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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무섭고 끔찍한 이야기!!

어둠의골짜기 2017. 9. 20. 23:07


2017년 09월 20일 밤 9시 37분에, 만화책을 보다가 문득 떠오른 생각이 있어서, 

일기를 씁니다.


오늘의 일기 주제는,『아주 무섭고 끔찍한 이야기』입니다.


지옥((Hades=Hell=地獄=한자의 뜻은 땅 속에 있는 감옥))의 삶을 직접 체험하고 싶으시다면,

삶 자체가 지옥불(불지옥=연옥)에 불타는 고통을 당하며,

삶 자체가 얼음구덩이 속에 갇힌 채 얼어붙는 고통을 겪고 싶다면,

삶 자체가 매일 먹고 먹고 마시고 먹고 먹고 또 먹어도, 배가 고프다는 괴로움 속에서 삶을 살고 싶다면,

삶 자체가 동물의 가진 두가지의 마음의 구성 중에 『본능(식본능과 성본능)과 감정』 의 통제를 벗어나, 완전히 짐승같은(욕임) 삶을 살고 싶다면,

삶 자체가 암흑지옥 같은 한 치 앞도 안 보이며 매초 매초마다 몸이 발기발기 찢기고, 고막이 터지며, 죽었다 살았다를 반복하는 고통을 맞보고 싶다면,

밤마다 불면증에 시달리고 싶다면,

밤마다 가위눌림(=Nightmare=악몽)에 시달리고 싶다면,

매일 매일 두통이라는 고통 속에 살고 싶다면,

매일 매일 부부싸움을 하고 싶다면,

매일 매일 자식들을 미워하며 화를 내며 싸우며 괴롭고 싶다면, 

매일 매일 직장 동료들과 서로 조화를 이루며 협력협조하며 살지 않고 직장 그 자체가 지옥같다고 느끼며 살고 싶다면, 

무간지옥(끝이 없는 지옥)에 떨어진 무자비한 비참함 속에서 살고 싶다면, 

피의 연못에 빠져 허우적 거리며 살고 싶다면, 

자기 안의 또 다른 자기가 말하며 속삭이면서, 내가 말하는 것인지, 내가 생각하는 것인지, 비몽사몽하며, 

살면서, 미친년(미친놈) 소리를 들으며, 무시당하며 살면서, 마치 정신병자처럼 살고 싶다면, 

매일 매일 집밖에서나 집안에서나 불의의 사고를 당하며 육체적 고통을 겪고 싶다면, 

수많은 말로 다 할 수 없는 수천만가지의 고통 속에서, 

정신적인 고통과 육체적인 고통을 동시에 겪으며 살고 싶다면, 

이렇게 하십시오.

어떻게??


마음속으로, 혹은 입으로 매일 매일 생각날 때마다!!

저 새끼 죽여 버릴거야!! 하십시오.

저 년(놈)이 미워 죽겠어, 저주를 퍼 부우십시오. 

무슨 일에든지 트집을 잡고 화를 내며, 욕을 퍼 부으며, 온갖 거짓말을 서슴없이 하십시오.

신(하느님=하늘님=God) 따위는 없다고 우기십시오.

천국 따위는 없어! 라고 떠들어 대십시오.

지옥 따위는 없어! 라고 떠벌이십시오.

매일 매순간 잠에서 깨어 있을 때마다, 남을 미워하십시오, 

매일 매일 부모를 원망하십시오. 분명히 불행해지실 것입니다.

매일 매일 자식들에게 강요하십시오, 넌 누굴 닮아서 그렇게 멍청하냐!! 하면서 자식들을, 자기멋대로, 

부리십시오. 그럼 자식들이 어른이 된 후 반드시, 부모인 당신들에게 복수를 할 것입니다. 

어렵게 구한 직장에서 생활하면서, 매일 불평불만을 일삼으며, 직장 동료들들 뒤에서 욕하십시오, 

그럼 분명히 불행해지면, 몸이 아프게 될 것입니다. 각종 사고도 분명히 일어날 것입니다.

