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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미풍
토요일...2008년 11월 마지막주... 그 곳을 지나는데[가평과 방하리 방면 강변길 근처...자세히 안 보면 안보이는 곳에 학살터 위령비가 있다] ....심장부위와 여러군데나 뜨겁다. 죽임을 당할 때...공포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차가운 것이 필요해서........임시로 아이스크림을 이용했다. 당분간은...뜨거운 ..
영의 세계는...즉 저승이라 표현하리라. 죽으면, 산자와의 인연이 모두 알게 되는듯 하다....그래서.. 인연따라 도와달라 오는것이다. 또는, 원한이 있던 존재를 알게되어 복수하려 오거나.. 혹은...자신의 후손에게 오신다. 우리가 살아있을 때는... 족보상의 기록상으로 조상을 이름을 알 뿐이다. 그러..
2008년 11월 29일..토요일 오후...3시 조금 넘어.....남산면을 지나.....광판리에 접어들어...오신 분.. 증상은 목과 등뼈전체와 오른쪽옆구리 창자부위의 고통을 호소하심... 아주 많이 고통스러웠음...........귀신이 고통은 인간도 같이 느끼기 때문이다. 즉, 하소연하시는 것이다. 떨어져 죽을 당시의 모습은..
오늘...새벽 즉..한 밤에...오전까지... 날 괴롭히던...악신들과 대화를 했다.... 마음으로 혹은 말로......................ㄱ들은 내가 알아듣는 방법으로 응답한다. 아주 강하다..........내가 감당할 힘이 없었다. 그래서..........당신들 아주 강한 악의 도를 득도한 분들이라 인정한다. 그러나....난....굴복하지 ..
의암 독립운동가 이신............묘역을 나와... 처음가는 방향으로 차를 몰고 가는데...멀리..동남방향에 묘소들이 보인다. 갑자기... 속이 안 좋다..머리랑....(묘탈로 오신 분들이다...몸이 뜨겁다신다) 왜냐면? 살아생전 몸이 고혈압같은 질병이 있던 분이 양지바른 열이 많은 곳에 모시면....덥다하시니)..
이곳을 간 것은...하늘이 흐린 오늘이다. 멀리서 보니.......어딘지는 모르는 처음 가는 방향의 시골길 하늘에 찬란한 빛이 내리쬐는 방향으로 가야한다는 느낌이다. 가 보았다...가 보니....잘 조성된.....의암 류인석 성리학자이시며 독립운동가이신.. 모신 묘역이었다. 먼저.................묘역에 인사드리..
어딜 가다.... 마음이 닿아..... 내 땅이 아닌 대한민국 땅 위에 차를 세운다. 잠시 머문다. 그러다 잠시 잠을 청한다... 그럼...허락하는 땅 원주인도 있고.. 대부분....날 거절하신다...이 땅위에서 자지 말라신다. 그럼... 난...그 곳 ...땅 원주인...터신 혹은 지구전혼신님이 말을 듣는다.. 내가 투덜 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