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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미풍
이 세상에서 들려오는, 소식(news)들은 바다 위를 떠다니는 배(ship)와 같다. 인류 역사를 뒤돌아보아도, 그 각 시대 및 나라들마다의 소식들이 홍수를 이루고 있었고, 그 뉴스들이라는 세상의 소리에, 마음을 흔들리면, 결국 자기 자신의 마음만 괴로울 뿐인 것을. 매일 쏟아져나오는 뉴스들..
<아무 것으로도 태어나고 싶지 않다>고 하는데. 인간은 누구나가 다, 다음 생의 있건 없건, 신불(神佛)을 믿건 안 믿건, 그 무엇으로도 태어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게 마련이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서의 삶의 힘들기 때문이며, 둘 째로는, 잠재의식 속으로 잠재해 버린, 과거생의 모..
<이승의 첫여자도 안(安)씨였고, 마지막 여인도 안(安)씨였다> "나"라는 사람에게 있어서, 20대의 나이 때, 30대의 나이 때, 지금 40대의 나이 때를 살아가는 동안에, 내 영혼 깊숙한 심연의 바다에 함께 머무는 이름들이 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지는 게, 이 세상, 현상계..
2015년 01월 26일 이른 아침입니다. 오늘 쓰고자 하는 내용은, "가위눌림"입니다. 일반인들이 잘 모를 수 있기에, 사전상의 뜻을 모아 보았습니다. <가위눌림> [국어사전] [영어사전] [일본어사전] ① 자다가 무서운 꿈을 꾸어 몸이 마음대로 움직여지지 않아 답답함을 느끼다 have a nightmare..
가끔 요즈음은, 사실 블로그에 잘 들어오지 않아서, 누가 방명록에 글을 남기셨는지 일일이 확인을 못하고 있습니다. 저를 뵙고 싶다는 분들이 계신데. 혹은 통화라도 하고 싶다시는 분도 계시고. 혹 이런 분들이 계시다면, 누구시건, 전화번호를 남겨 주세요. 그럼, 제가 문자를 보내겠습..
이 세상에서, 날 부를 때, 뚜야~! 라고 부르던 사람이 있었다. 뚜야~! 뭔 뜻인지는 모르지만, 평소에는, 날 거들 떠 보지도 않는 그녀가, 자신이 뭔가 필요할 때, 나에게 도움을 받고자 할 때, 긴급한 어려운 처지에 놓였을 때, 뚜야~! 라고 하면서, 집으로 찾아오거나, 혹은 한밤중에도 술이 ..
오늘은 2015년 1월 14일 수요일 10분 전 5시가 됩니다. 이 삼일 전부터, 문득 생각이 나는 몇 마디의 말, "전생(轉生)의 내 어미니들"이란 말이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전생이란, 이 세상에 태어나기 이전의 삶이란 뜻인, 전생(前生)이란 말의 뜻인 아닌, 윤회전생(輪廻転生)이라고 말 할 ..