죽으면 끝이야 영혼 따위는 없어! 다 종교 나부랭이들이 돈 벌기 위한 수작이야!! 라고 믿으십시오, 그럼 분명히 괴롭게 될 것이며, 정신적인 괴로움이 극에 달하면, 미쳐 버리거나, 몸이 여기 저기 아프기 시작할 것임을 제가 분명히 장담합니다.

음식을 먹을 때마다, 불평을 하십시오, 이 음식이 왜 이리 맛없어!!!

음식을 먹을 때마다, 물고기든, 소고기든, 돼지고기든, 닭고기든, 과일이든 무슨 음식이든지 먹을 때마다, 

맛없다, 고 하면서 불평을 하십시오, 분명히 불행질 것이며, 정신과 몸이 분명이 아프게 될 것입니다.


매일 매일 욕하고, 원망하고, 미워하고, 저주하고, 상황이 불리해질 때마다 자기중심적이 되어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십시오, 만족할 줄 모르는 끝없는 욕망을 품고 매일 불평하며 불만을 퍼 부으며, 남을 이유없이 오해하며, 의심하면서 달달 볶으십시오. 분명히 불면증에 시달리게 될 것이며, 당신은 분명히 불행해 질 것이며, 온 몸 여기 저기가 아프게 될 것이며, 병원이 약을 먹어도, 치료를 받아도, 그 괴로움이 없어지지 않을 것이며, 위에 간단히 적은 대로 그 이상의 괴로움 속에, 

삶 자체가 가 본 적이 없다고 우기는 지옥같은 삶이 될 것이며, 

종교에서 말하는 있지도 않다고 믿는 당신에게, 저절로 무의식적으로 내 삶 자체가 지옥이야! 라고 분명히 말하게 될 것입니다. 

매일 미워하십시오.

매일 저주하십시오, 

매일 나에게 불이익이 돌아 올 것 같으면, 철면피가 되어 거짓말을 밥먹듯 하십시오, 분명히 불행해 질 것이며, 정신이 매일 괴롭게 될 것입니다. 

매일 화를 내고 다니십시오. 

매일 불친절하게 말하십시오. 

매일 불평을 하며 불만을 품고 사십시오, 괴롭게 되실 것입니다.

부모님 가슴에 못을 박는 일을 매일 하십시오, 분명히 당신도 나중에 부모가 되고 나면, 그 자식들이 당신들이 자녀로 있을 때 부모님에게 하던 대로, 그대로 당하게 될 것입니다. 

매일 아무데나 쓰레기를 버리고, 매일 음식을 먹을 때 마다 뭐야 뭐 이 따위로 맛이 없어! 라고 음식에게 화를 내십시오, 분명 괴롭게 될 것입니다.

매일 자기멋대로 하고 싶은 데로, 운전을 하며, 신호도 무시하며, 깜빡이도 키지 않고 자기 멋대로, 운전을 해 보십시오, 당신 자신을 괴롭게 하고, 남도 괴롭게 하고, 결국 당신 가정을 파괴하게 될 것이며, 평생을 괴로움과 공포에 시달리게 될 것이며, 사는 자체가 지옥이 될 것입니다. 

나만 참으면 내 가정이 순탄해 질 것이라고 굳게 믿으며, 

매일 매일 당할 때 마다, 참고 사십시오, 홧병이 생기고, 각종 편두통과 위장병과 각종 신경성 질환으로 죽을 때까지 아프게 될 것이며, 더불어 마음속으로는 욕을 퍼부어 대십시오, 입으로는 표정으로는 안 그런 척 하면서 속마음으로 마음껏 미워하고 저주하며 악담을 퍼부어도 아무도 모릅니다. 단 당신 자신만이 결국엔

괴롭게 될 것입니다. 


절대로 남을 도와 주지 말고 사십시오, 분명히 살아 있는 어느날부터 갑자기 일이 꼬이고, 괴로움이 물밀듯이 어느날 갑자기 쳐들어와 당신을 괴롭히며, 삶 자체가 지옥이 되기 시작할 것입니다. 

