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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미풍
최근...밤에 무지 괴롭힘을 당한다. 나의 뭔가가 부족하다.................도움을 요청하려 오신것인지.. 단순히..악연도 아닌데도불구하고 괴롭히려 왔는지를 우선 알아야하는데... 내..........게, 그것을 판별할 능력이 부족하다.. 한낮에 어딘가를 갈 때나..어떤 장소에 갔을 때...고통이 몰려오면 알수 있..
지방도를 따라 달린다....도로공사로 인해..산허리가 잘리워지고 있다. 갑자기....아프기 시작한다..극심한 허리고통과 다리 고통 ..그리고 척추를 타고 흐르는 고통들...극심하다... 주변을 보니....15km이상이 다 산이 깍이고...도로공사가 한창이다. 산신??들이 아프다 한다.. 과연??? 신들도 아플까??? 하..
10시간 정도 계속 해서...이시간 까지 아프게 한 ... 허리와 골반 동네...무지 아팠다. 등과 갈비뼈 역시 몹시 아팠다. 사정사정해도 안나가신다.......그래서, 혹시 면 종류를 원하냐하니.. 그렇다 한다. 타협을 한 것이다. 종류를말하니...새우탕... 그래서...그거 드시고 가시라 했더니...고통이 잠시 잠잠..
바로 앞글... 그 마을에...들어설 때...다리가 저렸다.. 배역시 고픈듯이 아팠다... 등 왼쪽도............ㅎㅎ ..... 아~~ 이글 전에....홍천군 혈동리로 해서...광판리 쪽으로 갈 때.. 쪽빛머리를 한 이쁘장하게 생긴 할메귀신이 등에 올라탔다.. 그리고.. 많은 귀신들이 내 몸을 스친다.. 몸에 들락 날락하신다....
팔봉산쪽으로 가고 싶었다..... 그곳에서....강변을 따라 계속 갔다..... 노일리....라. 계속해서 갔다...집들이 들어선 곳 위의 산소들이 보인다. 거기...들어서서...잠시후... 몸 전체적으로...신들이 감지된다...돌아다닌다. 아무리 물어봐도... 대답이 씨원치 않다. 가만히.....느껴보니... 새....로 신축한 건..
죽은 영혼(영가)가 몸에 들어와...하소연 하고... 들어주고... 풀어주고... 마음을 풀어주고... 한을 씻어주고... 나면, 난 녹초가 된다. 아주.........기운이 쫘악 빠진다. 신이 몸에 있을 때는...그들이 고통이 그대로 재현된다. 그리고... 나서.....원을 들어주고 풀어주고 나서... 귀신들이 몸에서 빠져 나가..
장소는....강원도 춘천시 남면 후동리이다. 그 장소를 지나는데...우읔 등판과 가슴판이 아프다. 그리고 웈....머리가 찌부러진듯이 찌부러졌다. 내 님은, 내가 마치 노인 같다한다.. ..... 그전에.....내가 이 노인도 벙어리인듯하네.. 평생 허리를 구부리고 농사를 지으시다 늙어 죽은 할베라고... ...그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