.
죽을 때, 알몸 그대로 가면 됩니다.
살면서 가난했던 부자였건 왕이었건 최고권력층이었던, 대기업의 회장이었건, 농부였건, 어부였건,
밑바닥 인생이었건, 죽을 때,
나, 간다이, 하면서,
나, 간다이, 나 간다. 아무런 미련이나 원망이나 아무런 것 없다.
나 간다이, 하면서, 마치 어린 아기가 잠을 곤히 자듯이, 생을 마감할 수 있는 사람은,
종교가 있었건
없었건, 제가 장담컨데, 100% 극락(천국)으로 갑니다. 왜냐고요, 마음에 집착(괴로움)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는, 그녀는, 나이가 어리건 늙어서 죽건, 이런 분들은, 100% 극락(천국)입니다.
오래간만에 일기인데요.
사실,
몇 일 전, 혹은 한 달 전에, 다카하시 신지님의 글들이 일본 사이트에 있나 해서,
찾아서, 번역하다 보니, 거의 번역 다 하고서, 집어 던져버린 적이 몇 번 있습니다.
내용을 쭉 읽다보니,
아니, 이건, 신지(信次)님이 글이 아니다, 라는 느낌이 와서, 제 블로그에 올리지 않았습니다.
저는, 친구신청 하시는 분들, 다 허락했습니다.
뉘신지 모릅니다.
전혀 모릅니다. 아무튼 제 블로그에 오셔서, 뭔가, 도움이 되었다면, 그것으로 저는 좋습니다.
혹 도움이 안 되셨다고 하시면, 죄송합니다.
제 죽은, 돌아가신, 육체의 현생의 어머님께서, 미소 짓고 계시네요. 느낌에, 바로 지금.
생전에, 모 대형마트 앞에서, 자판기 커피를 마시면서, 어머니는 라일락 담배를, 아들인 나는 디스를, 피우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엄마랑 큰아들이, 마트 앞에서, 담배를 같이 피웁니다. 같이 나란이 앉아서.
지나가는 행인들은, 저희들을 보고 있고,
저희들은 그들을 보고 있습니다.
제 아버님은, 천국에서, 제 어머님께, 미안해, 미안해요, 하고 계실 게 뻔합니다. 하하하.
아주 나쁜 남편이었으니까요. 제 어머니가 아버지가 되어 주신, 제가 부탁해서, 되어 주셨던, 고마운 분들입니다. 어머님은, 약 38년간, 남편이 가족을 버리고, 다른 여자와 살았어도, 평생, 홀로 사셨습니다.
원망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남편을. 참 고운 여자입니다. 그분이 바로 제 육체의 어머니였습니다.
현생에서.
다음 생에도, 제 어머니가 되어 주실 분입니다. 헌데, 이 번 생의 아버님은, 사양하겠습니다.
저는, 부탁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내를 버린, 자식들을 버린, 분이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지금 돌아가신 제 아버님과 어머님을, 사랑합니다. 진심입니다.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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