지옥이 없다고 말하십시오. 천국도 없다고 말하십시오, 과연 그렇다고 한다면, 뭐하려 제사를 지내며, 

뭐하려 죽은 자를 위해 기도를 하십니까? 왜 죽은 자를 위해서 천도제를 하십니까? 죽으면 끝이라고 믿는 당신이!! 죽으면 끝이라고 말하는 당신이, 영혼 따위를 믿지 않는 당신이, 왜 귀신 귀신 하면서, 두려워합니까? 무엇이 두렵고 무엇이 당신을 마음을 꽁꽁 붙잡아서 옭아매고 있습니까?

귀신도 없으며, 

악마도 없으며, 

천사도 없으며, 

악령도 없으며, 

아무것도 없다고 믿는 당신!


인간은 만물의 영장(靈長)이라 말하면서도, 참다운 인간다운 생각들과 행동을 잘 하지 못하고 있는 게 사실 인간이기도 합니다. 

자연을 보십시오, 

봄 여름 가을 겨울에 피고 지는 온갖 꽃나무들과 꽃들과 우리들에게 음식으로 변하여 우리 인간의 몸에 피와 살이 되어 주시는 고마운, 식물에게 단 한 번이라도 고맙습니다! 라고 인사를 하거나, 마음속으로 생각을 하거나, 손을 합장하거나 하면서, 

식사를 하십니까?

온갖 동물들이 우리들의 먹이가 되어 주시고 있습니다. 물고기들, 육류들, 조류들, 온갖 해산물들이 우리들이 식탁에 올라옵니다. 특히 한국인들은 낙지, 특히 산낙지를 즐겨 먹곤 합니다. 개중에는 산낚지를 먹기를 꺼려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살아 있는 낙지를 죽지를 않은 것을, 칼로 썰어서, 꿈틀대는 것을 먹고 있습니다. 그 희생에 감사하며 그들이 극락왕생을 빌어주며 먹고 있습니까?

우리 한국인들이 언제부터 이렇게 돈만 주면 음식을 먹고 싶은데로 먹을 수 있는 나라가 되었습니까?

솔직히 말해서 내 돈 주고, 내가 먹다가 버리는데, 네가 뭔데 이런 말을 하느냐? 라고 말하실 수 있음을 분명히 알지만, 음식을 함부로 버린 음식물 쓰레기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예를 들어, 당신 혹은 내가, 죽임을 당합니다. 인간을 먹이로 삼은 어떤 식인종이라고 하는 것들이 있다고 가정을 해 봅시다. 

나를, 죽입니다. 

나를 혹은 반만 죽입니다. 그리고 나의 팔 다리 머리 배를 갈라서 끓어 먹고, 볶아 먹고, 회를 쳐서 먹는다고 가정을 해 봅시다. 먹으면서, 이 인간 새끼는 뭐가 이리 맛 없어! 치워 버려, 쓰레기통에, 혹은 아무데나 팔 따로, 몸 따로, 머리 따로, 발 따로, 내장 따로, 아무데나 버립니다. 당신이 만약 영혼이란 게 있다고 믿는다고 가정했을 때, 죽임을 당한 당신이 몸뚱이를 보고 슬퍼하며, 괴로워하며, 죽임을 당한 것도 억울한데, 여기 저기 몸뚱이가 따로따로 버려진 것을 본다고 가정한다면, 화가 날 것입니다. 복수를 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원한령, 이라고 합니다. 

한 때 살아 있던 육체를 갖고 있던 인간 혹은 동물들입니다. 

식물들은, 인간에게 화를 내거나, 자신들이 몸이 뜯기고 동물과 인간에게 먹이가 된다해도, 화를 내거나, 거부하지를 않게끔 신(神)의 의사(뜻)이 주어졌기 때문에, 원한을 품거나 하는 일은 전혀 없습니다. 

그렇지만, 인간이나 동물들은, 원한을 품을 수 있습니다. 언제 죽은 후에. 어디에서 지옥이란 곳에 떨어진 후헤, 인간에게 공격을 가해 옵니다. 

이 말은 사실입니다. 

거짓말이라고 믿는다면, 그렇게 믿어도 됩니다. 

병원에 갑니다. 

원인을 모릅니다. 

분명이 몸이 아픕니다. 첨단과학으로 이루어진 각종 약이나 첨단 치료기를 진단을 해 보지만, 답이 없습니다. 겨우 말하는 게, 신경이 쇠약해졌습니다. 그리곤 약을 줍니다. 진통제나 혹은 진정제 정도를 줍니다. 

그러면, 

평소에 믿지도 않았던 점집에 들락거리게 되며, 믿지도 않았던 하나님 부처님을 부르기 시작합니다. 

평소에 죽으면 끝이며, 영혼 따위는 없다고 믿던 당신이, 조상님을 부르며, 없어진 존재들이며 눈에 보이지도 않고, 대화도 할 수 없는 어떠한 존재들에게, 

도와달라고 무릎을 끓고서 기도를 합니다. 왜?????????????????????? 믿지도 않던 존재들에게, 빌고 빕니다, 도와 달라며, 평소에 안 믿던 그런 안 보이는 존재들에게??????? 웃기지 않습니까?


장사꾼은, 무조건 돈을 많이 벌면 좋습니다. 

장사란? 어떤 물건이나 어떤 무형의 것을, 유형이 것으로 파는 행위입니다. 

댓가를 바라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럼 현대 사회는 자본주의 사회이기 때문에, 이왕 장사를 하는 것 많이 벌면 좋습니다. 

단, 한 가지 사항이 있습니다. 

그 번 돈이, 원자재 및 직원들 월급 및 기타 등등이 경비를 다 빼고서도 큰 이익을 벌었다면, 

가난한 사람들에게 약간이 돈이나 혹은 그 회사의 상품들을 풀어서, 베품(보시)라는 것을 행하면 아주 훌륭한 일이며, 행복한 평온한 삶을 살고 있게 됩니다. 


예수그리스도가 말합니다. 

부자는 천국에 가기 어려우니라,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게 더 쉬우니라, " 라고 신약성경에 나옵니다. 

이 부자 청년은, 물질 특히 돈욕심이 많은 청년입니다. 

특히 이 부자 청년은, 남에게 자신이 돈이나 혹은 자신의 어떠한 것도, 남에게 베풀지 않았습니다.

이 청년은, 내 것을 왜 남에게 줘야하지? 라고 생각했을 게 뻔합니다. 

부자이면서, 

자신이 번 돈 전부를 남에게 줘 버리면, 가족이 생계가 어렵게 됩니다. 이것은 아주 나쁩니다.

예를 들어, 

월급쟁이가 월급을 받고 집으로 돌아오다가, 

어떤 가난한 사람이 길가에 앉아서 구걸을 하고 있다고 가정합시다. 

이때, 불쌍하다고 생각하고, 남에게 베품(보시)를 한다고 생각하면서, 자신이 기분이 좋아지면서, 

월급의 반을, 뚝 잘라서, 보시를 했다고 합시다.

이 사람은 과연 베품(보시)를 한 것일까?

절대로 아닙니다. 

이것을, 자비마(慈悲魔)라고 합니다. 

자비도 머도 아닌, 것입니다. 

남에게 베품이란, 십시일반, 이란 말이 있습니다. 

자신이 번 한 달이 삯 중에 10분이 1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역시도 남에게 베풀면, 

가정에 타격을 입게 될 경우에, 100분의 1만 해도, 베품이 됩니다. 

자신이 생계에 지장을 주면서, 

자신이 가족에게 지장을 주면서까지, 크게 돈이나 재물을 남에게 보시(베품)를 하면, 이것은 자비도 사랑도 아니며, 자기만족일 뿐이며, 결국 현실로 돌아왔을 때는, 가족은 굶게 될 것이며, 만약 누군가가 아프면 감기약 살 돈도 없어서 쪼들리게 될 것입니다. 


오늘의 일기는, 

제가 평소에 쓰던 말들과는 전혀 다른 각도에서 써 보았습니다.

평소에는, 늘 감사합시요.

늘 기도하십시요(이 역시도 감사의 기도를 의미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 두 말은, 구약성경에서 늘 하는 말들입니다. 


하늘이 태양이 없다면, 

하늘이 태양이 한 달 이상, 지구상에 햇살을 비추지 않으면, 지구인을 비롯한 생명들은, 다 병들어 죽게 될 것입니다. 

하늘이라 말하는 공간에, 공기(Air)가 단 몇 분만이라도 지구 대기권 안에서 사라진다면, 인간을 비롯한 생명 있는 것들은 다 죽습니다. 

지구상에 대기권에 흐르는 수증기(기체=물)이나 남극과 북극 및 아주 높은 산에 얼음(고체=물)이나 바다나 강에 흐르는 물(액체)가 우리 인간을 비롯한 만물에게 물 자신이, 

나는 너희 인간들이나 동물들이나 식물들이나 어떤 것들에게도, 내 몸(물=H2O)를 먹게 하고 싶지 않아!

라고 의지(意志)를 품게 되면, 다 죽게 됩니다. 


만물의 사대 구성 요소는, 

공기(혹은 바람)과 물과 불과 땅(대지)입니다. 

이 물질들이, 인간에게 거부의사를 한다면, 지구상에 인간은 순식간에 죽게 됩니다. 

감사해야 합니다. 

늘 감사해야 합니다. 

늘 감사해야 합니다.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매일 감사합니다. 라고 생각하고 말해 보십시오, 

큰 돈은 들어오지 않아도, 불의의 사고를 당하는 일이 줄어들 것이며, 불의의 질병을 당하는 일이 줄어들 것입니다.

매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빈말이라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오해를 했습니다. 사과드립니다. 미안합니다.  

실수를 해서 미안합니다. 사과드립니다. 라고 말하시며, 상대방이 금전적으로 피해에 대한 보상을 원하신다면, 금전적으로 갚아 주시면 됩니다. 

그러기전에, 오해를 하시지 않도록 자신이 눈으로 보는 것과, 귀로 들은 것들에 대해서, 

객관적인 입장으로 혹은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자세하게 생각하고 말을 해야 할 것입니다. 

말이란 것이, 

입 밖으로 나와 버리는 순간, 이것이 화(禍=재앙)이 되어 자신을 덮치게 되거나, 복(福)이 되어, 자신을 돕는 역할을 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매일매일 매순간마다, 어떤 사람이 남에 대해서 듣기 불편한 어떤 말을 했을 때, 

잘 판단해서, 이왕이면 좋은 쪽으로 생각하시면서, 그 누군지 모르는 뵌 적이 없는 분에 대해서, 나쁜 감정을 품지 않으시는 게 행복해지고 평온한 삶을 살게 되는 비결이 됩니다. 


지구상에 살고 있는 생명체들 중에서 가장 사악한 존재가 바로 인간(Human=人間)이면서 동시에, 가장 아름다운 마음(생각)을 품고, 서로 돕고 도우며, 서로 격려하며 위로하며, 칭찬하며, 서로 감사하면서, 협력과 조화 및 협동을 하면서, 서로 서로의 이익을 서로 도모하면서, 누이 좋고 매부 좋고, 꿩 먹고 알 먹고, 하면서 살 수 있는 게 인간이기도 합니다. 


남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을, 자비(慈悲) 혹은 자비심(慈悲心)이라고 하며, 그 자비심을 행동으로 나타내는 것을 사랑(愛)이라고 합니다. 이를 행할 때도, 상대방이 마음에 상처를 입지 않도록 말과 행동을 삼가 조심하면서, 도움을 받는 사람이 마음에 상처를 입지 않도록 삼가 조심해야만, 자비와 사랑이 서로 조화(調和)를 이루게 되어, 베풀어 주는 쪽과 도움을 받는 쪽이 마음이 평온케 됩니다. 


오늘의 일기의 끝으로, 

믿으라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이 세상의 종교에서 모르는 진리 한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카하시 신지(高橋信次)님이 말씀에 의하면, 

이 세상을 남에게 사랑을 베푸는 것에 의해 만물은 평온케 되신다고 하셨습니다.

인간은, 지옥에 잠시 떨어지게 되는 분들도 있지만, 천국으로 돌아간 후에, 다시 자신이 선택으로, 

이 지구상에 환생을 하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부부의 인연은, 천국에서 남자가 여자가에 아내가 되어 주십시요, 라고 부탁하고서, 여자가 허락을 해야만 부부가 된다고 말씀하시었습니다. 

자녀의 여부는, 부부가 되기도 약속한 남녀가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자녀가 되고자 하는 남녀가, 부부가 되기로 약속한 남녀의 허락을 받고서 자녀가 된다고 하셨습니다. 

부부로서 살면서, 자녀가 없는 경우는, 부모님이 되어 주십시오, 라고 부탁을 한 분들이 없기 때문입니다. 

부부의 약속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자녀가 되어 주기로 한 분들에게 책임을 지고 잘 가르치겠습니다. 

자녀의 약속은, 부모에게 어떠한 일이 있어도 효도를 하겠습니다.

이러한 약속을 하고 태어나게 됩니다. 


제 개인적으로 볼 때, 이 지구인들간의 다툼의 원인은, 다름 아닌, 거짓말, 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신구약 성경 66권 중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말은, 

다름 아닌, 거짓의 아비,에게 속지 않아야 된다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거짓의 아비는, 제가 볼 때, 내 자신이 남을 속이는, 거짓말을 할 때, 내가 바로 거짓의 아비 즉, 악마의 종이 되어 버리고 만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성경을 해석했습니다. 

성경에는, 거짓의 아비는, 악마,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만.  


불면증에 시달리면서, 우울해지면, 매일 온 몸이 여기저기 아프고, 사건사고가 늘상 일어나며, 

삶자체가 괴로움이라는 것을 등에 지고 살고 싶으시다면, 

욕하십시오, 

저주하십시오, 

미워하십시오, 

오해하십시오, 

거짓말 하십시오, 

만족할 줄 모르는 끝없는 욕망에 사로잡히십시오, 

절대로 남에게 좋은 말이나 남에게 내 것을 주지 마십시오. 

원망하십시오, 

자신이 불리해지면 화를 내십시오, 우기십시오, 그럼 괴롭게 됩니다. 

매일 불평을 말하며, 불만을 토하십시오, 그럼 저절로 괴롭게 됩니다. 


모든 것에는, 결과가 따릅니다. 그 결과는, 원인이라는 것이 항상 그 근원이 됩니다. 

인과응보(因果應報)에는, 

선인선과(善因善果)와

악인악과(惡因惡果)가 있습니다. 


즉 쉽게 말해서, 모든 결과는, 자신의 한 것이라는 뜻이며, 자기탓, 이라는 것입니다. 

탓을, 남 탓 만을 일삼고 있는 사람은, 분명히 괴롭습니다. 

당신 덕분에! 라고 말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청주시 안덕벌에서, 밤 11시 06분에, 오늘의 일기입니다. 



((아래의 싯귀는, 어느 무협만화에서 온 것입니다))


엊저녁 뜰 밖에서 들려온 

슬픈 노랫소리는

죽은 꽃과 새의 혼령인가 하여라.

오늘 내 몸에 날개라도 돋아나

꽃을 따라 하늘 다한 곳까지 가고 싶구나.

저 하늘 끝 어디에 꽃 무덤이 있을까?


아아, 네 아름다운 모습(유골을)

비단금낭으로 거두진 못하고

한 줌 고운 흙으로 우아함을 묻어주노니

원래 순결하게 왔던 몸 더럽히지 말고

깨끗하게 돌아가려무나.

네가 오늘 죽어 내가 너를 묻어주지만

나 또한 언제 죽을지 누가 알리오.


세상 사람들은 

내가 꽃을 묻는다고 비웃지만

언젠가 나를 묻을 그는 또 누굴까?

봄이 막 가고 꽃이 질 그 무렵이

꽃다운 미인 또한 늙어 죽는 날이리.

하루아침에 봄은 가고 홍안도 늙노니

꽃이 지고 미인 죽는 걸 어이 알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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